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51-260 32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우리는 남을 완벽하게 이해할 수 없다. 그러기에 이해할 수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11-27
- [The Psychology Times=정연수 ]1940 칼 로저스의 인간중심상담나는 로저스의 인간중심상담을 좋아한다. 이것은 1940년 칼 로저스에 의해 창시된 상담이론이다. 그는 내담자가 중심이 되는 상담을 추구하였으며, 이 상담의 목표는 내담자가 자기존중을 회복하고 왜곡된 자기개념을 수정함으로써 자기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특별한 점은 상담자의 지시가 아닌 내담자가 스스로 해답을 발견해가는 ‘과정’을 중점으로 상담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상담자의 전문적 상담기술 때문이 아니라 상담자의 내담자에 대한 무조건적인 긍정적 ...
-
-
- 설탕의 노예들, 대한민국 건강 현 주소
- The Psychology Times 2023-11-22
-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1020세대의 큰 인기를 끄는 음식, 바로 마라탕과 탕후루. 학생들 사이에서 맵고 짠 마라탕과 생과일에 설탕을 듬뿍 묻쳐 단 맛을 가중시킨 탕후루를 하나의 코스로 먹는 문화가 유행하고 있다. 자극적인 음식이 하루 아침에 갑자기 나타나게 된 것일까? 우리나라의 경우 이러한 식습관 문화가 계속해서 발전되어왔다. 설탕을 녹여먹는 달고나, 매운 떡볶이에 자극적인 튀김류 음식을 더해서 먹는 문화 등 미디어 매체의 발달로 ‘먹방(먹는 방송)’이 유행함에 따라 가공식품은 계속해서 발전되어왔다. 각 ...
-
-
- 바른북스 출판사, ‘잘 살고 잘 늙고 잘 죽기’ 시니어 대상 자기개발서 출판
- The Psychology Times 2021-11-1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미옥 ]바른북스 출판사가 시니어 자기개발서 ‘잘 살고 잘 늙고 잘 죽기’를 출판했다.◇책 소개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사람답게 늙고, 사람답게 죽는 것이란 쉬운 일이 아니다. 과연 어떻게 늙고 죽어야 할까?이 책은 100세 시대 노후 설계 및 재테크, 자식 리스크, 셀프 부양시대 사는 법, 현대 노인의 자식 사랑, 언제 자식들의 손을 놓을 것인지, 노년의 사랑,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나이 들어 대접받는 비결, 노인 학대, 상속, 유언, 죽음에 이르는 심리적 과정, 존엄사 등 ...
-
-
- 우리아이가 건강하게 공부하려면 시리즈 1
- The Psychology Times 2023-05-12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아이를 키우려면 서울로 가라' 이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서울은 아이의 교육을 위한 인프라가 굉장히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특히 '대치동'은 그 안에서도 교육의 메카라고 불리죠. 이처럼 교육열이 높은 대치동에서 태어나 자라며 공부에 매진하는 아이들을 대치키즈라고 부릅니다. 최근 초등학교 6학년 대치키즈 한 명이 24시간 중에 17시간 동안 순수하게 공부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서 많은 학생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영상에 달린 댓글을 보면 응원하는 목소리도, 인생 선배로서 ...
-
-
- 정교모등 4개 시민단체, 윤석열•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강력 촉구
- 와이타임즈 2022-02-10
-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사진=뉴시스]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 자유와 상생 네트워크, 자유 시민 정치회의 등 4개 단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들은 10일 성명을 통해 “3월 9일 치러질 20대 대선에서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지난 5년의 좌파 운동권 정권, 종북친중의 매국사대 정권, 자해와 거짓, 선동의 정권을 이번에는 끝내야 한다”면서 “미래에 후회할 짓을 하지 않 ...
-
-
- 교황, “열망이 오로지 소비와 일치할 때 마음은 병든다”
- 가톨릭프레스 2022-01-13
- ▲ (사진출처=Vatican)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6일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주님 공현 대축일 미사에서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찾아간 이유를 묵상하며 우리가 듣는 말씀과, 행하는 전례가 폐쇄적이고 자기만족적인 “죽은 언어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예수를 만나러 간 동방박사들의 순례는 어디에서 출발했는가? 무엇이 이 동방 사람들을 길에 나서게 했는가?”라고 질문했다. 동방박사들은 이미 자신의 사회에서 학식과 명성을 얻어 유복한 삶을 살고 있었기에 “떠나지 않을 아주 좋은 이유”가 있었다며 “문화, 사회, 경 ...
-
-
- 냄비근성은 나쁜가?
- The Psychology Times 2023-05-23
- [The Psychology Times=한민 ]'냄비근성'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대개 고고한 지식인들께서 한국사회를 비판하는 맥락에서 종종 발견되는 표현입니다. 어떠한 견해나 유행이 일시에 나타나서 사회의 주도적 풍조가 되었다가 또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러한 모습이 냄비가 확 끓어올랐다가 식는 것 같다고 붙은 이름입니다.소위 '쏠림현상'이라고도 하죠. 일단 한국에 '쏠림현상'은 분명 존재합니다. 그건 부정할 수 없죠. 그리고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현대 한국에서 나타나는 문화적 현상의 원인을 현 ...
-
-
- 위로 - 모두에게 절실한 하지만 가장 어려운 그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1-12-09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아픔을 토로했다가 되려 상처를 받아본 경험이 있나요? 상대방은 위로를 한다고 했는데 그게 오히려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경우가 있어요. 요즘 저의 이슈이기도 한 '위로'에 대해 경험과 생각을 나누어 보려 합니다. (설령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더라도) 마음이 아픈 사람이 참 많은 요즘, 그렇기에 위로가 절실한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위로'라는 말이 때로는 너무 식상하고 추상적이고 인위적인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도대체 위로라는 게 무엇이지? 그거 ...
-
-
- 6. 왜 나만 갖고 그래?
- The Psychology Times 2021-12-08
- 왜 나한테만 지X이야?언제부턴가 하루 종일 저 생각만 하면서 살고 있었다. 처음부터 이러진 않았다. 졸업하기도 전에 취업했을 때만 해도 난 행운아라고 굳게 믿었다. 직장 관련 고민은 남의 일 같았고, 열심히 일을 배우며 쭉쭉 성장하는 것만 남았다고 생각했다.취업하고 두 달 반쯤 지났을 때, 내가 얼마나 순진했는지 깨달았다. 회사는 먼저 일한 사람들의 경험으로만 일을 처리했다. 사고 안 치고 시키는 일만 하면 되는 직원을 원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더 나은 제안을 만들며 일하는 과거의 상상은 '하던 일이나 똑바로 하라'는 주문에 ...
-
-
- 왜 서점에만 가면 화장실이 가고 싶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3-06
- [The Psychology Times=함지원 ]서점에만 가면 갑자기 화장실을 가고 싶어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필자는 그런 사람 중 한 명이다. 서점에 가서 책을 구경하기만 하면 화장실이 가고 싶어져 책을 찾기 이전에 화장실을 먼저 찾게 된다. 예전에는 혼자만 이러한 증상을 겪는 줄 알고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서점에서 배변감을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을 ‘아오키 마리코 현상’이라고 부르고 있다. 현상의 이름은 1985년 일본의 한 잡지에 실린 독자 엽서에서 유래되었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