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51-260 31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감성 세포를 통제할 수 있는 101가지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3-11-07
-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필자는 서점에 방문해 심리학 코너에 있는 책을 훑어보는 것을 좋아한다. 중간고사가 끝난 시점에서 힐링을 하고자 필자는 어김없이 서점에 방문했다. 이때 읽은 자기계발서와 심리학 서적들은 줄곧 “감정적 판단을 지양해야 한다.”, “현명한 선택을 위해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를 외치고 있었다. 눈대중으로 책을 훌어볼 땐 '객관적 태도로 행동해야 한다.'는 작가의 말이 보편적이면서도 당연한 말 같았다. 집에 돌아와 '객관적 태도를 갖는 것'에 꽂혀 곰곰이 생각해보니 실상은 감정에 휩쓸려 이성적 ...
-
-
- 5. 그럼에도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1-12-01
- 달과 우주, 그곳을 향하는 사람들에 대한 동경"엄마, 나는 달에 꼭 가 보고 싶어.""그래? 참 신기하다, 엄마는 너무 황량해서 싫을 것 같아. 네가 엄마 나이쯤 되면, 정말 신혼여행으로 달에 갈 수도 있겠다. 근데 우리 아들은 왜 그렇게 달에 가 보고 싶어?""음... 그냥 달이라는 공간을 보고 싶어. 직접 우주란 곳을 경험해 보고 싶어."항상 우주에 관심이 많았다. 어릴 땐 반짝거리는 별들과 달이 신기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우주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삶에 매료된 게 더 큰 것 같다. 우주왕복선이 굉음을 내뿜으며 이륙하는 순 ...
-
-
- 19. ADHD약 복용 후의 변화
- The Psychology Times 2022-04-2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아이에게 adhd 약을 먹이기 시작하고 변화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처음엔 별 효과가 없는 듯 보이더니, 아주 약간이지만 차분해지고, 내가 하는 말을 귀담아듣는다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감동이었다. 아이가 내 목소리를 듣고 반응을 해주는 것 말이다.일상에서 겪었던 문제그 전에는 '듣고 있는 척'을 한다거나, 몇 차례 불러야 대꾸를 한다거나, 제대로 듣긴 들었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는 느낌을 수차례 받았다. 그래서 내가 해야 하는 노력은? 아이의 집중을 내게로 가 ...
-
-
- 잘못된 마음 습관. 남 탓
- The Psychology Times 2021-05-04
- '왜 사람들은 그 모양이죠? 정말 한심해요! 제대로 된 인간들이 없어요!''저희 팀장님은 너무 못 됐어요. 어쩜 그리 무능할 수 있죠? 게다가 기본 인성이 틀려먹었어요! 와.. 그러고 보면 정말 회사도 문제가 많아요!! 어떻게 그런 사람한테 팀장을 맡기죠? 아주 문제 투성이에요!!''제 배우자가 문제예요! 그 인간이 저를 이렇게 대하니 어떻게 제가 잘하겠어요?! 저 인간만 변하면 우리는 아무 문제없어요!!''왜 지들이 국민의 대표라고 하면서 국민을 생각하지 않는 거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다면 제대로 정치를 해야 할 거 아니에요? ...
-
-
- 상상력,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 The Psychology Times 2022-01-0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여 : 오빤 정말 내 맘을 몰라!남 : 미안해~여 : 뭐가 미안한데?남 : 다 미안해.여 : 대체 뭐가 미안하냐고.남 :.........다소 극단적이고 심플한 대화이긴 하지만,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패턴 같다. 왜 이런 대화가 패턴처럼 굳혀져 버린 것일까.싸움의 해피엔딩은 한쪽의 무조건적인 저자세가 아니다. 싸움의 발단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그렇다면 싸움의 종결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여야 할 것이다. 끝내 타협점을 찾지 못했더라도 말 ...
-
-
- 제0장. CQ(창의지수)부터 HQ(건강지수)까지
- The Psychology Times 2022-03-2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시작하는 말...미래를 위해 CQ(창의지수)부터 HQ(건강지수)까지저는 쌍둥이 남자아이를 키우는 아빠입니다. 2011년에 임신 33주에 예정보다 일찍 엄마와 아빠를 찾아온 아이들은 사랑스러움과는 별개로 부모의 평화로운 일상을 엄청나게 변화시켰습니다. 맞벌이였던 저는 결국 아이를 돌보는 데 보탬이 되고자 직장에서 교대근무를 하는 부서로의 인사이동을 결심하기에 이르렀습니다.아이가 태어나고서 5년은 고통과 인내의 시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말 그대로 ‘버틴다 ...
-
-
- 행복에도 가성비가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4-1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내게 가장 경제적인 행복의 비법을 묻는다면, 단연 커피라고 하겠다. 식후에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잔. 주말오후에 혼자 좋아하는 카페에 앉아있는 청승이 곁들여진다면 금상첨화다. 그럴 때는 나도 모르게 ‘행복해’라는 말을 읊조리게 된다. 너무 작은 일에 행복감을 느끼는 나 자신에게 스스로 놀라워하며 그 행복을 의심하기도 한다.저비용 고기쁨의 즐거운 경험들그런데 이 의심을 명쾌하게 날려버린 책이 있었다. 소설가 장강명의 에세이인 <5년만의 신혼여행>이다. 글에 등장하는 장강명 ...
-
-
- 군포시, 국도 47호선 보완 철도망 등 광역교통 개선대책 요구
- 경기뉴스탑 2021-08-31
- 한대희 시장이 정부의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에 대한 요구사항과 시의 대책을 설명하고 있다.(사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한대희 군포시장은 8월 31일 오전 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과 관련해 정부에 대한 요구사항과 시의 대책을 밝혔다. 한대희 시장은 먼저,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국도 47호선을 보완할 수 있는 철도망과 대체도로 건설 등 광역교통망 개선책 마련을 정부에 요구했다. 한대희 시장은 “안산, 화성에서 군포를 거쳐 안양, 과천, 서 ...
-
-
- 광주시교육청 일부 공무원,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 위반 의혹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2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방역대책으로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전국의 모든 식당에서 5인 이상의 모임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광주광역시교육청 일부 공무원들이 이와 같은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어 시민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지난해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광주시교육청(본청, 교육지원청, 산하기관)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교육청 내 8개 부서 및 산하기관에서 5인 이상 집행대상으로 간담회, 정책협의회를 총 14회 개최한 것 ...
-
-
- 과한 음주나 게임, 스트레스 해소법 맞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4-02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외래어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스트레스”이다!그만큼 스트레스는 우리 일상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심리적 현상이다. 그리고 누구나 자기 나름대로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대처하고 해결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과연 어떤 스트레스 해소방법이 적절하고 효과적인가에 대한 의문도 많다. 운동이나 수다 등과 같이 전형적으로 잘 알려진 스트레스 해소방법들이 있으며, 이런 방법들은 당연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건강하고 좋은 방법인 것이 맞다. 그런데 만약 스트레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