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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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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이종목
    [이종목 칼럼] 나의 첫 중국 인연
    와이타임즈 2022-07-07
    ▲ 공자 나는 심리학을 전공하던 퇴직교수인데 심리학은 지극히 과학적 논리만을 추구하는 전형적인 서양학문이다. 과학적 명제에 부합되지 않으면 더 이상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 그러나 인간의 뇌는 지식과 같은 논리적 기능을 담당하는 좌반구와 감성과 같은 비논리를 담당하는 우반구 등 좌우반구로 구성되어 있지만, 심리학은 우반구 기능에 의해 지배되는 행동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고 오로지 좌반구가 관리하는 이성, 논리, 합리와 같은 좌반구 관련 행동에만 관심이 있다. 인간의 최종 행동은 좌우반구의 균형 있는 통합에 의해 표현되는 것인 ...
  • 페르세우스
    제21장. 제대로 된 성교육을 시킬걸
    The Psychology Times 2022-10-05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HQ(Health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3 : 제대로 된 성교육을 시킬걸(피하지 말고 당당하게) 절대적인 것은 없다. 모든 것은 바뀌고, 모든 것은 움직이고, 모든 것은 회전하고, 모든 것은 떠오르고 사라진다. -프리다 칼로- 성교육은 그 어떤 교육보다 부모들에게 어려운 숙제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저를 포함한 부모 세대의 상당수는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성 의식에 대한 청소년 대상 설문을 살펴보면 한국에서 부모에게 성교육을 받는 자녀가 ...
  • 노주선
    엄마들이여, 당당하라!
    The Psychology Times 2023-03-27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개인적으로 저는 S모 그룹에서 운영하는 S모 의료원에서 수련과정을 마쳤으며, 평촌에 있는 모대학병원에서 스태프로 근무하다가 정신과 생활을 정리하고 기업과 전업으로 일을 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S모 의료원과 모대학병원 두곳 모두 당시 정신과 과장님들께서 소아정신과 전문의셨으며, 저 역시도 소아정신과에서 아동 및 청소년 심리진단과 평가를 담당했었지요. 많은 때에는 하루에 5명도 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적어도 수천명의 아동과 그 부모들을 만났겠지요?!최근에는 주로 직장인들이나 리더들 ...
  • 페르세우스
    제27장.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게 살펴줄걸
    The Psychology Times 2022-11-18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NQ(Network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4 :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게 살펴줄걸(돈보다 더 중요한 인간관계)友基正人(우기정인)이면 我亦自正(아역자정)이라. (바른 사람을 친구로 사귀면 나 또한 바르게 된다) 『소학』모두를 믿지 말고 가치 있는 이를 믿어라. 모두를 신뢰하는 것은 어리석고, 가치 있는 이를 신뢰하는 것은 분별력의 표시이다. - 데모크리토스 -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부터 현재까지 일선 학교에서는 등교 수업이 엄청나게 축소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들 ...
  • 이기상
    원칙에 얽매이지 말고 변화에 통달하라
    가톨릭프레스 2020-11-02
    “대통령님! 우리는 대통(大統)이 아닌 소통(疏通)을 원합니다!”2013년 개봉한 영화 < 변호인 >은 한국 영화사상 9번째 1,000만 영화였다. 영화는 개봉 전부터 특정 사건과 역대 대통령을 신화화했다는 논란으로 시끄러웠다. 그러나 개봉 이후 영화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 ‘상식’과 ‘공감’이 통했다는 내용이 많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것은 맞지만, 정치인을 미화하거나 관객들을 선동하는 코드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평이다. 그렇다면, 관객들은 무엇에 공감했을까? 필자는 이 대목에서 영화 < 변호인 >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공판 ...
