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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50 1,86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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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이 저지른 최대의 실수, 잠자던 우크라의 기술본능을 건드렸다!
- 와이타임즈 2024-12-25
- [우크라이나의 절박함이 만든 비밀 미사일 프로그램과 무기들]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이 저지른 가장 큰 실수 가운데 하나는 잠자던 우크라이나의 기술본능을 깨우면서 새로운 미사일과 첨단 드론 등의 신무기를 개발하도록 만들었다는 점이다. 소련 시대만 하더라도 첨단 엔진이나 핵무기 등을 제조하던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로부터 독립후 모든 것들을 폐기하고 잊이버렸지만 푸틴의 침공으로 상황이 절박해지자 전쟁 개시 3년만에 왕년의 기술력을 회복하고 있어서 푸틴에게는 두고두고 화근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영국의 이코노미스트는 24일, “우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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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전쟁 사상 최대규모 공격 가한 우크라, 멘붕에 빠진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4-09-20
- [러시아 탄약고 1.8kt 폭발, 전쟁 사상 '가장 큰 단일 사건']우크라이나 전쟁 사상 단일 사건으론 최대 규모의 대폭발이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에 의해 일어났다. 이번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이 특히 주목받는 것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전쟁 승리 계획을 브리핑하기 직전에 시행되었다는 점에서 우크라이나의 승리공식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려는 우크라이나의 의도된 공격인 것으로 보인다.워싱틴포스트(WP)는 19일,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SBU와 국방정보국(GUR), 특수작전군(SSO)이 이날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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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좌절된 푸틴의 꿈, “실패로 끝난 러시아의 여름 대공세” 와이타임즈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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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초비상 상태 돌입한 우크라, 키이우 美대사관 돌연 폐쇄후 직원 대피령
- 와이타임즈 2024-11-21
- [대규모 러 공습 대비 美대사관 폐쇄, 구체적 정보 입수]우크라이나가 초비상 상태에 돌입했다. 미국의 장거리미사일인 에이태큼스(ATACMS)를 발사한 이후 러시아의 대대적인 보복을 우려해서다. 당장 우크라이나 주재 미국 대사관은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 발생 가능성 때문에 대사관을 폐쇄하고 직원들은 대피한다고 공지했다.우크라이나 현지매체인 키이우포스트는 20일(현지시간) “키이우 주재 미국 대사관이 홈페이지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 시민을 위한 메시지’라는 공지를 내고, 이날 러시아의 대규모 미사일 공격 가능성이 있다는 구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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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방·러 군사훈련 '맞불'…우크라 전운 고조
- 와이타임즈 2022-01-26
- ▲ 지중해에서 훈련중인 해리 트루만 항공모함 [사진=해리트루만 항공모함]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중단 등 나토 동진 중지를 요구하며 우크라이나 인근에 10만명의 군 병력을 배치해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서방과 러시아가 대규모 군사훈련을 통해 무력을 과시하고 있다.외교적 해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상대방에게 군사력을 과시하며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미국은 지난 24일(현지시간)부터 지중해에서 진행되고 있는 나토 주도 '넵튠 스트라이크 22' 훈련에 니미츠급 해리 트루먼 항공모함을 참여시켰다.젠 사키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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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망디 상륙작전, 달 늦게 뜨는 밤이었다
- 와이타임즈 2024-06-06
- ▲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전개됐던 프랑스 북서부의 노르망디에 `1944 노르망디 전투 기념관`이 세워져 있다. (사진출처 노르망디 전투 기념관 홈페이지)6일은 1944년 6월 세계 2차 대전에서 독일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데 전환점이 된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80주년이 되는 날이다.이날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에서의 80주년 기념식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에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서구 25개국 정상이 참석한다. 러시아(소련)는 당시에는 연합국의 일원이었으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초청받지 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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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탱크 30대 버리고 줄행랑친 러시아 해병대
- 와이타임즈 2023-02-15
- [러시아군, 부흘레다르의 굴욕]춘계대공세를 펼치고 있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전선 도네츠크 지역의 소도시 부흘레다르(Vuhledar)에서 전투를 벌이던 중 우크라이나군의 공습에 밀려 탱크 30여 대를 버리고 도망치는 등 치욕적인 패배를 겪고 있다.CNN 방송은 13일(현지시간) “러시아 태평양 함대 소속 155 분리수비대 해병여단 소속 탱크 30여 대가 공격을 받자 러시아군이 후퇴했다”며 “지난 2주간 우크라이나군 드론이 부흘레다르 전쟁에서 촬영한 약 20개의 영상을 살펴보면, 사방이 트인 개활지 도로에서 러시아군 탱크가 우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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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심각한 군부부패, 반란 두려워 손 못대는 시진핑
- 와이타임즈 2023-11-02
- [숙청되고 실종되는 중국 군부 장성들]중국내에서 군부의 장성들이 연이어 숙청되거나 실종되는 일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실상 중국체제를 지키는 보루라 할 수 있는 군부가 이렇게 흔들린다는 것은 시진핑 주석에게도 상당한 위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블룸버그는 11월 1일(현지시간) “시진핑 주석 집권 이후인 2013년부터 1기 임기말인 2017년까지 반부패 혐의로 당국에 의해 체포된 장성은 최소 100명으로, 이는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중국이 전장에서 잃은 고위 지휘관의 수보다 많은 숫자”라면서 “중국 인민해방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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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멜리토폴 대폭발, 우크라 크름반도 진격의 서막?
- 와이타임즈 2023-04-08
- [멜리토폴 대폭발, 우크라이나 반격의 징후?]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점령중인 남부의 멜리토폴(Melitopol)시의 핵심 보급선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면서 봄 대공세가 본격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이하 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하면서 “이반 페도로우 멜리토폴시 망명 시장은 공군기지 인근 러시아군 기지가 공격당했다고 밝혔지만, 멜리토폴의 러시아 임명 행정당국은 고기동다연장로켓(HIMARS)에서 발사된 우크라이나군 미사일 6기를 요격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러시아측의 주장에 대해 “서방 전문가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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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푸틴의 굴욕, 푸틴의 궤변
- 와이타임즈 2022-11-07
- [대격돌 눈 앞에 둔 헤르손 전투]우크라이나군이 남부전선의 전략적 요충지인 헤르손 탈환을 위한 대대적 공세를 예고하자 러시아군이 현지 주민을 강제로 이동시키며 방어선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는 “우크라이나군 지휘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러시아군이 헤르손 지역의 민간주택 주변에 지뢰와 폭발물을 설치하며 사실상의 '요새화'를 진행 중이라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 뉴욕타임스(NYT)는 “우크라이나군 지휘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러시아군이 헤르손 지역의 민간주택 주변에 지뢰와 폭발물을 설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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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대반격 나서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견딜 수 있을까?
- 와이타임즈 2023-03-28
- [우크라군 대반격 준비, 전쟁 향배 결정할 수도]서방으로부터 무기를 지원받은 우크라이나군이 수주 내 러시아군에 대한 대대적인 반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은 향후 전투와 평화협상의 향배를 정하는 고위험 작전이 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 작전 계획은 비밀이지만 양측의 장비와 최근 전선에서 전투 수행 등을 비교해볼 때 어느 정도는 가늠해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일단 전략가들은 “우크라이나가 강대국이라 할 수 있는 러시아의 견고한 방어에 맞서 성공하려면 기술과 행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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