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부흘레다르의 굴욕]

춘계대공세를 펼치고 있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전선 도네츠크 지역의 소도시 부흘레다르(Vuhledar)에서 전투를 벌이던 중 우크라이나군의 공습에 밀려 탱크 30여 대를 버리고 도망치는 등 치욕적인 패배를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