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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0 93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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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버린 숭례문: 방화 범죄 속 심리
- The Psychology Times 2025-01-22
- [한국심리학신문=정혜린 ]2008년 2월, 국보 1호 숭례문이 불에 타버렸다.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많은 소방관이 출동했고, 문화재 관련 직원들도 와서 머리를 싸맸다. 하지만 불길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았고, 결국 숭례문 2층을 분해하기로 했다. 지붕은 꽁꽁 얼어 있었고, 경사가 약 60도 정도로 급했기 때문에 소방관들은 난항을 겪었다. 진압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고, 결국 소방관들은 철수하게 되었다. 숭례문에 불이 붙은 지 대략 5시간 이후 숭례문은 처참하게 붕괴하였다. 그제야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이 사건은 국민에게 커다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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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는 절대 잊히거나 왜곡되어서는 안 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1-13
- [한국심리학신문=페르세우스 ]안녕하세요, 자녀교육에 진심인 쌍둥이아빠 양원주입니다.저는 진짜 역사를 좋아합니다. 직장을 다니지 않았다면 역사 선생님이 되었을지도 모를 정도로 좋아했고 좋아하며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 예정입니다. 인간에게 가장 쉽게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보물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사능력시험을 치러 94점으로 1등급을 딴 이유도 그런 애정에서였죠.책을 읽을 때도 매달 역사책은 빼놓지 않고 한 권 이상 읽는 편입니다. 이미 알고 내용이더라도 새롭게 접하는 부분들이 있고 저자의 다양한 관점을 존중해서죠.그런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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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단화된 목표를 정상화 시키고, 결정을 합리화하자!
- The Psychology Times 2024-11-18
- [한국심리학신문=장철우 ]당신은 아침에 온라인 홈쇼핑에서 정말 필요한 2만 2천 원짜리 샴푸를 구매했다. 결재를 하려고 보니 배송비가 2천5백원이 추가되어 2만 4천5백 원을 결제해야 한다. 배송비가 무료가 되려면 3만 원 이상을 구입해야 했다. 배송비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상품을 추가하기로 했다. 홈쇼핑 사이트를 뒤지다가 당장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사두면 언젠가 쓸 것 같아 만 원짜리 면도크림도 추가로 구매했다. 3만 2천 원을 배송비 없이 결재하면서 뿌듯했다. 저녁에 고교동창들과 삼겹살 집에서 회식이 예정되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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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군 첫 교전서 다수 사망 우크라군, 인공기 탈취하기도"
- 와이타임즈 2024-10-30
- ▲ 리쿠아니아 비정부기구(NGO) 블루옐로 대표 조나스 오만이 28일 자국 LRT 방송 인터뷰에서 북한 인공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의 한 언덕에 걸려있던 것을 우크라이나 병사가 가져온 것이라고 했다. (사진 LRT 캡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북한 병사 파병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리투아니아 비정부기구(NGO) 블루옐로 대표 조나스 오만은 이미 북한군과 첫 전투가 벌어졌으며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블루옐로는 2014년부터 우크라이나군을 지원해 왔다. 우크라이나의 의사 결정권자뿐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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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20
- [전남인터넷신문]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3. 5.(수)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이하 금고이사장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을 1월 2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금고이사장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기간은 후보자등록신청 개시일 전일인 2월 17일까지이며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예비후보자 제도는 선거운동기간 전이라도 일정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을 허용하여 신인에게도 자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이다. 과거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장선거에만 존재하였지만 2024년 「공공단체등 위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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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이젠 아프리카에서도 버림받는 러시아, 시리아에서 철수가 결정적 타격
- 와이타임즈 2024-12-25
- [푸틴, 시리아 철수 후 아프리카에서 이중 타격 받았다]시리아의 아사드 정권 붕괴 이후 러시아가 결국 시리아에서 철수하면서 그 후폭풍이 거세다. 사실상 러시아가 정권을 만들어주고 또 수호해 왔던 시리아마저도 지키지 못했고 또 철수까지 하게 된 것에 대해 여러 아프리카 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신뢰를 거둬들이면서 푸틴과도 손절하고 있어서다.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4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이 시리아에서 전격 철수를 결정한 이후 아프리카에서 이중 타격을 입고 있다”면서 “우선적으로 러시아와 동맹 관계를 맺어왔던 두 나라가 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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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 내'라는 말이 힘빠지게 할 때
- The Psychology Times 2025-01-22
- [한국심리학신문=김혜령 ]."힘내! 기운내!"가 아닌"당신의 무기력을 허락하노라" 가 절실할 때한없이 무기력할 때 '힘 내' 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진심으로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이 무색하게도 자신에게 닿는 순간 기운이 쭉 빠져버리는 마법을 경험하게 된다. '그렇지.. 힘을 내야지' 하고 머리로는 알면서도 몸은 아래로 꺼져서 지하동굴로 들어가버리는듯한 느낌이랄까.아주 오래전이긴 하지만 내게도 그런 경험이 있다. 당시 휴학을 하고 일을 하던 시기였고, 엄마가 병원에 입원중이셔서 보호자침대에서 잤던 날 아침이었다. 몸이 피곤해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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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리아 아사드의 붕괴; 푸틴에겐 재앙, 중동엔 도미노 파급 가능성
- 와이타임즈 2024-12-10
- [푸틴에게 재앙적 타격준 시리아 아사드 정권의 붕괴]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이 축출되면서 블라디미르 푸틴은 집권 25년 만에 가장 큰 지정학적 좌절을 겪었으며, 이로인해 재앙적 피해가 우려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아사드 정권의 몰락으로 인해 이란과 연계된 저항의 축 세력 역시 심각한 타격을 받으면서 중동지역에서의 연쇄적 도미노 붕괴 현상이 올 수도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뉴욕타임스(NYT)는 9일, “우크라이나라는 늪에 빠진 러시아가 시리아에서 재앙적 대가를 치렀다”면서 “우크라이나 침공에 전력을 기울이며 시리아를 방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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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의 또다른 헛발질, 125조 들인 신도시가 ‘유령도시’가 된 이유?
- 와이타임즈 2025-01-06
- [완전히 망해버린 ‘시진핑 신도시’, ‘몽상’이 ‘망상’됐다!]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챙기면서 중국의 미래를 보여주는 초대형 신도시로 만든 슝안신구(雄安新區)가 현재까지 투입된 비용만 125조원, 이미 계획된 투입예정비용까지 합치면 무려 400조원이라는 천문학적 자금을 쏟아 붓고 있음에도 아직도 유령 도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마디로 시진핑의 승부수이자 야심적인 신도시가 시진핑 최대의 실패작으로 등극하고 있는 것이다. 영국 더타임스의 주말판인 선데이타임스는 4일자(현지시간) 지면을 통해 “베이징에서 남쪽으로 110여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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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을 망치는 신분차별제, 시진핑은 고칠 마음이 없다!
- 와이타임즈 2024-12-29
- [중국을 망치는 주범, 마오쩌둥의 유물 신분차별제도]중국을 망치는 주범으로 마오쩌둥 시대때부터 내려오는 신분차별제도라는 지적이 나왔다. 한마디로 농촌에 터를 둔 사람들은 그 자녀대까지도 영원히 농촌에만 있어야 하고, 그들이 도시로 나와 살아도 일반 도시인에게 주는 혜택을 전혀 주지 않는 신분세습제가 그것인데, 21세기에 살고 있는 지금 공산주의를 표방하는 중국에 아직도 신분을 차별하고 세습하는 제도가 있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되는 것이고 중국 사회를 망치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27일(현지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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