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31-240 45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국립목포대, 23일‘유시민 작가 초청 인문학콘서트’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03
- [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황지우 시인과 함께 하는 인문학 콘서트’ 첫 일정으로 유시민 작가(전 노무현 재단 이사장)를 초청, 강연과 대담형식의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3일(목) 18시 국립목포대 70주년 기념관 청강아카데미홀에서 열리며, 국립목포대와 목포시(시장 박홍률), 목포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방수)가 공동 주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시대의 지성과 인문학이 만나는 자리로, 올해는 총 6회로 진행된다. 황지우 시인(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대담을 맡아 깊이있는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
-
- 오히려 좋아 찬물 샤워
- The Psychology Times 2023-12-13
- [The Psychology Times=최주희 ]추운 겨울, 아침에 힘겹게 일어나 샤워를 하기 위해 샤워기를 틀었다. 하지만 따뜻한 물이 나오지 않아 오들오들 떨며 오랜 시간 기다렸고, 긴 기다림 끝에 따뜻하게 샤워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것도 여유로운 아침에만 가능한 일이다. 종종 급히 나가야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찬물로 빠르게 씻고 나와야만 하는 민첩한 필자의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이처럼 짧지만 고통스러운 시간을 경험하고 나면 오히려 개운하고 기분이 좋은, 상쾌한 느낌이 든다. 과연 그 이유는 뭘까? 효과찬물 샤워는 ...
-
-
- 줄기 상추, 궁채 아닌 공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7
- [전남인터넷신문]요즘 황록색의 아삭아삭한 맛의 줄기채소를 무침이나 장아찌로 내놓는 식당들이 늘어나고 있다. 맛이 좋아 식당 주인에게 무슨 채소인지 질문해보면 각양각색이다. 대답 중에서 많은 것이 연줄기, 연잎 줄기, 상추 꽃대, 궁채라는 것이 많다. 블로그 등에도 소개가 많이 되어 있는데, 궁채, 연줄기나물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소개되어 있는데, 원래의 이름은 궁채(宮菜)도, 연줄기 나물도 아니다. 궁채와 유사한 이름의 채소에는 황궁채(皇宮菜)가 있다. 이것은 황궁채, 낙의(落葵) 및 인디언 시금치로 불리며, 두 종류(Basella ...
-
-
- 英 FT "미 대선서 바이든 승리할 것"
- 와이타임즈 2024-01-01
-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영국 유력 언론 파이낸셜타임스(FT)가 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전쟁, 미국 대선 등 2024년 글로벌 주요 이슈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11월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누르고 당선될 것으로 예측했고,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중동지역 전면전으로 확전되지 않을 것이라는 등 전망을 밝혔다.▲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다시 당선될 지답은 ‘아니오(NO)’.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콜로라도와 메인주에서 대선 출마 자격을 박탈 ...
-
-
- 평생을 27세의 나이로 사는 남자, H.M.
- The Psychology Times 2024-05-09
- [한국심리학신문=이도윤 ]“근데 내가 뭐하고 있었지?” 이는 영화 '메멘토’의 주인공 레나드 쉘비의 대사이다. 아내의 살해 이후 단기기억상실증에 시달리는 그는 10분이 지나면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다. 사고 이전의 기억은 선명하지만, 그 이후의 기억은 사라지는 '순행성 기억상실증’의 사례다. 레나드 쉘비와 제이슨 본: 두 주인공의 차이점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알고 있는 기억상실증은 '역행성 기억상실증(retrograde amnesia)'이다. 이는 과거의 정보를 회상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본 아이덴티티’ 시리즈의 주인공 제이슨 본 ...
-
-
- “나 거의 다 왔어”가 일상인 친구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4-04-18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서 ]“어 나 거의 다 왔어. 미안ㅠㅠ 빨리 갈게~”여러분 주변에는 이렇게 매번 약속 시간에 당연한 듯이 늦는 친구가 있으신가요? 같이 만나기로 한 시간에 나타나지 않아 주변 사람들을 5분, 10분씩 기다리게 하는 ‘타임스틸러’. 조금만 일찍 나오면 될 텐데 왜 그들은 습관적인 지각을 일삼는 것일까요.최상의 시나리오만 생각... 계획 오류 발생어떤 일을 할 때 소요되는 시간을 실제보다 짧게 예상하는 경향을 ‘호프스태터의 법칙(Hofstadter's Law)’ 또는 ‘계획 오류(planning fallacy)’라고 ...
-
-
- 습관에 대하여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5
-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누구나 살아가면서 다양한 습관이 형성되었을 것이다. 그것이 좋은 것일 수도 있고, 나쁜 것일 수도 있다. 오랜 기간 반복되어 굳어진 행동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나타날 것이다. 하지만 이 중에 꼭 고치고 싶은 습관도 있을 것 같다. 필자는 안 좋은 자세로 앉는 습관이 있다. 매번 고쳐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정신을 차려 보면 어느샌가 또 안 좋은 자세로 앉아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오랫동안 굳어진 행동을 짧은 시간 내에 바꾸기란 쉽지 않은 것 같다. 습관을 바꾸 ...
-
-
- 공포영화를 볼 때 눈을 감으면 덜 무서울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1
-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장르 영화, ‘파묘’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누적 관객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한국 오컬트 영화 중에서는 첫 천만 영화를 달성했다. 필자는 오컬트 장르를 좋아하지만, 겁이 많기 때문에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볼 엄두는 나지 않았다. 그래서 VOD로 공개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아무리 무서운 영화라도 대낮에 가족들이 있는 거실에서 보면 덜 무섭기 때문이다. 물론 겁쟁이인 필자는 이런 상황에서도 무서운 장면에서는 눈을 반쯤 감고 본다. 두려운 감정을 ...
-
-
- 스티브 잡스의 생각 훔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2
- [The Psychology Times=루비 ]스티브 잡스는 21살에 미국 서부 해안 컴퓨터 전시회에서 애플 II를 선보이며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고 엄청난 부를 거머쥔다. 사람들은 그를 괴짜라고 불렀지만 그는 자신이 괴짜라기보다는 히피라고 생각했다. 나는 스티브 잡스를 인터뷰한 영상, <스티브 잡스: 더 로스트 인터뷰>를 보며 물론 타고난 재능이 한몫했겠지만, 그가 세계적인 천재의 반열에 오른 실마리를 얻을 수 있었다. 그의 일생은 그가 한 말로 압축할 수 있을 것이다. ‘아는 것이 많지 않은 우리 둘이 작은 뭔가를 만들어 거대한 ...
-
-
- 尹 "지금이 의료개혁 골든타임" 일부 반대에도 의대 증원 의지
- 와이타임즈 2024-02-01
- ▲ [성남=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경기 성남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주제로 열린 여덟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등 4대 정책 패키지 세부 방안에 대한 발표를 듣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의료 시스템 붕괴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 인력 확보 및 지역 인재 전용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2006년 이후 3058명에 묶인 의대 정원을 이번에는 반드시 늘리겠다고 선언한 셈이다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