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210 54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탈핵에너지학회, 작지만 큰 시작을 함께 할까요?
- 가톨릭프레스 2020-11-03
- 흑해에서 만난 터키청년안녕하세요. 수원대 이원영입니다. 저는 해직기간 5천킬로를 걸어서 작년 2월 인도 다람살라에서 달라이라마를 뵙고난 뒤 그리스까지는 기차길로 이동했습니다. 흑해를 지날 무렵 Berker라는 30대 터키인을 만났습니다. 자신이 고환염을 앓고 있는데, 흑해에서 난 생선을 먹고 자란 탓에 체르노빌에서 흘러들어온 방사능이 자신의 몸에 들어와 있다는 것이죠. 저와 동행했던 수원대 환경공학과 이상훈교수가 칼럼으로 이 사연을 소개했습니다.이 주제는 학술적으로 탐구되고 소개될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논문으로 연구결과가 ...
-
-
- 원전오염수 위험, UN체제를 손봐야
- 가톨릭프레스 2021-04-23
- ▲ (사진출처=그린피스)마침 잘되었다. 쉬쉬하던 우리 원전의 삼중수소 배출이 적나라하게 까발려졌으니. 일본이 지적한 숫자가 맞다면 우리도 문제 삼아야 한다. 한수원이 스스로 진실을 밝혀야 한다. 기실 지구상의 핵발전소가 가동되는 곳이면 알게 모르게 방사능이 유출되고 있음이 감지되고 있음에도 ‘눈가리고 아웅’ 식으로 기만해온 것이 현실이다. 일본정부 덕분에 ‘악화가 악화를 구축(驅逐)’하는 ‘이이제이’의 교훈적 현장이 펼쳐지고 있다. 일본도 52개핵발전소를 풀가동했던 2011년 이전의 데이터에다가 각국의 데이터를 비교해야 한다. 은폐 ...
-
-
- 방사능 오염수, 버릴지 말지는 국민이 직접 결정해야
- 가톨릭프레스 2023-10-05
- '방사능오염수 방류중지 한일시민 도보행진단'은 지난 6월 18일 서울 광화문을 시작으로 86일동안 1,600km를 걸어 9월 11일 도쿄 일본 국회의사당에 도착했습니다. 한국과 일본을 잇는 86일간의 기록을 행진단장 이원영 대표가 연재합니다. - 편집자주이윽고 일본 국회의 중의원사무국직원이 대기하고 있는 회의실에 들어갔다. 사민당 부당수이자 참의원인 오오츠바키 유코 (大椿ゆう子) 의원실에서 의원 입회하에 전달식이 진행된다. 86일간 한일 양국 1,600km의 여정이 마무리 되는 순간이다.▲ 86일에 걸쳐 1600km를 걸어온 방사능 ...
-
-
- 일본은 약속을 파기하는 국가인가
- 가톨릭프레스 2023-11-23
- ▲ 평균 33도를 넘는 무더위를 뚫고 히로시마 앞 바다를 걸어서 ⓒ 이원영▲ 원폭돔이 있는 기념공원에 도착했다. 일본의 동지들과 사진을 찍으려는 찰나, 길을 가던 소녀(왼쪽 두번째)가 자신의 가족으로부터 갑자기 튀쳐나와 필자일행의 사진찍기 대열에 합류한다. 뭔가 중요한 장면이라는 것을 느꼈던 것일까. ⓒ 이원영▲ 희생자들에게 묵념. ⓒ 이원영▲ 히로시마의 동지들과 원폭돔 앞에서 기념촬영. ⓒ 이원영▲ 히로시마에서 만난 동지들과의 만찬. 외국에서 온 청년들도 보인다. ⓒ 이원영히로시마에 도착한 후 시민들께 보내는 메세지를 만들었다. ...
-
-
- 日차기 총리 어울리는 인물 1위 43세 고이즈미
- 와이타임즈 2024-08-23
- ▲ [후쿠시마=AP·교도/뉴시스]일본의 차기 총리를 결정하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지 여론조사에서 총재에 어울리는 인물 1위에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43) 전 환경상이 올랐다. 사진은 지난달 6일 고이즈미(왼쪽) 전 환경상이 람 이매뉴얼 주일 미국대사와 함께 후쿠시마에서 현지 요리를 들어보이고 있는 모습. 일본의 차기 총리를 결정하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지 여론조사에서 총재에 어울리는 인물 1위에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43) 전 환경상이 올랐다. ...
-
-
- 日고이즈미, 30일 총재선거 출마선언…이시바 24일·고노 26일
- 와이타임즈 2024-08-24
- ▲ [후쿠시마=AP·교도/뉴시스]차기 일본 총리를 결정하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가 약 한 달이 남은 가운데, 여론조사에서 인기가 높은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43) 전 환경상이 이달 30일 정식으로 출마를 표명할 방침이라고 지지통신, 현지 공영 NHK가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 7월 6일 고이즈미 전 환경상(왼쪽)이 후쿠시마에서 람 이매뉴얼 주일 미국대사와 함께 현지 요리를 들어보이고 있는 모습 차기 일본 총리를 결정하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가 약 한 달이 남은 가운데, 여론조사에서 인기가 높은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43 ...
-
-
- 정길수 전남도의원, ‘해양 방사능 감시시스템’ 확대 설치요청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24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은 지난 11월 23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농수산위원회 2024년 해양수산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해양 방사능 연속 감시시스템’의 사업대상지 확대를 요청했다.정 의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비하고자 2024년에 ‘해양 방사능 연속 감시시스템’을 해남, 무안, 보성에 5억 7천만 원을 들여 구축할 예정인데 국민 불안감 해소와 건강을 위해 사업량 확대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이어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를 계속 방류하고 있어서 ...
-
-
- 경기도, 중·대형 유통업체 145곳 대상 잔류농약·방사능 등 농수축산물 안전성 검사 5,250여 건 추진
- 경기뉴스탑 2024-02-01
-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도민이 안심할 수 있는 농수축산물 관리를 위해 올해 중·대형 유통업체 145곳을 대상으로 잔류농약·방사능·중금속·동물용의약품 등 안전성 검사 5,250여 건을 추진한다.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중·대형 유통업체 농수축산물 먹거리 안전성검사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보건환경연구원-동물위생시험소-각 시군과 긴밀히 협업해 생산 직후 유통단계부터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수축산물 안전관리를 실시한다.추진계획에 따라 도는 대형 ...
-
-
- 국힘 "전자파 괴담, 거짓 판명…민주당 사과해야"
- 와이타임즈 2023-06-26
- ▲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국민의힘이 26일 더불어민주당의 사드기지·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주장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괴담 정치는 대한민국 정치와 사회를 좀먹는 적폐다. `좀벌레 정치`는 반드시 퇴출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26일 더불어민주당의 사드기지·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주장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괴담 정치는 대한민국 정치와 사회를 좀먹는 적폐다. '좀벌레 정치'는 반드시 퇴출돼야 한다"고 밝혔다.전 ...
-
-
- 원전 사고 왜 일어날까, 예방법은 없을까?
- 가톨릭프레스 2020-11-06
- '일본의 원전위험예방체계의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고토 마사시 일본NPO < APAST >대표가 강연을 했다.설계기준 사고는 무엇인지, 후쿠시마 사고 이전부터 있었던 일본의 대책은 무엇인지, 후쿠시마 사고를 본 후 안전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원전위험공익정보센터 가기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