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를린장벽이 붕괴된 다음날인 1989년 11월 10일 동서 베를린 시민들이 브란덴부르크문 앞의 장벽 위에 함께 올라가 기뻐하고 있다. [사진=독일연방문서청]
11월 9일은 베를린장벽 붕괴 30주년이다. 동서독은 329일만인 1990년10월3일 통일했다. 취재기자였던 필자의 감회는 남다르다. 특히 한반도의 통일희망이 불투명하고 북핵위협에 시달리는 한국인으로서 절망을 느낀다.
▲ 베를린장벽이 붕괴된 다음날인 1989년 11월 10일 동서 베를린 시민들이 브란덴부르크문 앞의 장벽 위에 함께 올라가 기뻐하고 있다. [사진=독일연방문서청]
11월 9일은 베를린장벽 붕괴 30주년이다. 동서독은 329일만인 1990년10월3일 통일했다. 취재기자였던 필자의 감회는 남다르다. 특히 한반도의 통일희망이 불투명하고 북핵위협에 시달리는 한국인으로서 절망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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