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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60 37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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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카운터 박탈→의문의 납치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4
- 스틸 제공: OCN ‘경이로운 소문’ 10회 캡처[전남인터넷신문]OCN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가 카운터 박탈에 이어 의문의 무리에게 납치당하는 예측불가 전개로 안방극장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이날 카운터즈의 호소에도 소문(조병규 분)의 카운터 박탈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특히 소문과 저승 파트너 위겐(문숙 분)의 갈등이 최고조에 치달았다. 위겐은 소문의 미숙한 감정 컨트롤과 복수심이 살해 충동으로 이어진다며 카운터 박탈 이유를 설명했고, 악귀 지청신(이홍내 분)이 카운터를 학습하고 융의 땅을 깨닫게 된 사실을 폭로하며 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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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내 세뱃돈은 금방 사라지는 걸까?, ‘하우스 머니 효과’
- The Psychology Times 2022-02-25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유하은 ]쉽게 얻을수록 쉽게 잃게 되는 돈한국에는 설날에 일가친척들에게 세배를 올리면 세뱃돈을 받는 문화가 있다. 세뱃돈은 새해 첫날에 받는 돈이기에 기분 좋게 쓰라는 의미로 신권으로 주고받곤 한다. 그러나 분명 거액의 돈을 세뱃돈으로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연휴가 끝나자마자 텅 비어있는 지갑을 마주한 경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왜 우리는 평소에 돈을 아껴 쓴다며 소액의 배달비, 배송비 등에는 돈을 아까워하면서, 설날에 받은 거액의 세뱃돈은 쉽게 써버리는 것일까? 하우스 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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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부터의 도피 (에리히 프롬 지음)
- The Psychology Times 2020-09-01
- 《사랑의 기술》로 수많은 독자에게 알려져 있는 심리학자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는 에리히 프롬의 대표작으로, 30여 개국에서 출간되어 500만 부 이상이 판매된 인문 분야의 스테디셀러이다. 에리히 프롬은 신프로이트학파를 주창하는 사회심리학자이다. 사회적인 인간관계 속에서 형성되는 충동이나 욕구를 이해함으로써 기존의 프로이트학파가 주장하던 범성주의를 극복하려고 한다. 프로이트의 통찰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그가 받았던 사회적인 비판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더 다양한 관점에서 인간을 해석하고 바라본다. 따라서 프롬은 사회경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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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계속해서 비슷한 사람을 만나고, 또 상처받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1-08-13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강다희 ]우리는 일상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관계를 맺는다. 때로는 다양한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도 비슷한 관계 패턴이 나타나고 반복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매번 비슷한 사람을 만나 연애를 하고 결국 비슷한 상처를 받거나 비슷한 이유로 헤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관계 양상이 유사하게 반복하게 되는 모습을 프로이트는 ‘반복 강박(repetition compulsion)’으로 설명했다. ‘반복 강박(repetition compulsion)’이란?반복 강박은 프로이트의 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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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언제 가장 행복한가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12-29
- [The Psychology Times=정세연 ] 인간은 어떤 상황이나 조건에서 행복감을 느낄까? 우리는 모두 대부분 행복을 위하여 살아가지만 정작 자신이 언제 가장 행복하며 무엇을 해야 행복을 증진 시킬 수 있는지는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즉,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인지에 대해서는 모른 채 무작정 행복만을 추구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다 보면 나 자신의 행복이 아닌 타인의 행복을 좇게 되거나 미래의 행복만을 추구하여 현재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 놓치게 될 수 있다.자신이 언제 행복을 느끼는지 정확하게 알아야 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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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하면 손해본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3
- [The Psychology Times=정지혜 ]“거짓말은 나쁜 거야!” 막 자라나기 시작하는 어린 시절 종종 들었던 말이다. 가령 친구들과 더 놀기 위해 부모님에게 거짓말을 했을 때, 숙제를 안 했는데 집에 놓고 왔다고 선생님께 말했을 때, 집에 있는 간식을 내가 먹었는데 모르겠다고 말했을 때. 진실이 밝혀지게 되면 거짓말은 나쁜 것이라는 훈계를 듣게 된다. 거짓말은 왜 나쁜 것일까?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는 어떤 상황에서든 거짓말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친구가 우리 집에 있고, 살인마가 친구를 찾으러 집 앞으로 찾아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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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성범죄 가해 청소년 90% “범죄라 생각 못해”
- 서남투데이 2021-05-26
- 디지털 성범죄 가해 청소년 10명 중 9명은 디지털 성범죄를 `장난`, `호기심` 등 심각한 범죄로 인식하지 못하고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가해자의 재발방지를 위해 전국 최초로 가해자 재발방지 상담 및 교육을 지원하며 첫 상담사례를 분석, 26일 발표했다. 초·중학교 대상 ‘디지털 성폭력 가해자 상담사업’은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가해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재발방지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 9월 전국 최초로 시작됐다. 가해자 상담사업은 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청소년 중 디지털 성범죄로 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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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우울, 지금 괜찮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10-19
- [The Psychology Times=지하늘 ]대한민국은 OECD 자살률 1위 국가다. 최근 실종, 고독사와 관련된 기사가 쏟아지는 요즘, 우울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우울증이란 의욕 저하와 더불어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한다.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오는 질환을 말한다. 또 우울장애는 생각, 감정, 신체장태 그리고 행동 등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 우울장애는 흔한 정신질환 중 하나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분명한 원인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려진 바 없다. 다른 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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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새벽에게 부치는 기사
- The Psychology Times 2022-10-05
- [The Psychology Times=백이서 ]“하, 이걸 왜 보냈지?” “어젯밤의 나는 대체 왜 그렇게 우울했던 거지?”라는 외침과 함께 뒤늦게 전송문자를 삭제하려고 하지만 상대방은 이미 봐버린 상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흑역사’, 새벽이 아침에게 주는 영수증이다. 저녁을 넘어간 새벽, 알 수 없는 감성들에 휩싸여 충동적으로 sns에 글을 올린다. 마음속으로 흘린 눈물과 함께 삼켜진 그 글자는 새벽감성이라는 명목으로 두뇌에서 결제된다. 아침에 다시 읽으면 분명 민망하지만 이상하게도 밤에는 그것들을 수용하게 된다. 유독 밤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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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풍노도의 청소년기 그리고 '우울증'
- The Psychology Times 2023-11-23
- [The Psychology Times=정연수 ]질풍노도의 청소년기 그리고 '우울증'청소년의 정신 건강 문제는 청소년기를 지나서 성인기 그리고 노년기의 정신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점차 크게 인식되고 있다. 청소년기에는 신체적 성장과 사회적 발달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정서 조절의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 그중 나타나는 문제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이루는 것은 우울과 불안으로 인한 정서 장애이다.흔히 말해 '질풍노도'로 표현되는 부적응의 시기로 색다른 요구와 도전을 내포하고 있기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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