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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30 33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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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워 보이는 부장님, 갈 곳이 없대요ㅠㅠ
- The Psychology Times 2021-03-22
- 예전에 나의 가족들이 미국에서 살던 때가 있었다. 가족을 만나러 미국에 가면 자주 들르는 한국형 순두부집이 있었다. 그 때 가끔씩 보게 되는 짠~한 장면이 있었다. 중년의 아저씨가 혼자서 소주한잔을 놓고 순두부를 드시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마음이 짠~할수 없었다. ‘이 저녁 시간에 왜 혼자서 저러고 계실까?’, ‘다른 가족들은 어디에 갔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느끼는 감정은 ‘참.. 외로워보인다…!’라는 느낌이었다.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이런 짠~한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제는 많은 회사들이 상사의 눈치를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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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에 대한 심리학적 단상
- The Psychology Times 2022-03-3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2019년 7월 소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되었습니다된다. 그리고 이미 고객들의 폭언이나 욕설로부터 감정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감정노동자 보호법'은 시행되고 있는 상태이며, '부모들의 자녀체벌 금지법'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우리는 이미 상당한 폭력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얼마 전 체육계 및 유명 CEO나 재벌가에서의 폭력 기사가 연이어 터지면서, 핫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기사들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같이 분노하고 있으며, 피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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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녀와 막내아들이 잘 사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2-08-04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보통 결혼을 하는 경우에는 서로의 형제 서열을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보통은 장녀와 장남이 만나거나 혹은 막내인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경우 서로 투닥거리면서 갈등을 경험하는 경우들이 많다. 왜 그럴까? 이를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는 성격 구분법이 바로 '돌보는 성격' vs '돌봄 받는 성격'이다.1. 돌보는 성격 vs 돌봄 받는 성격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이고, 이해가 쉬우면서도 유용한 성격 구분법은 바로 '돌보는 성격'과 '돌봄 받는 성격'으로 구분하는 방법이다.'돌보는 성격'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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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질문을 자주 하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5-11
- 처음 내게 창의력을 가르쳐주신 우리 회사의 초대 대표님(지금 연락한 지 너무 오래되었다)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에게는 두 가지를 잘하는 특징이 있는데 그 하나는 분류를 잘하는 사람이고, 또 하나는 질문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특히 남다른 의미 있는 질문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이를 통해 자신의 오류와 숨겨진 가정을 바꿀 수 있고 이는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는 말씀은 지금도 많은 기억이 남는다.다섯 번째 토요 심리학회에서 선정한 책은 “어떤 질문은 당신의 벽을 깬다” 는 토요 심리학에서 정한 최초의 비 심리학 도서였다. 이 책을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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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이미 시작된 러시아 내전, 푸틴 통제 불가능할 것
- 와이타임즈 2023-03-16
- [군부내 파벌 경쟁 격화, 내전은 이미 시작]우크라이나 전쟁 와중에 러시아 군부내 파벌들이 사실상 내전을 벌임으로써 전장 수행 능력까지 차질을 빚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의 텔레그래프는 14일(이하 현지시간) “하루에 1000명 이상이 전사할 정도로 현대 유럽 역사상 가장 피비린내가 나는 전투 중 하나가 바흐무트에서 펼쳐지고 있는 와중에 러시아 크렘린궁 내부에서는 여러 파벌간에 내전에 가까운 파벌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텔레그래프는 이어 “러시아 내전의 두 축은 바그너 용병그룹과 러시아 국방부”라면서 “이 두 그룹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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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힘든 성격과 남을 힘들게 하는 성격
- The Psychology Times 2022-07-06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성격이란 한 사람의 특징적인 행동, 사고, 감정 패턴을 지칭하는 것이다. 성격은 각자의 성장배경이나 경험, 그리고 타고난 유전적인 소인 등의 복합적인 작용을 통해 만들어진 심리적인 성향이다. 그래서 사람의 외모와 생김이 모두 다르듯이 각자의 성격도 매우 다르고 독특하며 고유한 그 사람 만의 특징을 가지게 된다.성격장애라고 하면 쉽게 말해 성격 상의 패턴이나 문제들로 인하여 본인이나 타인에게 심각한 고통이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물론 학문적으로는 각각의 성격장애를 구분하고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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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기본 감정은 무엇입니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3
- 본 글은 엄격한 과학적 검증이나 학문적 논쟁을 위한 글은 아닙니다. 많은 내담자와 고객들과 상담, 심리치료, 코칭 등을 하면서 일개 전문가가 느낀 점을 직관적으로 기술한 내용입니다. 본 글을 읽으시는 방법은 '이것이 맞는 말이야?'라는 관점보다는'나는 어디에 해당할까?' 혹은 '(나에게 소중한 혹은 나에게 중요한) 그 사람은 어디에 해당할까?'라는 차원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나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서로 간에 더 좋은 관계를 맺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모든 사람은 심리적으로 각자의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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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의 창조자이자 파괴자, 당신은 나의 ‘엄마’입니다 - 1부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9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 아이는 점점 우울해졌고, 그 우울감은 결국 표면화되어 신체 질병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아이는 엄마를 위해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만 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아이에게 너무 해로웠다. 오늘도 아이는 이렇게 말하며 스스로를 다독인다. “엄마는 엄마니까 어쩔 수 없었을 거야.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거야.” “그래도 어떨 때는 잘해 주시니까...” 』 해로운 관계를 지속하면서, 성인이 되어서도 학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피해자’. ‘피해자’가 자신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가스라이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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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자신을 만들어 나가는 일, ‘가능성’을 열어보자
- 가톨릭프레스 2020-11-16
- 한국의 실존적 상황!? “자살 신드롬”몇 해 전 가난에 쪼들리고 병에 시달리며 버텨오던 서울 송파의 세 모녀가 희망의 끈을 놓아버리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미안하다”는 유서와 함께 집세를 남겨놓았다는 사실이 남아있는 사람들을 퀭한 먹먹함에 빠지게 했다. 이를 본받기라도 하듯이 뒤이어 경기 광주에서 엄마가 어린 아들과 딸을 데리고 아파트에서 투신해 모자가 죽고 딸이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서울 화곡동에서는 간암을 앓던 택시기사가 아내와 함께 동반자살을 했다. 동두천에서도 생활고를 못 견뎌 30대 엄마가 아들과 함께 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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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에도 익숙해지기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3
- 선생님. 우리 철수~ 이번에 수학 3등 했다면서? 아유 잘했네! 요번에 공부 열심히 하더니 성적이 많이 올랐구나!^^철수. 아니에요~ 아직도 부족합니다. 더 열심히 해야죠~선생님. 3등이면 잘했지! 어이구 겸손하기까지..^^친구 1.야~ 3등이면 정말 잘했지?! 부럽다! 나는 언제 3등 해보냐?! ㅠ철수. 아니야~ 이번에는 운이 좋았어! ㅠㅠ 그리고 너는 5등이면 잘한 거지..!친구 1. 운은 무슨 운으로 계속 5등 안에 들겠니?! 그리고 내가 5등으로 잘한 거면, 너는 3등이나 더 잘한 거네 ㅋㅋ철수. 아니야~ 아니야~ 나는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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