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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60 29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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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새벽에게 부치는 기사
- The Psychology Times 2022-10-05
- [The Psychology Times=백이서 ]“하, 이걸 왜 보냈지?” “어젯밤의 나는 대체 왜 그렇게 우울했던 거지?”라는 외침과 함께 뒤늦게 전송문자를 삭제하려고 하지만 상대방은 이미 봐버린 상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흑역사’, 새벽이 아침에게 주는 영수증이다. 저녁을 넘어간 새벽, 알 수 없는 감성들에 휩싸여 충동적으로 sns에 글을 올린다. 마음속으로 흘린 눈물과 함께 삼켜진 그 글자는 새벽감성이라는 명목으로 두뇌에서 결제된다. 아침에 다시 읽으면 분명 민망하지만 이상하게도 밤에는 그것들을 수용하게 된다. 유독 밤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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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이 왜 그림책을 읽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5-09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그림책테라피, 처음 들어봐요우리는 어린 시절 가장 먼저 접하는 책이 ‘그림책’이다. 가족, 친구, 동물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그림책에는 내포되는 의미들은 가득하다. 미취학아동 때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때 집중적으로 읽는 시기 말고는 우리는 딱히 그림책을 접할 상황도, 동기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더더욱 ‘그림책은 어린아이들만 읽는 책’이란 의미로 굳어간다. 하지만 자존감, 자아, 힐링과 위로 등의 요소들이 화두에 오르면서 그림책에 대한 수용자가 어른들까지 넓어지고 있다. 단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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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셔터를 눌러 인화된, 우리의 기억-영화 ‘바다가 들린다’를 보고
- The Psychology Times 2023-08-26
- [The Psychology Times=노민주 ]다들 ‘기억’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아주 어린 시절 친구와 싸웠던 생각이 나거나 최근 코앞에서 버스를 놓친 기억이 떠올랐을 수 있다. 아니면 정말 단어의 의미인 ‘경험, 학습에 의한 회상과 인식’이라는 개념이 생각났을 수 있다. 여러 의미와 다양한 기억들이 나올 수 있지만 나에게 기억은 머릿속의 사진첩이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기억이 머릿속의 사진첩이라는 생각이 들게 된 계기는 최근 ‘바다가 들린다’라는 영화를 보고 나서이다. 영화는 오랜만에 동창회에 가게 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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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에 회복제가 필요하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3-06-06
- [The Psychology Times=양진서 ]개인의 삶을 위한 여행‘워라밸’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는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Work-life balance’의 줄임말로, 1970년대 후반 영국에서 처음 등장했다. 개인의 일과 생활의 조화를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는 단어이다. 강도 높은 업무, 계속되는 야근, 퇴근 후에도 이어지는 업무 관련 연락 등은 일과 개인 삶의 분리를 어렵게 만든다. 이에 워라밸은 최근 현대인들이 기업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중 하나이기도 하다. 개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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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 글로벌 헬스케어 컨벤션’ 27~29일 개최 .. “4차산업 혁신도시로 도약”
- 경기뉴스탑 2022-10-14
- 성남 글로벌 헬스케어 컨벤션 행사 안내 포스터(사진=성남시 제공)[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 성남시는 오는 10월 27부터 29일까지 시청 일원에서 ‘2022 성남 글로벌 헬스케어 컨벤션’을 개최한다.5회째를 맞는 이번 성남 글로벌 헬스케어 컨벤션(옛 성남 국제의료관광 컨벤션)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기술을 결합한 성남시의 의료관광과 헬스케어 산업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로 마련된다.시는 컨벤션 첫날 오전 10시 시청 온누리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성남 의료관광·헬스케어 전시행사(27~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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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소문’ 캐스팅 1순위였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18
- 스틸 제공: OCN ‘경이로운 소문’[전남인터넷신문]OCN ‘경이로운 소문’ 원작자 장이 작가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 문숙 등 캐스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오는 11월 28일(토) 첫 방송되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감독 유선동/작가 여지나/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네오엔터테인먼트/16부작)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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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으로 향하는 다섯 가지 단계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3
- [The Psychology Times=양진서 ]왜 우리는 죽음을 회피하는가인간은 누구나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실제로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경우는 흔치 않을 것이다. 사실 죽음을 언급하는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금기로 여겨졌다. 특히 현대인들은 죽음을 회피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말을 ‘돌아갔다’, ‘운명하였다’, ‘떠났다’ 등의 말로 대체한다. 이외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숫자 ‘4’가 ‘죽을 사(死)’와 음이 똑같다는 이유로 불운의 상징으로 여긴다. 그러나 이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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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오스트리아 린츠시와 자매결연 30주년 교류주간 행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28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오는 10월 1~7일 국제 자매도시 오스트리아 린츠시와 공동으로 ‘대한민국 광양–오스트리아 린츠 자매결연 30주년 교류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광양시와 오스트리아 린츠시는 양 시 대표기업인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린츠 알피네 제철소의 주선으로 1991년 12월 11일에 국제 자매도시를 체결해 30년간 우정을 지켜왔다. 시는 양 시민에게 자매도시를 널리 알리고 양 시의 우정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부터 지속적인 협의와 협력을 통해 이번 기념행사를 추진했다. 교류주간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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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오스트리아 린츠시와의 30주년 교류주간 개막식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01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수하는 가운데 10월 1일 광양예술창고(전남도립미술관 옆) 일원에서 ‘대한민국 광양 – 오스트리아 린츠 자매결연 30주년 교류주간’ 개막식 행사를 펼쳤다. 개막식은 광양시와 도․시의원, 주요 기관․단체장, 포스코 광양제철소장 등 지역 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양국 국가 송출) ▷주요 내빈 소개 ▷광양시 부시장 축사 ▷린츠시장 축사(영상) ▷주한 오스트리아 대사 축사 ▷광양시의회 의장 축사 ▷국내외 주요 관계자 축하메시지(영상) ▷광양시립국악단 축하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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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화 왜 성장해야 하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2-01-2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왜 성장해야 할까요?나는 성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고,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할 것이다.그래서 저자 강연을 할 때면, 사람들에게 묻는다. 왜 성장해야 할까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대답을 잘하지 못한다. 마음속엔 성장에 대한 목마름이 있으면서, 성장이란 단어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닌데도. 아마도 각자의 마음에 새겨진 '성장'이라는 의미가 제각각이어서일 것이다. 누군가에게 그것은 아이가 자라나는 과정일 것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기업의 성장과 같은 현실적인 것일 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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