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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280 74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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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목포대 로컬크리에이터육성사업단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30
- [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로컬크리에이터육성사업단은 지난 27일(금) 여수 신라스테이에서 ‘전남 로컬콘텐츠 창업아이디어 공모전(Local Player Contest)’을 개최해 우수작에 대한 시상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의 15개 대학에서 21팀이 참가해 최종 10팀이 수상을 했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전라남도지사 상장과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국립목포대 총장 상장과 상금 2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전라남도창조경제혁신센터장 상장과 상금 100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국립목포대 로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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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가축 폭염 피해(예방) 총력 대응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1
-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여름 역대급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지난 7월 27일부터 가축 재해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현재(8월 1일 기준) 여름철 우려되고 있는 폭염, 호우 등으로 인한 가축 폐사 등 피해 신고 건수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여름철 취약 농가를 대상으로 매일 폭염 대비 가축 관리 요령 문자 발송, 마을 방송 안내 등 피해 예방 지도‧홍보를 강화하고 7월 29일부터 군·읍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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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꿀과 사양꿀 그리고 꿀과 설탕의 차이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05
- [전남인터넷신문]국내 양봉농가는 천연꿀과 사양꿀을 생산하는 농가로 나뉜다. 천연꿀은 꽃피는 시기와 기후 특성에 따라 벌통을 옮겨 양봉하면서 꿀을 채취한 것이다. 옮겨 다지지 않더라도 벌이 꽃에서 채취한 꿀을 채취한 것으로 기격이 비싼 편이다. 사양꿀은 벌에게 설탕을 먹여서 생산하는 방식이다. 사양꿀의 명칭이 사향노루에서 추출된 ‘사향’이라는 전통 약재와 명칭이 비슷해 천연꿀보다 더 고급 재료라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으나 설탕을 먹여서 생산하므로 판매가격이 싸고 판매량도 많아 현재 국내시장에 판매되는 꿀의 70%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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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 나로도로 ‘자연산 고흥 회’ 맛보러 오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9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나로도항에 위치한 나로도 수협 활어회 센터는 다른 지역의 회센터와 차별화된 점이 하나 있다. 오직 고흥 바다에서 잡힌 자연산 활어와 선어만을 취급하고 있다.청정해역에서 갓 잡아올린 자연산 횟감들은 좁은 양식장에서 키운 양식 횟감과는 비교할 수 없이 건강하고 탱탱한 육질이 가히 일품이다. 특히, 제철을 맞이한 삼치는 10월부터 살이 차오르고 기름지면서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게다가 씹었을 때 부드러운 식감으로 노약자와 어린이가 먹기에도 좋다.일반적으로 삼치는 구이로 많이 먹지만, 고흥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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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천고마비의 계절! 고흥으로의 가을여행 길잡이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2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요한 바다 위로 유자향이 잔잔히 퍼진다. 알처럼 붉은 해가 지평선에 걸려있다.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고흥군의 모습이다.고흥 유자의 향기는 바람을 타고 온 도시를 감싸 안는다. 노란빛의 유자 한 알에는 고흥의 따스한 햇볕과 해풍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고흥은 우리나라 유자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주산지로, 비타민 C가 가득한 유자차 한 잔이면 쌀쌀한 가을밤도 따뜻해지는 듯하다. 고흥는 그 붉은 빛이 눈을 어지럽힌다. 붉은빛만큼이나 강렬한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데, 알알이 박힌 보석 같은 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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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도 피하고 싶은 노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6
- [전남인터넷신문]연예계에서 동안 외모로 유명한 한 40대 여배우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이 배우는 젊은 시절에 피부 관리를 하지 않아 30대 후반부터 얼굴 피부 장벽이 무너졌다며 평소에 시술과 홈케어 루틴 등을 통해 피부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부제 미모는 동안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만큼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주름 없는 피부를 만드는 데 관심이 많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는 스킨케어 루틴, 화장품 사용 후기와 같은 피부 관리를 주제로 한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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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곶감의 품질과 흰 가루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23
- [전남인터넷신문]감은 귤 이상으로 풍부한 비타민 C를 포함하고 다른 과일에는 적은 β-카로틴도 포함되어 있다.감의 떫은 성분인 타닌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알코올의 분해작용이 있으므로 숙취 등에도 좋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활용성이 높은 감을 장기적으로 보존해 두고 먹으려면 곶감으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 좋다. 곶감에는 흰 가루 같은 것이 있는 것이 많은데, 인스타그램의 한 설문조사에서 “말린 감의 하얀 가루의 정체를 알고 있는가?”라고 질문했는데 “약 70%가 모르겠다.”라고 대답해 인지도는 약 30% 정도였다. 곶감에 흰 분말의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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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는 왜 저지르게 되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7-30
- [한국심리학신문=황세현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은 따로 있나?뉴스에 나오는 흉악범의 사진을 보고 ‘범죄자 관상’이라고 평하거나, 그가 살아온 환경이나 주변인들의 서술을 듣고 ‘그럴 놈이었네’ 하는 코멘트에 타당한 근거가 있을까? 이수정 범죄심리학과 교수의 『최신 범죄심리학』을 바탕으로 함께 생각해 보자.범죄의 생물학적 원인먼저 범죄의 생물학적 원인에 대한 가설이 있다. 체형이나 얼굴 특징과 범죄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가 16세기와 18세기에 있었다. 실제로 심리학자는 Lombroso는 사형당한 범죄자들의 신체를 연구해, 폭력범죄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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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와 군중심리
- The Psychology Times 2024-07-03
-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우유 좋아 우유 좋아 / 우유 주세요 다 주세요 / 우유 좋아 우유 좋아 세상에서 제일 좋아 2001년 낙농진흥회에서 우유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노래 ‘우유송’의 일부이다. 오늘날 2030세대 중 우유송을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우유송은 당시 귀여운 가사와 멜로디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우유 소비 및 섭취를 독려하는 효과를 낳았다. 우유 ‘많이’ 마시세요“우유를 많이 마셔야 키가 크지”, “우유를 많이 마셔야 이가 튼튼해져”, “몸에 안 좋은 음료수 말고 우유를 많이 마셔야 해” 필자는 유년 시절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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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휴가, 대부도가 어떨까 .. 당일치기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
- 경기뉴스탑 2024-07-31
-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사진=안산시 제공)[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장마에 이은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느덧 칠말팔초(7월 말∼8월 초) 여름 휴가철이 돌아왔다. 푹푹 찌는 여름,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동차를 타고 가족 또는 연인과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안산시 대부도가 어떨까. 서울에서 약 1시간이면 방아머리해수욕장을 따라 해안가를 감상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주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캠핑장에선 서해안의 낙조도 감상할 수 있어 나들이, 데이트 코스로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대부도 유리섬박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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