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25일(목) 18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한 황지우 시인과 함께하는 ‘전우용 역사학자가 함께 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학생, 교직원 및 지역민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에서 전우용 역사학자는 ‘현대인의 몸과 마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우리가 일상에서 사소히 지나치는 것들에서 역사적 의미를 찾고 역사를 통해 현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