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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60 59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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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차별 조직문화 'D등급' 임신·출산·육아휴직 사용 어려워"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3
- [전남인터넷신문]일터에서 벌어지는 성차별이 여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와 아름다운재단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10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명을 대상으로 성차별 조직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00점 만점에 66점으로 'D등급'이 나왔다고 13일 밝혔다.성차별 조직문화지수는 입사부터 퇴사까지 직장에서 겪을 수 있는 주요 성차별 상황을 20개 문항으로 만들어 직장인들이 동의하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이다. 점수가 낮을수록 성차별적 조직문화가 팽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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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 업사이클 온라인 플랫폼 선봬
- 서남투데이 2024-07-25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업사이클 정보를 총망라한 온라인 플랫폼을 선보인다. 광명시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시민들의 자원순환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광명 업사이클 플랫폼(upcycle.gm.go.kr)을 8월 1일 공식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광명시 업사이클, 친환경, 자원순환 경제 사업을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6개월의 개발 과정을 거쳐 선을 보인다. 이 플랫폼에는 교육, 문화, 예술 등 업사이클 관련한 다양한 교육 정보부터 창업, 산업 정보까지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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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동구의 프로그램 ‘찾아가는 커피 산책’ 경기도 안성서 호응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4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광주 대표 상권인 동명동의 로컬 브랜드 축제인 ‘동명커피산책’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커피 산책’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동구는 최근 경기도 안성에서 열린 ‘안성 문화장 페스타’에 커피 트럭과 함께 찾아가 ‘동명커피산책’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커피 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커피 트럭에서 열린 동명동 커피 시음회에는 2천여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다. 축제 SNS 구독 이벤트, 동명동 신춘문예 N행시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SNS 구독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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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신세계에 ‘강진 반값 여행’ 떴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3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누구라도 강진 반값여행이 광주·전남 인근지역에서 인기 여행상품으로 흥행가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에 반값 강진여행 홍보관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강진군에서 운영하는 홍보관은 광주·전남 핫플레이스인 광주신세계백화점 고객 대상 ‘누구라도 강진 반값여행’을 집중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3일 오픈한 이래,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된다.지난 27일 진행된 ‘누구라도 반값 강진여행 이벤트’는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으며, 반값 강진여행 사전신청자 대상으로 강진사랑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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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글을 함께 나눈다는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4-08-20
-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B ]심꾸미 9기 활동이 마무리되었다.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심꾸미 9기 원고형 기자로 활동하며, 주제 선정부터 기사 송고까지 많이 고민하고 정성을 기울여 기사를 작성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고민에 빠지기도 하고, 걱정하기도 하고, 학업과 병행하며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지난 6개월을 돌아봤을 때, 나에게 가장 크게 남는 건 뿌듯함과 성취감인 것 같다. 그리고 너무 소중한 나의 기사와 함께 말이다.블로그, 일기, 감정 일기 등 기록하는 것은 나의 가장 오래된 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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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보광골 열무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6
- [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 다시면 신광리 보광마을에는 현재 밭모서리에 무꽃이 피어 있는 곳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다른 마을에서는 보기 힘든 이 풍경에는 사연이 있다. 밭 모서리에서 꽃을 피우고 있는 무는 보광골 열무라는 토종 열무이다. 현재 농가들이 재배하는 채소는 대부분 해마다 1대 잡종 품종(F1) 종자를 사서 농사를 짓고 있다. 농사를 지은 후 모두 수확하므로 나주 신광리 보광마을처럼 종자용의 무를 밭 모서리에 남겨놓을 이유가 없다. 보광마을 사람들은 종묘사에서 육성한 1대 잡종 품종의 무를 재배하기도 하지만, 보광골 열무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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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틀린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8
- [한국심리학신문=김혜인 ]<괴물>이라는 제목을 보면 어떤 영화가 떠오르는가? 한국 사람이라면 봉준호 감독의 2006년 작 <괴물>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오늘 소개하려는 영화는 동명의 다른 영화, 작년에 개봉한 <괴물>이다. 일본의 유명 감독인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영화로, 작년 일본에서 먼저 개봉한 뒤 긍정적인 후기가 줄을 이뤄, 우리나라에서 개봉할 때도 꽤 많은 이목이 집중되었다. 영화 <괴물>의 줄거리를 소개하며이 영화의 특별한 점이라고 한다면, 같은 시간대의 이야기가 여러 등장인물의 시선에서 전개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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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중립과 녹색 약탈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1
- [전남인터넷신문]유난히도 더운 여름이다. 이번 여름처럼 무더운 날을 앞으로 빈번해지고, 더 더운 여름도 잦을 거라는 예측이 많다. 그 배경에는 지구온난화가 있으면서 탄소중립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제도 또한 강화되고 있다. 탄소중립이 강화되면서 그 불똥은 엉뚱하게 아프리카에 떨어지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지금 소리 소문없는 토지 전쟁으로 농부들이 토지 압박을 받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토지 압박은 2007-2018년 세계 금융위기 때 크게 있었다. 그 위기는 완화되었으나 사라지지 않았고, 15년이 지난 지금, 세계 토지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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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으로 넓힌 나의 세상, 기자단 활동 후기
- The Psychology Times 2024-08-13
- [한국심리학신문=유수완 ]심꾸미 9기 기자단 활동을 마치며 우선 가장 좋았던 점을 떠올려 보면, 다른 기자분들과 흥미로운 기사 주제와 그에 따른 생각들을 함께 나눌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고, 의미 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 생각보다 더 방대한 심리학 분야를 다루는 많은 기사들을 보고 심리학이라는 학문이 정말 인간 사회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학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산업, 조직, 임상, 상담, 인지, 범죄 심리와 같이 원래 흥미를 느꼈던 분야 이외에도 환경, IT, 광고와 일상생활의 조그마한 의문들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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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민주 전대] 할리우드 스타들도 출동, 해리스 지원사격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0
- [전남인터넷신문]나흘간의 일정으로 1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막한 민주당 전당대회 무대에는 할리우드 스타들도 다수 무대에 올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후보 '대관식'을 지원한다.미국에서 정치드라마 주인공으로 인기가 높은 배우들이 행사 사회자로 나서고, 유명 컨트리 가수들이 공연을 하며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이날 로이터 통신과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배우 케리 워싱턴과 토니 골드윈, 민디 케일링, 정치 평론가 안나 나바로 등 4명이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 진행자로 나선다.워싱턴은 2012년부터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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