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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41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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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원대한 이상을 꿈꾸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18
- 원대한 이상을 꿈꾸자모두에게 단 한 번 주어지는 소중한 내 인생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정답일까?당대에는 도저히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원대한 꿈과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정진 진력하는 것!!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 이는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하나의 비결이라 할 수 있다 허나 현실을 무시하고 과욕을 부리면 이는 이상 실현이 아니라 패가 망신이다세속에서 진정한 우정은 참으로 드물다 드물기 때문에 고귀하다좋은 친구는 인생의 정신적 반려다서로 신뢰하고 돈독한 친밀감을 갖는평생의 친구를 갖는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우정은 천국이요우정의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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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미화원 4명’ 운암 상가 화재 초동 대처로 큰 사고 막아
- 오산인터넷뉴스 2023-06-21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운암지구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환경미화원들이 소방 인력이 도착하기 전 소화기 및 소화전으로 화재를 초기에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 시에 따르면 20일 오전 8시 30분경 오산시 운암 공영주차장 인근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근무 도중 이를 목격한 환경미화원 4명이 소방서에 즉시 신고하는 한편, 인근 건물에 있는 소화기와 소화전을 이용해 소방 인력이 도착하기 전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용감하고 신속한 대처가 이뤄지지 않았다면 다수의 상가가 밀집해 있는 운암지구 상가 일대에 막대한 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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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주자들 '바지 논란' 후폭풍…"진솔한 소명해야" vs "마녀사냥"
- 와이타임즈 2021-07-06
- ▲ [사진=국회사진기자단/뉴시스]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5일 대선 예비경선 TV토론회 여배우 스캔들 해명 요청에 "바지를 한 번 더 내릴까요"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다른 주자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박용진 의원은 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 지사가) 이 상황을 어떻게 위트있게 넘어가실까 이렇게 봤는데 바지 발언으로 이야기가 가버렸다"며 "이런 일은 본선에서 있었으면 폭망각"이라고 비판했다.박 의원은 "예전에도 곤란한 질문하니까 인이어 빼서 집어던지고 생방송 인터뷰 중에 가셨다"며 "그런 모습으로 대통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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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 세븐틴 정한, 보기만 해도 향긋하게
- 베프리포트 2021-05-31
- ▲ 세븐틴 정한의 화보가 공개됐다 / 사진: 퍼스트룩 제공 [베프리포트=채이슬 기자] 세븐틴 정한의 첫 단독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퍼스트룩'은 게스 퍼퓸 '벨라 비타 로사'와 세븐틴 정한이 함께한 220호 백커버와 화보 컷 일부를 전격 공개, 나른함과 청량함을 오가는 비주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 세븐틴 정한의 화보가 공개됐다 / 사진: 퍼스트룩 제공 장밋빛 세계관을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정한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 매사에 감사함을 잃지 않는 겸손함과 조화를 이뤄 보기만 해도 향긋한 꽃내음이 번지는 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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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지의경 선장, 해경 ‘바다의 의인상’ 수상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17
- [전남인터넷신문 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17일 오전 10시 3층 집무실에서 올해 ‘바다의 의인’으로 선정된 정일호 선장 지의경(57세)씨에게 상장과 함께 기념패 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은 ‘바다의 의인상’은 해양에서 발생한 각 종 사고로부터 인명을 구조해 사회적 귀감이 되는 사람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그 공로를 기리고 민간의 자발적인 해양 구조 활동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해양경찰청에서 제정됐다. ‘바다의 의인’으로 선정된 지의경 선장은 지난 11월 9일 오후 6시 26분께 신안 흑산도 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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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우물과 사람의 마음 깊이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07
- 우물과 사람의 마음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돌멩이 하나를 던져 보면 알게 된다.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그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이다내 마음이 깊은지 얕은 지는다른 사람이 던지는 한 마디 말을 통해 알 수 있다.내 마음이 깊으면...그 한마디 말이 내 마음에들어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며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다.누군가의 말 한 마디에 격하게 흔들리고 흥분한다면내 마음이 아직도 얕기 때문이다.깊이 흐르는 물은 물소리가 나지 않지만얕게 흐르는 물은 소리가 난다누군가의 비난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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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이 있다는 생각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9
- 사람이 어리석음을 자각하는 순간이 있다.바로, '끝이 없다'란 생각을 할 때다. 예를 들어, '젊음'이나 '시간'이 주로 그렇다. 무한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어느새 나는 타임머신을 타고 그것을 후회하고 있는 시간에 존재한다. '끝이 없다'란 생각은 실로 무섭다. 소중한 무언가를 잃거나, 그 어떤 것을 되돌리지 못한다는 걸 알았을 때는 이미 늦었기 때문이다.그러한 면에서 나는 삶이 주는 '고통'엔어느 정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통이 시작되면, 우리는 '끝'을 앙망한다. 젊음이라는 자만도, 시간이 많다는 허세도 고통 앞에 무릎을 꿇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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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인생의 진짜 경주(競走)
- 전남인터넷신문 2023-01-15
- 옛날에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시합을 했다.처음에 토끼가 크게 앞서가자 중간에 잠을 잤고, 거북이가 그 사이에 열심히 기어가서 승리 했다." 다 아는 이솝 우화 '토끼와 거북이'의 줄거리이다.그런데 이 우화에는 우리가 모르는 후편이 있다.훗날 죽어서 하늘나라에 간 토끼와 거북이가 신(神)에게 야단맞는 내용이다.먼저 신(神)이 패자(敗者)인 토끼에게 꾸중한다.나는 너에게 누구보다 잘 달릴 수 있는 다리를 주었다.네가 거북이에게 진 것은 결코 낮잠 때문이 아니다.거북이를 얕본 너의 교만(驕慢)이 진짜 패인(敗因) 이다."토끼가 야단 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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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협,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 선종에 깊은 애도 표한다”
- 가톨릭프레스 2023-01-04
- ▲ 2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시신이 안치됐다. (사진출처=Vatican News)지난 31일, 전임교황 베네딕토 16세가 95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이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3일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선종을 애도하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먼저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선종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세계 가톨릭공동체 모든 구성원들에게도 위로를 전했다.이어 “교황께서 보여주신 생전의 가르침과 가톨릭교회와 더불어 에큐메니칼 신앙공동체 간 대화와 협력을 앞서 이끌어 오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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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공수처장 김진욱 “국민 앞에서 결코 오만한 권력 되지 않을 것”
- 서남투데이 2021-01-21
-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1일 취임식에서 “주권자인 국민 앞에서 결코 오만한 권력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수사와 기소라는 중요한 결정을 하기에 앞서서 이러한 결정이 주권자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결정인지 헌법과 법, 그리고 양심에 따른 결정인지 항상 되돌아보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처장은 “공수처의 역사를 시작하는 초대 공수처장으로서 국민 앞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며 공수처의 권한 역시 국민께 받은 것이니 국민께 되돌려 드릴 방안을 심사숙고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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