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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 79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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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이 러시아를 동맹 아닌 동반자라 하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2-09-11
- [전례없는 밀착행보 중·러]중국과 러시아가 전례없는 밀착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나흘간 열린 '제7차 동방경제포럼'에는 중국 공산당 서열 3위인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국회의장 격)이 200여명의 대표단을 이끌고 참여해 돈독한 우의를 과시했다고 8일 타스통신이 보도했다.리잔수 상무위원장은 지난 7일 동방경제포럼 본회의에 참석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러시아와 중국은 사할린 지역 내 수소 플랜트 공동 건설 추진, 양국 간 교역에 초점을 맞춘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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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이젠 러시아 반격작전 준비 시점”, 꺼렸던 무기도 지원하는 서방
- 와이타임즈 2023-01-09
- [美獨, 확전우려해 꺼렸던 경량탱크 지원]미국이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무기 및 물자 지원이 포함된 37억5천만 달러(약 4조7천억 원) 규모의 추가 지원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군사지원 무기 가운데 경량 탱크급 전투 역량을 가진 브래들리(Bradleys) 장갑차 50대가 처음 포함됐다는 점이다. 미국과 함께 독일도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경량급 탱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백악관은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의 전화 통화 직후, 공동 언론성명을 내고 미국은 브래들리 장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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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이 벌인 러시안 룰렛게임, '서방무기 vs 신형미사일’ 와이타임즈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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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의 속국으로 전락한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3-05-17
- [마크롱 “러, 우크라전에 사실상 中 속국”]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전쟁을 도발한지 15개월여만에 사실상 지정학적으로 이미 패배했으며, 이로 인해 중국의 '속국'(vassal state)이 되고 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로피니옹( l'Opinion)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사실상 중국과 관련해 일종의 굴종하는 형태에 돌입했고, 중요한 발트해에 대한 접근권도 상실했다”며 “전쟁으로 스웨덴과 핀란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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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김정은의 일갈, “시진핑은 거짓말쟁이”
- 와이타임즈 2023-01-27
- ['중국인은 거짓말쟁이' 말한 북한 김정은]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에 대해 강한 불신을 드러냈으며 차라리 주한미군이 남한에 주둔하는 것이 북한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했다는 것이 확인되면서 이러한 내용이 북중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된다.지난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의 대화 국면에서 미북협상에 깊이 관여했던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부 장관이 24일(현지시간) 발간한 '한 치도 물러서지 말라, 내가 사랑하는 미국을 위한 싸움'(Never Give an Inch, Fighting for the Amer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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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리투아니아에게 뜻밖의 일격당한 러시아 푸틴
- 와이타임즈 2022-06-23
- [러시아 화물운송 차단 돌입한 리투아니아]러시아 푸틴이 인구 280만명의 작은 나라 리투아니아에게 일격을 당했다. 리투아니아가 자국 영토를 경유해 러시아 서부 역외 영토(exclave)인 칼리닌그라드(Kaliningrad)주(州)로 가는 화물의 운송 제한 조치,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사실상의 ‘봉쇄’ 조치를 실시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러시아의 역외 영토인 칼리닌그라드로 향하는 화물은 주로 이웃 벨라루스와 리투아니아를 거쳐 열차나 자동차로 운송돼 왔다. 그런데 리투아니아는 지난 18일부터 자국 영토를 통과해 칼리닌그라드주로 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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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나토회의에 한·일정상이 가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2-06-12
- ['빅 이벤트' 된 나토 정상회의]오는 6월 29일과 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서방의 대표적 군사동맹인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가 열린다. 관심을 끄는 것은 나토의 30개 회원국이 아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4국, 곧 한국을 비롯한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들이 초대를 받았다는 점이다. 이외에도 나토 동맹에 가입하기를 원하는 핀란드와 스웨덴, 그리고 조지아와 우크라이나도 파트너국으로 초청을 받았다. [아시아 4개국 정상이 나토회의에 초대된 이유]나토 동맹이 이름 그대로 북대서양의 국가들이 지역안보를 위해 만든 기구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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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핵훈련하는 러시아, 강력 경고한 미국
- 와이타임즈 2022-10-27
- [러, 美에 핵훈련 통보]러시아가 이른바 '더티 밤'(dirty bomb·방사능 물질이 든 재래식 폭탄)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러시아가 미국에 대규모 핵전쟁 훈련인 '그롬'(Grom·우뢰)을 실시하겠다고 통보했다.패트릭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러시아로부터 그롬 훈련에 대한 통보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통지를 받았다”면서 “이전에 강조한 대로 이는 러시아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일상적 훈련”이라고 말했다.패트릭 라이더 대변인은 이어 “러시아는 투명하게 공지를 해야 하는 군비통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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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 논단] 베를린장벽붕괴 30주년, ‘독일의 흡수통일모델’을 다시 보자.
- 와이타임즈 2019-11-08
- ▲ 베를린장벽이 붕괴된 다음날인 1989년 11월 10일 동서 베를린 시민들이 브란덴부르크문 앞의 장벽 위에 함께 올라가 기뻐하고 있다. [사진=독일연방문서청]11월 9일은 베를린장벽 붕괴 30주년이다. 동서독은 329일만인 1990년10월3일 통일했다. 취재기자였던 필자의 감회는 남다르다. 특히 한반도의 통일희망이 불투명하고 북핵위협에 시달리는 한국인으로서 절망을 느낀다.20세기 후반 3차대전의 2개의 화약고가 베를린장벽과 휴전선이었다. 독일정치는 동독시민의 봉기로 장벽이 문어지자 콜총리-겐셔외상 주도로 초고속통일을 성공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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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 7월이 고비다!
- 와이타임즈 2022-05-30
- [푸틴, 7월이 고비 “한계점 이른다!”]천연가스를 무기로 유럽을 압박하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7월이면 큰 고비를 맞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억만장자 투자자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 회장은 26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포럼)가 열린 스위스 다보스 현지 인터뷰에서 “러시아의 가스 저장 능력은 7월이면 가득 찰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푸틴이 유럽에 가스를 공급하지 않으면 가스가 나오는 시베리아의 1만2000개 가스정 중 수천개를 폐쇄해야 하는데, 이것들은 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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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의 마지막 승부수, 과연 성공할까?
- 와이타임즈 2022-12-21
- [러시아 푸틴, 벨라루스 방문]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동맹국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를 방문해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와 안보를 중심으로 한 양국 관계 강화 의지를 확인했다.로이터통신은 20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하면서 “정부 주요 인사들을 이끌고 하루 일정으로 벨라루스를 방문한 푸틴 대통령은 공동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으면서 양국간의 긴밀한 관계에 대해 많은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다.크렘린궁도 이날 양 정상의 기자회견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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