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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21-230 517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정연수
    당신의 마음은 현재 안녕하신가요?
    The Psychology Times 2022-12-26
    [The Psychology Times=정연수 ]도대체 언제부터 우울한 사람이 이렇게 늘어난 것인가 연말이라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신나게 먹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상하게 뭔가 채워지지 아니한 허전한 느낌이 든다. 맥주 한 캔만 더 하고 잘까? 살짝 고민하다가 갑자기 귀찮은 기분이 들었다. 집에 도착하여 씻지도 않고 그대로 거실 쇼파에 널브러져 습관처럼 휴대폰을 켜서 인스타그램을 뒤적거린다. 나 말고 다들 잘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나는 지금 왜 이러고 있을까? 갑자기 우울함이 몰려온다. 고개를 들 ...
  • 김혜령
    마음을 읽는 일
    The Psychology Times 2022-01-17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심리학을 전공했다면 누구나 겪어봤을 당혹스러운 순간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맞춰봐'라고 할 때죠. 물론 철학을 전공한 제게 '나중에 철학관 차리는거냐'라고 하는 것보다야 덜 당혹스럽긴 합니다만. (참고로 전 학부때는 철학을 주전공, 심리학을 부전공으로 하였습니다.)다행히 이제는 당혹스러움보다는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낯선 사람과의 첫 대면에서는'내 심리가 어떤 것 같아요?'라는 질문으로 운을 떼주어서 좋고, 심리학이 독심술인줄 아느냐고 상대를 디스할 ...
  • 서작가
    17. 당신의 아이에 대해 험담하지 마세요
    The Psychology Times 2022-04-08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어린 시절, 나는 종종 혼이 나고는 했다. 그것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나는 일이었다. 왜냐하면 나의 잘못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랬을 것이다.성장과정에서 그런 부분이 너무했다고 생각하거나, 조금 더 소중히 여겨주시면 안 됐었나 생각하며 서운할 때가 종종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많이 속상한 것은 아니었다. 왜냐하면 내 주변은 거의 대부분 그런 분위기였으니 말이다.그런데 유독 상처가 된 일이 있었는데, 그것은 엄마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나를 흉보는 ...
  • 임철환
    장윤정, ‘트로트 마스터’에서 ‘공감 마스터’로!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6
    헬로비전[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지난 5일(목) 방송된 LG헬로비전 오리지널 新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연출 류복열/제작 LG헬로비전) 2회에서는 충남 예산에서의 두번째 캠핑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장 패밀리’ 장윤정-도경완-곽지은-해수-장지연 밴드가 10년차 트로트 가수 홍시, 트로트를 사랑하는 국악인 지유진, 충북 진천의 멜론 총각 김상윤과 조우해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족집게 레슨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장 패밀리가 첫번째로 만난 트로트 가수 홍시는 10년차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인지도를 고민 ...
  • 최원현
    [최원현 칼럼] 웃음 클럽
    와이타임즈 2023-03-25
    ▲ [사진=Why Times]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거울을 보았다. 머리를 빗으려는 것이었는데 먼저 보이는 것이 내 얼굴 모습이었다. 헌데 뭔가 불만스럽고 화가 나 있는 듯한 얼굴, 특별히 그럴만한 일도 없는데 왜 표정은 그럴까? 머리 빗는 것도 잊은 채 한참을 그런 내 얼굴을 바라보다가 그대로 얼굴 펴기를 해 본다. 웃어보기도 한다. 표정이 밝아지도록 얼굴 근육도 마구 움직여 본다. 문득 내 것이긴 하지만 나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보는 것이 내 얼굴이란데 생각이 미친다. 내가 웃는 모습으로 얼굴이 밝으면 나를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밝 ...
  • 끌로셰
    교황, “그리스도인, 방역에 앞장서고 먼저 희생해야”
    가톨릭프레스 2020-11-05
    ▲ (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방역지침을 어기며 미사를 나갈 것이 아니라 방역에 앞장서서 먼저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교황청과 세르비아 외교관계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란치스코 교황이 세르비아 일간지 < Politika >와 가진 특별 인터뷰가 지난 1일 세르비아어와 스페인어로 공개되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먼저 개인주의와 경제적 이윤을 최우선으로 두는 풍토를 해결하기 위해 가톨릭교회가 기여할 수 있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 ...
  • 스테르담
    14화 '나'라는 사람
    The Psychology Times 2022-01-06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나'는 누구일까?결론부터 말하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없다.아니, 답이 여러 가지일 수도 있다. 그러나 또다시 그것이 정답이라고 말하기엔 뭔가 꺼림칙하다. 오늘의 나와 내일의 나가 다르고, 밥 먹기 전 나와 밥 먹고 난 후의 나는 전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족이 되지 않는다. 이에 대한 답은 나중에 어느 절대자의 멱살을 붙들고 물어볼 일이다. 평생을 우리는 이 질문을 해대며 살고, 또 답을 맞히지 못해 안달복달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운명이니까. 꽤 참 억울하단 ...
  • 김혜령
    미안하다는 말이 뭐 그리 어려운가요
    The Psychology Times 2022-01-11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미안하다는 말에 박한 사람이 있다. 내가 그 말을 들어야 하는 상황이 아니어도, 제삼자의 상황에서 어떤 사건을 볼 때, 잘못한 사람이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지나가는 것을 목격하면 뭔가 아쉬운 마음이 든다. 그런 사람은 다른 상황에서도 '미안하다'는 표현을 좀처럼 쓰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미안하다는 말을 놓치지 않고 꼭 전하여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화날뻔한 마음을 녹여버리는 사람도 있다. 단지 '미안해요'라는 네 글자가 ...
  • 김민지
    자, 이제부터 시작이야 : <미래의 임상심리사로부터의 짧은 회고록>
    The Psychology Times 2023-08-18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심꾸미 7기 활동이 끝났다. 장장 6개월, 약 반 년 동안 활동했던, 그리고 중도 하차 없이 결국 무사히 완수해 낸, 내 첫 대외 활동이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되었다. 현재 나의 기분과 소감을 나누어 표현해 본다면, '드디어 끝났다' 싶은 마음이 한 터럭, 아쉬운 마음이 한 줌, 신기하고 뿌듯한 마음이 세 스푼 정도가 아닐까?모든 활동을 무사히 끝낸 지금 시점에서야 고백하는 말이지만, 사실은 첫 프로젝트부터 시간 계산을 잘못하느라, 아슬아슬하게 마감을 했던 터였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
  • 김경미
    웃음보다 강력한 힘 감루 현상
    The Psychology Times 2022-11-29
    [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웃음보다 강력한 힘! 감루 현상을 알고 계시나요?제가 오늘 웃음보다 강력한 힘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을 때 행복해진다."여러분 이 문장을 많이 들어 보셨지요? 저도 좋아하는 말이기도 해요.길을 가다 사람들이 모여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 입꼬리가 올라가며 나도 모르게 미소 짓게 된 경험들이 있으시지요? 주고받는 내용을 하나도 모르면서도 환한 미소를 따라 함께 미소 짓게 되어요. 이처럼 웃음은 또 다른 웃음을 부르고 미소 짓게 하는 전염성을 가지고 있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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