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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43 24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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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등 “원심파기 2심 선고는 무늬만 유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12
- 어제 11일(목) 오후 서울고법 형사5부(재판장 서승렬 부장판사, 안승훈·최문수 고법 판사)는 인체에 유해한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하는 과정에서 업무상 과실치사 등 각종 범죄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SK케미칼 홍지호 전 대표와 한순종 전 상무와 애경산업 안용찬 전 대표에게 각각 금고 4년을,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들 기업과 이마트 등 관계기업 임직원 10인에게는 금고 2년~3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사건번호 2021노134).이날 원심을 파기하고 전원 유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이 끝난 오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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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필리핀 대선 마르코스 당선, 위기의 미국 포위망
- 와이타임즈 2022-05-10
- [필리핀 대선, 독재자의 후예 마르코스의 당선]9일 치러진 필리핀의 대통령 선거에서 36년 전인 1986년 반정부 시위로 권좌에서 쫓겨난 마르코스-이멜다 마르코스 부부의 장남 마르코스 주니어(64·봉봉) 전 상원의원이 압도적 표차로 당선됐다.현지 ABS-CBN 방송은 10일 현재 개표율 95.8% 기준으로, 전체 6700만명 유권자 가운데 마르코스 전 상원의원이 약 3048만표를 얻어 경쟁자인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약 1452만표)을 두 배 이상 앞선 것으로 비공식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유명 복싱 챔피언 출신으로 대권에 도전했던 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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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멘붕에 빠진 중국 반도체, “길이 없다!”
- 와이타임즈 2020-12-15
- ▲ [일러스트=EE Times Asia][중국 반도체 상징 기업의 몰락]중국 반도체 굴기(崛起)의 상징으로 꼽혀온 칭화유니그룹(紫光集團·Tsinghua Unigroup)이 지난 9일 심각한 유동성 위기가 이어지면서 또다시 디폴트(채무불이행)를 선언한 데 이어 결국 13일, 상하이은행이 주관한 채권단 회의에서 13억위안(약 2200억원)의 회사채 만기 연장에 실패했다.원래는 칭화유니그룹이 중국내에서 갖는 상징성 때문에 만기 연장에 80% 이상 채권단이 찬성했는데, 뜻밖에 중국 국유기업 채권단에서 반대표가 나오면서 최악의 사태를 빚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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