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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50 33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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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권단체 카라 노조 "입양 총괄 국장이 구조 동물 상습 폭행"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27
- [전남인터넷신문]동물권 단체인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구조 동물의 보호와 입양을 총괄하는 국장이 약 10년 동안 동물들을 상습 폭행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민주노총 일반노조 카라지회(카라노조)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장 A씨의 동물에 대한 폭언과 폭행은 단체 내부 직원들은 물론 봉사자들까지 알고 있을 정도로 오랫동안 공공연한 사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카라노조는 "2015년부터 A씨에 의해 폭행당한 동물은 최소 40마리"라며 "2017년 A씨는 상습 동물 폭행 사안으로 징계받았으나 팀장 직위 해제 경징계에 그쳤고 A씨의 폭력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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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감 뺨 때린 초교서 '개XX 놀이' 유행 돼
- 와이타임즈 2024-06-10
- ▲ 지난 3일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 3학년 A군이 무단 조퇴를 제지하는 교감의 뺨을 때리고 있다. (사진=전북교사노조 제공)최근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A군이 무단 조퇴를 제지하는 교감에게 침을 뱉고 "개XX" 등의 폭언과 함께 뺨을 수차례 때려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당 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이 사건을 모방한 놀이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정재석 전북교사노조 위원장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해당 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개XX' 놀이가 시작됐다"며 "친구에게 '개XX, 개XX, 개XX'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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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 위해 특이민원 대응 교육 실시
- 경기뉴스탑 2024-04-16
- 2024년 과천시 특이민원 대응 교육(사진=과천시 제공)[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는 지난 15일 민원 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과천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특이민원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과천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특이민원이란 폭언·협박·위협 등의 정서적 폭력 행위, 기물파손 및 신체에 폭행을 가하거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 성적 수치심을 주는 성폭행·성희롱 등의 행위, 악의적 목적의 제보 및 반복적 민원제기 행위를 말한다.특히 이번 교육은 일반적인 민원 응대 방법이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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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틀린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8
- [한국심리학신문=김혜인 ]<괴물>이라는 제목을 보면 어떤 영화가 떠오르는가? 한국 사람이라면 봉준호 감독의 2006년 작 <괴물>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오늘 소개하려는 영화는 동명의 다른 영화, 작년에 개봉한 <괴물>이다. 일본의 유명 감독인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로, 작년 일본에서 먼저 개봉한 뒤 긍정적인 후기가 줄을 이뤄, 우리나라에서 개봉할 때도 꽤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다. 영화 <괴물>의 줄거리를 소개하며이 영화의 특별한 점이라고 한다면, 같은 시간대의 이야기가 여러 등장인물의 시선에서 전개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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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칫하는 막말 퍼레이드 여야, '언행 단속' 나섰다
- 와이타임즈 2024-03-14
- ▲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4·10 총선을 앞두고 막말 논란이 일자 여야는 서둘러 '언행 경계령'을 내리면서 내부 단속에 나섰다. 과거 '말 실수 후폭풍'으로 인해 선거를 그르친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대전 서갑에 출마하는 조수연 국민의힘 후보는 13일 '백성들은 조선 왕조보다 일제강점기 지배가 더 좋았을지도 모른다'고 쓴 과거 글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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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급 이하 공무원 2천명 직급 상향 .승진기간 대폭 단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6
- [전남인터넷신문]정부가 공무원이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승진 소요 기간을 줄이고 초과근무 상한을 높이는 는 등 공직사회에 다양한 변화를 주기로 했다.최근 낮은 연차 공무원의 공직 이탈률이 늘고, 민원인 폭행·폭언 등으로 일선 공무원의 직무환경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러한 방향을 담은 '공무원 업무집중 여건 조성방안'을 발표했다.5년 미만 공무원 조기 퇴직자는 2019년 6천663명에서 2022년 1만3천321명으로 두 배 이상 크게 늘었다.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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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자극하는 美, “‘하나의 중국’ 확대해석 안돼!”
- 와이타임즈 2024-06-24
- [‘하나의 중국’ 흔드는 美, 대만 존재감 확대 시도]미국이 '하나의 중국'을 흔들면서 대만의 존재감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 이는 당장 중국의 극한 반발을 불러오면서 미중간 충돌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그러나 미국은 ‘하나의 중국’에 대한 기본적인 미국의 정책을 설명하면서 중국이 원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과는 분명히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미국 국무부는 22일(현지시간) “미국과 대만 양국이 지난 2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미 국무부-대만 외교부 실무급 협의회를 열고 대만의 실질적 국제기구 참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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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기고] 구급대원 폭행은 중대한 범죄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5
- 언제 어디든 도움이 필요하면 생각나는 번호는 119이다.폭행 근절 캠페인 및 언론을 통한 홍보에도 실제 현장에 나가면 아직도 구급 대원의 욕설 및 폭행은 근절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욕설 및 폭행의 사유는 가지가지다.“구급차 흔들린다”, “왜 애완견을 태울 수 없냐?”, “병원 안 가겠다” 등등...주로 취객에 의해서 이루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다.실제로 2018년 5월 취객을 구조하던 119구급대원이 머리를 폭행 당해 뇌출혈로 사망한 사건,2020년 4월 응급처치를 하려는 구급대원에게 폭행을 가한 사건...언론에 보도되지 않는 일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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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父폭행 후… 박수홍, 속병 고백 “약물치료 중요”
- 여성일보 2022-10-11
- 방송인 박수홍이 “오랜 세월 속병을 앓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박수홍이 부친으로부터 폭행당한 뒤 한 프로그램 녹화장에서 고백한 말이다.박수홍은 지난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속병 하면 저 아니겠냐”며 속병을 다스리는 비결을 공개했다. 이어 “속병 전문가로서 약물치료가 굉장히 중요하다. 버티려 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해라”며 “그걸로도 낫지 않으면 과감하게 내 안에 있는 것을 다 뿜어내라”고 조언했다.박수홍은 친형 부부가 10년 간 약 6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가족들과 법적 분쟁을 겪고 있다. 이 과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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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특이민원 현장대응 모의훈련 실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21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7일 민원담당 공무원과 경찰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인 응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무안경찰서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은 민원서류 대리 발급 중 폭언·폭행을 행사하는 상황을 가정해 긴급상황 대응 매뉴얼 숙지 여부 및 비상벨 작동 여부 점검, 경찰서 상황 전파·출동 등으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군은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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