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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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꾸미 9기 활동이 마무리되었다.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심꾸미 9기 원고형 기자로 활동하며, 주제 선정부터 기사 송고까지 많이 고민하고 정성을 기울여 기사를 작성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고민에 빠지기도 하고, 걱정하기도 하고, 학업과 병행하며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지난 6개월을 돌아봤을 때, 나에게 가장 크게 남는 건 뿌듯함과 성취감인 것 같다. 그리고 너무 소중한 나의 기사와 함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