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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비상진료대책본부 →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 공공의료기관 진료 시간 연장 등 비상진료체계 가동
- 경기뉴스탑 2024-02-24
- 23일 오후 오병권 행정1부지사 등이 비상진료대책점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현장 방문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정부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한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경기도가 23일부터 기존 비상진료대책본부를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 대응에 나선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행정1부지사(차장)와 안전관리실장(총괄조정관), 보건건강국장(통제관)을 지휘부로 하고 상황관리총관반, 수습복구반, 구급 및 이송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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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의정協, 의료개혁특위·의평원 일부 접점 .의대정원 평행선
- 전남인터넷신문 3시간 전
- [전남인터넷신문]여야의정 협의체는 24일 대통령실 직속 의료개혁특위에 의료계가 추가 참여하는 방안과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의 자율성 보장 문제와 관련한 논의에서 일부 접점을 찾았다.다만 관심이 집중된 2025학년도 의대 증원 문제에서는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았다.여당 측 참여자인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3차 전체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정부가) 의료개혁특위 내 의료계 참여 확대 방안과 의료계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는 구조에 대한 의료계 요구를 받아들였다"며 "이와 관련해 양측은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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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가정의학회 “일차의료 육성 정책 준비할 것”
- 더밸류뉴스 2021-01-01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점철된 2020년이 가고 새로운 해가 밝았다. 이에 ‘대한가정의학회’는 올해 △일차의료 육성 정책 준비 △평생 교육 프로그램 강화 △의료환경 변화 대응 등의 신년사를 밝혔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시대 속에서, 대한가정의학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최환석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일차의료의 중심에서 지역사회 보건,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온 회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국민의 가장 가까운 일차의료의 중심으로서, 올바른 주치의제와 일차의료의 방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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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의 날에도 아픈 사람들
- The Psychology Times 2022-08-12
- [The Psychology Times=유세웅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근로자의 날에 근무를 했다. 병원에는 24시간 아픈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간호사는 쉴 수가 없다. 요즘엔 특히 아픈 사람들이 더 많다. 출근했더니 풀 베드에 ECMO(extracorporeal membrane oxygenation, 체외막 산소 공급장치)를 하고 있는 환자가 3명이나 있었고 이에 질세라 CRRT(continuous renal replacement therapy, 지속적신대체요법)를 하고 있는 환자도 3명이 있었다. 이러다가 병원에 있는 ECMO, 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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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병원 올해 상반기 350억원 적자 .전국 3번째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5
- [전남인터넷신문]전공의 이탈 등 병원 운영 차질로 전남대병원의 올 상반기 적자 규모가 3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15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승아(비례) 의원이 확보한 '국립대병원 손실액 현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남대병원의 손실액은 359억원으로 집계됐다.서울대병원(1천627억원)과 경북대병원(612억원)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큰 적자 규모다.전공의 이탈이 시작되기 전 지난해에는 11억8천600만원의 흑자를 냈다.전남대병원을 포함한 전국 각 국립병원의 손실액 규모는 4천억원을 넘어섰다.심각한 경영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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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의사들, 사적인 이익 위해 18일부터 대규모 휴진 예고
- 여성일보 2024-06-10
- 전국 의사들이 오는 18일부터 일제히 진료를 멈추기로 하면서 대학병원은 물론 동네 병·의원까지 모두 휴진에 들어간다. 이번 집단 휴진은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이후 네 번째이지만, 대학 교수들까지 동참을 예고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사적인 이익을 위한 무책임한 행동으로, 국민의 건강을 등한시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역대 최대 규모 집단 휴진, 국민 건강 위협대한의사협회(의협)는 9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전국의사대표자 대회를 열고 이 같은 대정부 투쟁 방침을 선포했다. 의협은 의대 교수, 개원의, 봉직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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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멈추지 않으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의료붕괴 겪을 것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6
- [전남인터넷신문]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으로 의료체계가 붕괴하고 있다며, 지금이라도 당장 멈출 것을 촉구했다.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26일 입장문에서 "정부의 독단적인 정책으로 초래된 한국 의료의 붕괴는 이미 시작됐다"며 "지금 당장 정부가 잘못된 정책을 멈추지 않으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의료 붕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들은 "정부의 무모하고 독단적인 의대 증원은 의료계 전반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며 "단순한 정책 실패를 넘어 국가 의료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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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60차 회의 개최
- 서남투데이 2024-08-26
-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는 25일 11시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제60차 회의를 개최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8월 29일 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 결정으로 28일까지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한 62개 사업장 중 61개 사업장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의 의료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첫째,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령`에 따라 파업에 참여하더라도 응급실, 중환자실, 수술 등 필수유지업무는 지속 운영되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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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도 없이 법에 없는 업무 해와…전담간호사 보호법 필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2
- [전남인터넷신문]수술실 등에서 의사 업무를 일부 대신하는 '전담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정하고 보호하는 법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간호사들은 그동안 의료기관이 의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무분별하게 의사 업무를 지시해 왔다며 제대로 된 명칭·교육·관리체계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주최, 대한간호협회(간협) 주관으로 '간호사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발제를 맡은 황선영 한양대 간호대 교수는 그동안 '진료지원(PA)' 인력으로 불려 왔던 전담간호사를 법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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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개원의에 대한 진료명령과 휴진 신고명령 발령하기로
- 서남투데이 2024-06-10
- 정부는 10일 오전 9시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비상진료체계가 17주간 지속되어 국민과 환자의 불편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어제 대한의사협회가 집단 진료거부 계획을 선언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정부는 상황을 면밀히 살피면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위협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대책을 강구해나가기로 했다. 이날 중대본에서는 의료 집단 진료거부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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