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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 26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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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종교는 형제를 적으로 삼으려는 모든 암시를 멈추자”
- 가톨릭프레스 2021-10-12
- ▲ (사진출처=Vatican news)지난 한 주간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청에 전 세계 유수 종교 지도자들과 함께 모여 어느 누구도 배척하지 않는 평화, 종교, 교육, 생태를 천명했다. 국경을 뛰어넘는 종교를 통해 분쟁이나 온난화와 같은 전 지구적 국제 문제에 대한 아젠다를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교황청은 세계 외교의 큰 축이 되고 있다. 지난 8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국제 가톨릭 공동체 산테지디오가 이탈리아 콜로세움 앞에서 주최한 제35회 국제 종교 모임에서 민족, 국가를 비롯한 공동체간의 화합이 종교의 본질임을 강조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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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우연 원장 "달, 헬륨-3 등 희귀자원만 수십종"
- 와이타임즈 2022-08-06
- ▲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우리나라 첫 달궤도선 다누리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팰컨 9` 발사체에 실려 발사되고 있다. (사진=SpaceX 제공)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은 5일 "헬륨-3, 희토류 등 달에는 밝혀진 희귀자원만 수십 종에 이른다"라고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에서 우주 공간으로 쏘아올려진 다누리 발사 후 마련된 공동취재단과의 현지 인터뷰에서 "50년 전의 달 탐사는 일회성으로 그 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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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그룹,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 디지털 전시관 오픈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6-16
- SK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 출발점이 된 충주 인등산에서 탄소 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며, 넷제로(Net Zero) 경영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 SK가 공개한 그린 포레스트 파빌리온에 전시된 9개의 넷제로 여정 인포그래픽SK그룹은 2030년까지 SK가 감축하기로 한 탄소량과 실천 계획 등을 디지털로 구현한 전시관을 충주 인등산에 개관했다며, 그룹 ESG 경영의 상징적 공간에 개관한 만큼 탄소 중립 경영을 더 가속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인등산에 설치된 전시관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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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유네스코 100여 회원국과 '문화다양성 협약' 추진 논의
- 뉴스케이프 2021-02-08
-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제14차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정부간위원회를 화상으로 주재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제14차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정부간위원회(이하 정부간위원회)를 화상으로 주재했다. 서유럽·북미, 동유럽, 라틴아메리카 등 24개국 위원국 포함 100여개 국가 대표들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연합(UN)이 지정한 ‘창의경제의 해’ 출범을 축하하고, 문화다양성 협약 이행을 위한 활동을 공유하며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 첫날 ‘창의경제의 해’ 기념식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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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들 이상주의자 되고 현실세계와 다른 세계의 사회 '상상'
- The Psychology Times 2021-04-30
- 고려대 심리학부 허태균 교수는 2015년 『어쩌다 한국인』이라는 저서를 출판했다. 그 제목도 파격적이지만 그 내용도 제목 못지않게 파격적이고 당황스럽기까지 하다. 그는 이 책에서 한국은 지금 사춘기를 겪고 있다고 단정한다.사춘기는 소위 '질풍노도(疾風怒濤)의 시대' 혹은 '이유 없는 반항(反抗)의 시대'라고 명명되고 있다. 하지만 사춘기 또는 청소년기의 특징을 잘 이해하면 '질풍노도'가 '이유 없는 반항'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청소년기는 말 그대로 '(청)소년'과 '청(소)년'이 함께 공존하는 시기다. 즉, 어린이(소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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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미일과 안보·경제 밀착…G7 파트너로 급부상
- 와이타임즈 2023-05-22
- ▲ [히로시마=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장인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윤석열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미국, 일본과 더욱 밀착하며 가치연대를 기반으로 한미일 간 안보 협력을 강화했다. 또 미국의 신냉전 전략에 따라 한국도 G7과 공동보조를 맞춰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는 글로벌 파트너로 자리매김했다.G7 의장국인 일본의 초청을 받아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본 히로시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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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가 '인플레와 전쟁' 선포했는데…이 나라만 금리 내린다. 왜?
- 더밸류뉴스 2022-11-01
- '자본주의 초강대국' 미국의 중앙은행에 해당하는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가 인플레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금리를 잇따라 올리고 있다. 올해에만 3연속 ‘자이언트 스텝’(0.75bp 인상)이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자 세계 각국 정부도 금리 인상에 참여하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는 데 각국 정부가 금리를 올리지 않으면 그 나라의 돈이 해외로 빠져나가 경제가 위기에 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여전히 '글로벌 슈퍼 파워'임을 보여준다. 그런데 딱 한 나라는 예외다. 금리를 단 한번도 올리지 않고 유지하거나 소폭 내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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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캄보디아 수원마을 지원사업 백서 발간
- 경기뉴스탑 2022-03-01
- 캄보디아 시엠립주 수원마을(사진=수원시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 2007년 6월, 수원시는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엠립주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인 프놈끄라옴 마을을 ‘수원마을’로 선정했다. 그해 12월 ‘수원마을 지정 선포식’을 했고, 이후 단계별로 지원사업을 전개하며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갔다. 기반 시설이 전무했던 마을에 수원시의 지원으로 화장실·공동우물·마을회관·도로·다리 등이 하나둘씩 들어섰고, 초·중·고등학교가 설립됐다. 15년이 지난 현재 프놈끄라옴 수원마을은 시엠립주에서 가장 쾌적하고, 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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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나토-푸틴 정면충돌. 31년만에 극한 냉전 돌입
- 와이타임즈 2022-07-01
- [발트해·북극권까지 세력확장한 나토]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단 침공으로 주변국들이 안보에 위협을 느끼면서 그동안 중립국이었던 국가들마저 나토에 동참하자 유럽의 정세는 더욱 불안해지고 있다. 특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자체가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해서는 안된다는 이유 때문이었는데, 역설적으로 러시아의 이 전쟁으로 말미암아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핀란드와 스웨덴까지 나토에 결국 가입하게 되었다.일단 러시아에게 있어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가입은 충격이 클 수밖에 없다. 지난 70여년간 군사적 비동맹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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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아프리카 먹으려다 스스로 판 함정에 빠진 중국
- 와이타임즈 2022-12-30
- [러시아와 중국이 눈독 들이는 아프리카]중국과 러시아의 아프리카 쟁탈전이 치열하다. 중국은 경제적인 면에서 접근을 하고 있고, 러시아는 용병그룹을 활용한 군사적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는 12월 25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민간 용병회사 ‘바그너그룹’을 통해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사실상 장악했다”면서 “미국 등 서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신경을 쏟는 사이 러시아가 아프리카에서 영향력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NYT에 따르면 바그너그룹 용병들은 얼굴을 덮는 복면을 쓰고 소총 등으로 중무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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