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함께 실시한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다.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전경(사진/고흥군 제공)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은 도서관, 박물관 등 지역문화 기반 시설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이 일상과 가까운 문화시설에서 인문의 가치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강연과 탐방이 접목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