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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50 33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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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합성어
- 가톨릭프레스 2023-07-04
- 연중 제13주간 화요일(2022.7.4.) : 창세 19,15-29; 마태 8,23-27 오늘 독서는 하느님께서 죄악이 창궐했던 소돔에 내리시는 심판 재앙에서 롯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고, 복음은 갈릴래아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죽게 된 제자들이 예수님 덕분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독서와 복음의 공통 주제가 위기에서 살아남는 지혜입니다. 롯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하느님께서 부르신 아브라함의 조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을 기억하시고 롯을 그 멸망의 한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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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4: 심판의 시간’ 공조 시작한 송승헌-이하나 LAPD팀 X 골든타임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20
- 보이스4’ 2회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보이스4’ 서커스맨 일당을 잡기 위한 송승헌과 이하나의 공조 속 ‘비모도 골든타임팀’이 특별 편성됐다. 특히 두 사람이 비모도에 도착하자마자 코드제로 사건이 발생, 시종일간 펼쳐진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지난 19일(토)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연출 신용휘/극본 마진원/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보이스 프로덕션)(이하. ‘보이스4’) 2회에서는 강권주(이하나 분)의 골든타임팀과 데릭 조(송승헌 분)의 LAPD팀이 손을 잡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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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생활이 지루하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1
- [The Psychology Times=임혜련 ]어느 조직에나 주의를 요하는 직원이 있죠?여기서 요주의 직원이란, ‘일잘러’나 ‘일못러’가 아닌, 최소한의 일만 하고 조직의 성과에는 관심이 없는,예를 들어 비슷한 업무, 맡겨진 업무만 반복하고, 그래서 앞으로 발전이 없어 보이는 ‘월급 루팡’ 같은 직원들 말이에요.그런데 이 월급 루팡의 원인이 조직에서의 어떤 자극이 부족해서라면요? 어떤 충분한 자극이 주어진다면 월급 루팡 누명 탈피는 물론, 심지어 일잘러까지 될 수 있지 않을까요?그렇다면 먼저 월급 루팡(?) 직원들에게 다음의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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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잡러에게 업무 총량의 법칙이란?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4
- [The Psychology Times=임혜련 ]‘OO 총량의 법칙’,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에는 전체의 수량이나 무게가 모두에게 동일한 값으로 한정되어 있다는 의미인데요, 각자의 인생살이에 가끔 위로가 되어주는 말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행복 총량의 법칙’, ‘불행 총량의 법칙’과 같이 모두에게 주어진 자원은 이미 공평하게 배분되었기 때문에 힘들 때 너무 좌절하지 말라는 의미로 말이죠.실제 몇 연구에서는 이를 증명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쿠키-수학 실험’이 대표적인 예인데요, 갓 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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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달성 후에 찾아오는 허무함? 두려움? 그 이상한 감정
- The Psychology Times 2023-05-27
- [The Psychology Times=권소연 ]이번 주는 저에게 다소 바쁜 한 주였습니다. K-POP 댄스 대회와 첫 하프마라톤 대회, 이 두 개가 이틀 연속 연달아 있었기 때문이죠. 준비 과정에서도 신체적인 에너지와 노력이 많이 드는 일정이었지만 제가 좋아서 선택한 것이기에 매번 즐겁진 않았어도 묵묵히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댄스 대회에서는 12팀 중 1등을 차지했고, 두려웠던 첫 하프 마라톤에서는 목표보다 더 일찍 완주를 해냈습니다. 이렇게 두 대회에서 예상보다 더 좋은 성과를 얻고 집에서 쉬는 동안 저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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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장이 한국 풍습이 아닌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2-08-10
- [The Psychology Times=한민 ]고려장..이란 말 들어보셨을 겁니다. 늙은 부모를 더이상 모실 수 없게 된 아들이 깊은 산 속에 부모를 내다 버린다는 풍습인데요. 고려..라는 말이 붙은 걸 보아 고려시대의 풍습으로 알려진 채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고려장은 우리나라의 풍습이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효(孝)를 가장 중시했고 국가적으로 이를 장려했습니다. 부모를 버리는 풍습이 국가적으로 존재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오히려 부모를 학대하거나 버릴 경우에는 국법으로 엄벌에 처해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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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에서 기쁨을 얻는 법
- The Psychology Times 2022-05-2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신치 ]사람의 마음을 얻는 자는 흥하고 마음을 잃는 자는 망한다. p210(사기열전, 사마천)사람의 마음에 대한 목마름이여…신치늘 한 달 중에 온종일 혼자 보내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다녔죠. 그들 중에는 신치를 좋아해 주는 사람도 있었을 테고, 썩 반기지 않는 사람도 있었을 겁니다. 반대로 신치가 몇 년만에 봐도 어제 본 것처럼 편하고 좋은 사람도 있고, 거의 매일 얼굴을 봐도 항상 거리감이 느껴지고 불편한 사람이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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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식장에서는 슬퍼해야 하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4
- 죽음은 슬픈 일입니다. 오랫동안 함께 했던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은 더 슬프겠지요. 따라서 사랑했던 이들을 떠나보내는 장례식의 분위기는 당연히 슬퍼야 할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장례식장 분위기는 그렇게까지 슬프지 않은 것 같습니다.오랫만에 만난 문상객들은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며 담소를 나누는가 하면 옛이야기에 여기저기서 웃음꽃이 피기도 합니다. 한켠에는 사람들이 둘러앉아 고스톱을 치고 있고 술이 얼큰하게 오른 어르신들의 노래소리가 들려오기도 하죠. 상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상객들과 술 마시고 웃고 떠들다가 때로는 가족친지들끼리 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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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겨진 사람들의 슬픔과 아픔들
- The Psychology Times 2022-04-0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즐거운 여행길에서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그리고 그로 인하여 큰 슬픔과 아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 분들에게 진지한 위로를 드립니다.그분들의 슬픔과 아픔을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위로하는 마음으로 부족한 글을 바칩니다.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보내는 일들이 있습니다. 최근 헝가리에서 발생한 사고가 그러하며, 혹은 다양한 이유로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채 소중한 사람들을 떠나보내게 되는 경우도 이에 해당합니다.제 직업 상 이런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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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식장에서는 슬퍼해야 하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2-07-04
- [The Psychology Times=한민 ]죽음은 슬픈 일입니다. 오랫동안 함께 했던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은 더 슬프겠지요. 따라서 사랑했던 이들을 떠나보내는 장례식의 분위기는 당연히 슬퍼야 할 겁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장례식장 분위기는 그렇게까지 슬프지 않은 것 같습니다.오랫만에 만난 문상객들은 서로의 안부를 확인하며 담소를 나누는가 하면 옛이야기에 여기저기서 웃음꽃이 피기도 합니다. 한켠에는 사람들이 둘러앉아 고스톱을 치고 있고 술이 얼큰하게 오른 어르신들의 노래소리가 들려오기도 하죠. 상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상객들과 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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