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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어하우스,《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출간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05
- [전남인터넷신문]작가 임하연이 베일에 싸인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의 우아한 지혜를 담은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부제: 다시 태어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지적인 대화)를 ㈜블레어하우스에서 12월 2일 출간했다. 서른은 여전히 젊디 젊다. 과거에는 안정과 정착을 상징하던 나이였지만, 지금은 자신의 길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나이다. 《서른에 읽는 재클린의 가르침》은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의 사상을 ‘학생과 상속자의 대화’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나는 어떤 삶을 물려받았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상속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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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지사, 공동모금회 성금으로 유가족 생계 지원 등 건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2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일 시무식 대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으로 유가족 생계비 지급 등을 건의하고,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대책회의를 열어 유가족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무안공항분향소로 많은 추모객이 찾은 것에 감사하다”며 “전남도에서는 유가족 1대1 전담반을 운영해 아이 돌봄, 장례 절차 등을 지원하고, 의사회·한의사회·자원봉사자 등의 도움을 받아 의료·심리·법률 상담과 식사·물품·숙소 지원 등 유가족이 불편함 없도록 의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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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지는 무대 위에도 청춘들은 존재한다… 연극 ‘배우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서남투데이 2024-11-19
- ‘제15회 페스티벌 판을 열다’의 5주차 참가작인 ‘극단 배우들’의 연극 ‘배우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이하 배우들)가 오는 12월 11일 서울 성북구 ‘놀터예술공방’에서 막을 올린다. 2020년 코로나19 시기에 초연을 올렸던 연극 ‘배우들’은 그 당시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공연이 연달아 취소되던 대학로의 상황을 작품으로 창작해 창작자들이 가지고 있던 내적 고민과 갈등을 녹여내고, 예술인들과 더 나아가 현시대를 살아가는 20~30대 청년들이 부딪히는 사회적 문제와 현실에 대한 이야기로 풀어가며 큰 호평을 받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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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훈 의왕시의원, “원칙 없는 방만 행정이 예산 삭감 원인”
- 경기뉴스탑 2024-12-29
- 한채훈 의왕시의회 의원이 20일 열린 시의회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장동근기자)[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2025년도 의왕시 본예산안 삭감과 관련해 집행부의 방만한 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앞서 의왕시는 27일 시의회가 마구잡이식 칼질로 2025년도 일반회계 예산안 5,538억원 중 71.7억이 삭감된 5,466억원을 의결해 내년도 사업에 심각한 차질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의원은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예산 삭감은 시민 혈세를 낭비하려는 원칙 없는 행정에 따끔한 경종을 울린 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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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민사박물관, 문빅토르 화백 초청 토크콘서트 ‘내 기억 속 고려극장’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27
- [전남인터넷신문]광주고려인마을은 한국이민사박물관이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 미술거장 문빅토르 화백을 초청해 특별한 토크콘서트 ‘내 기억 속 고려극장’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지난 26일 한국이민사박물관 야회 썬큰·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공부 중인 이샤샤 씨의 사회와 김병학 월곡고려인문화관장의 진행으로 성황리에 이루어졌다.문 화백은 중앙아시아 강제이주 첫 도착지였던 카자흐스탄 우슈토베에서 1951년에 태어났다. 카자흐스탄 국립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한 그는 1977년부터 20여 년간 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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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국회의원들을 버리되 철저히 '버리자'
- 평택문화신문 2025-03-11
- 지난 2024년 비상계엄과 내란의 프레임이 일어난 후, 정치인들을 보면서 한가지 사자성어를 떠올려 본다. 그것이 바로 ‘후안무치’(厚顔無恥)이다.‘후안무치’란 얼굴이 두껍고 부끄러움이 없다는 뜻이다. 부끄러움을 전혀 느끼지 않는 뻔뻔한 태도를 일컫는다. 국회의 권력을 행사하면서 민생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보를 이어가는 정치인들의 모습을 보면 이 사자성어가 자연스레 떠오른다.이 시점에서 한 지역 단체를 이끄는 숨은 지도자가 피력한 울분을 잠시 인용하면, 그는 이렇게 요즘 정치인들의 작태를 엄중하게 비판하고 있다.대한민국 정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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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동구, 책 읽는 동구 '올해의 책' 주민 투표 실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07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2025 책 읽는 동구,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구민 선호도 투표를 7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의 책’ 사업은 책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함께 성찰하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사회적 독서 운동이다. 동구는 올해 1월부터 독서전문가와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의 책’ 후보 도서 총 305권을 추천받아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선정단 회의를 통해 최종 4개 부문 20권(유아·어린이·청소년·성인 각 5권)의 후보 도서를 선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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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은 문화다’영암 한옥문화 비엔날레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전라남도와 함께 국내 최초로 개최한 ‘2024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가 한옥의 새로운 문화 예술적 지평을 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8~10일 영암목재문화체험장 등에서 ‘건축에서 문화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비엔날레는, 한옥이 건축을 넘어 한국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시대를 초월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유산임을 보여줬다. 나아가 대내·외로부터 한옥 비엔날레가 문화 행사로 나아가야 한다는 새로운 비전도 제시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8일 목재문화체험장 광장에서 열린 개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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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인지 왜곡’, 알고 있었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12-23
- [한국심리학신문=이주원 ]“비가 오는 날은 언제나 운이 없다니까.” 어느 날 지하철에서 들은 말이다. 별생각 없이 흘려들었지만, 문득 호기심이 생겼다. 과연 이 사람은 모든 비 오는 날에 운이 없었던 걸까? 아니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 심리학에서는 이런 현상을 ‘인지 왜곡(cognitive distortion)’이라고 부른다. 오늘은 이 용어를 중심으로 우리 삶에 깊숙이 자리 잡은 심리적 패턴과 그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인지 왜곡이란 무엇인가?‘인지 왜곡’은 생각의 오류를 말한다. 이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보를 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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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브 앤 테이크 몰라?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2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A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관계를 맺는다. 특히 친구와 맺는 관계는 때로 가족보다 더 가깝게 느껴지기도 한다. 특별한 대가를 바라지 않고 친구를 위해 희생하기도 하며, 반대로 특별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도 많은 도움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모순되게도, 친구 관계에서 '기브 앤 테이크'를 꼭 지켜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 번쯤을 들어 보았을 것이다. 주는 만큼 받아야 하고, 받는 만큼 되돌려 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논리가 사실이라면,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친구와 대가를 주고받으며 관계를 유지하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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