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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96 19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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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독배 마신 김정은, 시진핑-푸틴 파트너십 무너졌다!
- 와이타임즈 2023-11-23
- [북러 밀착이 부른 중러관계의 위기]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고 러시아로부터 각종 기술지원설이 나도는 가운데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이 중국의 불만을 키우면서 러시아와 약속했던 ‘무제한 협력’ 약속마저도 훼손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2일, “글로벌 긴장이 고조되면서 중국이 러시아와의 동맹적 관계를 재고할 수 있다”며 “'한계가 없는' 파트너십이 몇 가지 한계에 부딪히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SCMP는 또한 “전문가들은 중국이 '혼란'을 억제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와 중동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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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G7 클럽가입, 확실한 자유민주주의국가 아니면 비토된다
- 와이타임즈 2021-07-29
- ▲ 지난 6월 영국에서 개최된 G7 정상회의 [사진=백악관]대한민국이 운크타트의 선진국 진입확인으로 G7 선진국 정상회담 가입이 유력해졌다. ‘오비이락烏飛梨落)격’으로 문재인대통령이 6월 영국의 G7정상회담에 옵서버국 초청으로 확대회의에 참석했다. 한국이 개인소득 3만 달러를 웃돌아 대한민국이 한 세대에 선진국도약의 새 기록을 냈다. 그런데 G7정상회담의 회원국이 되려면 먼저 대한민국의 정체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사적 소유권을 국가가 철저히 보호하는 우파국가라야 입회자격이 충족되기 때문이다. 197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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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일본서 터져나온 ‘가짜 김정은설’, '실각설'도 사실일까?
- 와이타임즈 2021-09-20
- [‘김정은은 가짜’ 주장한 일본 언론, 근거는?]지난 9월 9일, 북한 정권수립 기념일(9.9절) 열병식 등의 행사에 등장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본인이 아닌 가짜일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 언론이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일본의 도쿄신문은 19일 “지난해 11월 체중이 140㎏대로 알려졌던 김 위원장이 지난 9일 날씬하게 변신했다”며 “다이어트를 한 것인지 ‘가게무샤’(影武者· 대역)를 내세운 것인지를 둘러싸고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도쿄신문은 이어 “김 위원장이 최고지도자가 되고 몇 달 후인 2012년 8월 90㎏대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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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北 도쿄올림픽 불참, 물건너간 ‘文도쿄구상’
- 와이타임즈 2021-04-06
- ▲ 지난 3월 25일 열린 북한 올림픽위원회 총회 [사진=조선체육][북한, 도쿄 올림픽 불참 결정]북한이 코로나 팬데믹을 이유로 오는 7월에 개최 예정인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북한 올림픽위원회는 지난 3월 25일 총회를 열고 “악성비루스감염증(코로나 19)에 의한 세계적인 보건 위기상황으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위원들의 제의에 따라 제32차 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토의결정하였다”고 북한 체육성 산하의 ‘조선체육’ 사이트가 5일 밝힌 것이다.이날 총회에서는 북한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인 김일국 체육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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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외교 고립 자초하는 '묻지마! 북한코드'
- 와이타임즈 2020-12-16
- ▲ [사진=Why Times][국제적 불이익 자초하는 대북코드 2제]대한민국이 국제적 외교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 그것도 대한민국 생존의 기초인 한미동맹은 물론이고 인권을 중시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들로부터 완전히 왕따를 당할 수도 있는 위기를 맞고 있다.이유는 문재인 정권의 ‘닥치고 북한코드’ 때문이다. 북한 ‘김여정 하명법’으로 알려진 대북전단금지법은 인권을 중시하는 자유세계 진영으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을 것이고,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의 북핵 관련 발언은 한미간 갈등의 불씨가 될 전망이다. 도대체 문재인 정부는 왜 이렇게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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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칼럼] “개혁 안하면 천벌 받는다” 고르비선언의 세계사적 의미
- 와이타임즈 2022-09-18
- ▲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91세 일기로 타계한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의 과거 모습. 1990.06.05고르바초프 덕에 통일했던 독일 지도자들은 그의 타계에 모두 애도의 매시지를 발표했다. AFP통신은 “중-동부유럽의 민주화는 고인이 당시 소련집권자였다는 사실 덕분이다”고 독일의 숄츠총리가 애도했다고 보도했다. “독일통일은 고인의 덕분이었다”고 그의 공을 기렸다. “소련사회주의연방 ‘페레스트로이카’의 아버지이며 20세기 최고 대정치인 고르바초프의 장례식이 9월3일 푸틴대통령의 불참한 가운데 논쟁적 유산을 남기며 거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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