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獨, 확전우려해 꺼렸던 경량탱크 지원]

미국이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무기 및 물자 지원이 포함된 37억5천만 달러(약 4조7천억 원) 규모의 추가 지원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군사지원 무기 가운데 경량 탱크급 전투 역량을 가진 브래들리(Bradleys) 장갑차 50대가 처음 포함됐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