  • 바르타수
    카카오, 김범수 의장이 알려주는 인생의 1급 비밀
    The Psychology Times 2021-07-13
    짧게 후려친 그의 인생 스토리김범수는 1966년 2남 3녀 중 셋째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의 고향은 전라남도 담양. 농사를 짓던 평범한 집안이었으나, 다섯 남매의 교육을 위해 그의 부모님은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당시 집안이 가난했기 때문에 부모님은 맞벌이를 했습니다. 아버지는 막노동과 목공일을 했고, 어머니는 지방에 머물며 식당 일을 했습니다. 단칸방에 부모님과 다섯 남매, 할머니까지 무려 여덟 식구가 살았었다고 합니다. 김범수의 부모님은 '자유방임주의'를 자녀교육의 철칙으로 삼았습니다. 한 번도 뭘 하라고 김범수에게 강요한 ...
  • 페르세우스
    제3장. 아이와 교감을 더 많이 나눌걸
    The Psychology Times 2022-04-27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EQ(Emotional Quotiont)를 키우는 교육 1 : 아이와 교감을 더 많이 나눌걸 (아이를 틈나는 대로 자주 안아주세요) 아이가 자기 집을 따뜻한 곳으로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부모의 잘못이며,부모로서 부족함이 있다는 증거이다.-워싱턴 어빙-이번 한 주 동안 여러분은 아이를 몇 번이나 안아주셨는지 기억하시나요? 아이들과의 나누는 스킨십에는 애착 형성이라는 중요한 요소가 들어있습니다. 애착이라는 것은 대부분 생후 6개월부터 만 3년의 영아기 동안 집중적으로 만 ...
  • 이원영
    벼락거지 된 촛불 시민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나
    가톨릭프레스 2021-06-09
    예로부터 벼농사는 홍수와 가뭄이 좌우한다. 농사 잘 지으려면 물관리를 잘 해야 하는데 개인보다 공동으로 하는 게 낫다. 혼자서 할 수 있는 밀농사나 목축과 다르다. 아시아문명권의 정착농경은 이러한 공동체적 노력의 과정이다. 예로부터 벼농사는 물관리 농업토목을 포함해서 조직적인 공동노동에 의해서만 농사가 지속될 수 있었다.농지이자 토지는 공동의 노동에 의해서 가치가 성립되는 존재라는 것. 이런 공동체의 크기가 커지면서 관개수로와 같은 대규모 공사 조직을 지휘하는 왕의 권력이 성립되고, 왕토사상도 확립되었다. 왕토사상은 왕 개인의 사유 ...
  • 이유진, 이승현
    Insight 이강모 대표_‘나’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되는 진로상담
    The Psychology Times 2021-05-24
    한국의 정형화된 입시제도를 겪으며 살아온 많은 학생들은 시험에서 얻은 점수 혹은 ‘스펙’이라는 객관적 지표로 나 자신을 평가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다는 것을 믿지 않는 학생들은 진로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어쩔 수 없이 고려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로 고민이 어렵게만 느껴지고, ‘나’라는 존재는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 것인지 막막하다면, 아래의 이강모 대표님과의 인터뷰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강모 대표님 간략 소개대학교 4학년부터 진로 상담에 대한 꿈을 키워 ...
  • 이동복
    [이동복 현장소식]요지경 속 2020 미국 대선 [10회]
    와이타임즈 2020-09-21
    ▲ [사진=BBC 캡쳐][“트럼프는 미국인들이 ‘사회보장’을 좋아하면서 ‘사회주의’는 두려워한다는 사실을 역이용한다”]CNN/ John Harwood 기자 /2020년 8월 30일공화당 전당대회 기간 중 단상에 오르는 연사들은 하나 같이 조 바이든(Joe Biden) 민주당 대통령후보가 11월 대선 승자가 되면 미국이 결딴나고 자유가 파괴될 뿐 아니라 “사회주의가 미국민들을 노예화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공화당 대통령후보로 지명된 도날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은 “이번 선거는 미국인들이 미국의 꿈을 고수할 것인가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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