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감은 귤 이상으로 풍부한 비타민 C를 포함하고 다른 과일에는 적은 β-카로틴도 포함되어 있다.감의 떫은 성분인 타닌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알코올의 분해작용이 있으므로 숙취 등에도 좋다. 여러 가지 측면에서 활용성이 높은 감을 장기적으로 보존해 두고 먹으려면 곶감으로 만들어서 먹는 것이 좋다.

곶감에는 흰 가루 같은 것이 있는 것이 많은데, 인스타그램의 한 설문조사에서 “말린 감의 하얀 가루의 정체를 알고 있는가?”라고 질문했는데 “약 70%가 모르겠다.”라고 대답해 인지도는 약 30%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