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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평고, 25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4명, 의학계열 진학 19명 등 기록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21
- [전남인터넷신문]창평고등학교(교장 김영수)가 2025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 4명, 의학계열 19명을 포함한 다양한 명문대 진학 실적을 기록하며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 등 높은 진입 장벽을 가진 학과들에 대거 합격하며 학부모와 중학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창평고는 올해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 4명(의예과, 첨단융합학부, 간호대학, 식품동물생명공학부) 합격을 비롯해 의학계열 19명(의예과 12명, 치의예과 2명, 한의예과 1명, 약학과 4명)의 성과를 거두며 지역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의학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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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성공 개최 학술심포지엄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14
- [전남인터넷신문]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국내학술심포지엄이 13일 서울 아트코리아랩에서 미술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심포지엄에서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비전’이라는 주제로 수묵 예술의 동시대성과 현대미술에서 수묵의 역할을 조명했다. 첫 발제자로 나선 배원정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사는 ‘수묵화의 용어 사용 문제와 코스모폴리타니즘- 수묵별미 전시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발표를 해 관심을 모았다. 배원정 학예연구사는 “수묵의 다른 아름다움(別味)을 강조하는 전시를 통해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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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쩌다 이렇게 한 번 행복하면 됐죠. 그럼 된 거에요"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8
- [한국심리학신문=이채현 ]“자, 우리 죽지 말고 불행하게 오래오래 살아요. 그리고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다시 만나요. 불행한 얼굴로 여기, 뉴월드에서.”영화 ‘꿈의 제인’에 나오는 명대사 중 하나다. 많은 사람들이 뽑는 인상적인 장면에서 나오는 이 대사의 주인공은 트렌스젠더 제인이다. 그녀는 트렌스젠더 바 뉴월드에서, 생물학적 남성으로 태어났지만 여성으로 살아오고자 한, 처음부터 진실되지 못했던 자신의 삶을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자신을 포함한 모두가 불행하게 살아간다고 하면서도, 그녀는 행복을 말한다. 아주 가끔씩이지만 불행한 삶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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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사고 진학 희망, 사교육비 더 많아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6
- [전남인터넷신문]정부 발표에 담기지 않은 사교육비 통계로, 자사고 외고와 관련한 비용이 있다. 진학희망 고등학교 유형별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및 참여율(2024년) 일반고자사고과학고, 영재학교외고, 국제고사교육비41.98만원70.06만원64.47만원66.07만원 - 초등학생39.53만원66.69만원61.91만원64.20만원 - 중학생46.54만원77.23만원72.64만원70.12만원참여율83.71%93.05%92.21%91.99% - 초등학생86.86%94.41%93.94%93.02% - 중학생77.86%90.16%8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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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인의 천연 농약 가능성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14
- [전남인터넷신문]커피나 차, 에너지 음료 등에 포함되는 카페인은 적당히 섭취하면 졸음을 해소하거나 집중력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 수험 공부나 야근을 하면서 카페인의 힘을 빌리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런데 카페인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잠을 잘 수 없게 되는 것도 잘 알려져 있다. 카페인과 관련해서 최근에는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어, 과잉 섭취에 의해 현기증이나 설사 등의 급성 작용이나 칼슘 배출량을 올리는 것에 의한 골다공증 위험 증대가 일어나는 등의 부작용이 상세하게 조사되고 있는 것과 동시에 인간 이외에의 동식물에 대한 영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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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나를 왜 죽였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5-01-06
- [한국심리학신문=이채현 ]2015년 개봉한 영화 '사도'는 상당히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었다. 그동안 사도세자를 다룬 여러 영화나 드라마가 있었다. 그런데 이때 ‘사도’ 영화는 왜 새삼스럽게 2015년 영화 화제작이 되었을까. 그것은, 기존의 왕과 세자의 이야기가 아닌, 아버지와 아들의 관점으로 스토리텔링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영조와 사도세자는 먼 옛날 조선의 왕과 세자였고, 역사적 사실로 접근한다면 현대의 우리는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 그로 인한 끔찍하고 슬픈 비극에 우리가 공감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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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공대, 제13회 EPM 콩그레스 및 EPM 시상식 개최
- 서남투데이 2024-12-11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지난 12월 6일 엔지니어링프로젝트매니지먼트(EPM) 과정(주임교수 박준범·건설환경공학부) 주관 하에 제13회 ‘EPM 콩그레스’ 및 EPM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학 일자리와 신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EPM 콩그레스는 2018년 2월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2회씩 열리고 있다. 실현 가능한 프로젝트를 디자인하고, 2030년까지 지속적인 성과 창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성장 플랫폼의 구축을 목표로 한다. 박준범 EPM 주임교수의 개회사에 이은 김영오 공과대학장의 축사와 이동혁 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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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정한 심리는 예술을 만들어내는가? 3부
- The Psychology Times 2024-12-12
- [한국심리학신문=이채현 ]이전에 고흐의 심리 세계를 알기 위해 그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정신분석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이라는 어릴 적 경험과 성장을 통해 작품과 연결하여 반영된 고흐의 심리 상태를 고찰해보았다.미술 작품 분석하기 – 전기적 연구 방법론미술 작품의 분석에서 작가의 삶을 분석하는 것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를 전기적 연구 방법론이라고 한다. 즉 작품에 정신분석학 연구 방법론을 적용하기 전에 전기적 연구 방법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볼 수 있다. 전기적 연구 방법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저자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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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은 패하였으나, 그들의 숭고한 정신은 영원히
- The Psychology Times 2025-01-31
- [한국심리학신문=이채현 ]승리의 역사, 패배의 역사 우리 역사 속 가장 큰 전쟁 중 하나였던 임진왜란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임진왜란 하면 우리는 자동적으로 이순신 장군을 떠올린다. 완전한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학익진으로 대표되는 천재적인 전술로 일본에게서 조선을 지켜내신 위대한 위인이다. 이러한 대승리의 역사는 우리의 가슴을 울린다. 우리가 당연히 기억하고 존경해야 하는 역사이다.하지만 임진왜란은 그야말로 전국 조선이 삼켜질 정도로 엄청난 대전쟁이었다. 당시 임금인 선조는 궁을 버리고 달아났고, 수도는 일본에게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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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정한 심리는 예술을 만들어내는가? 2부
- The Psychology Times 2024-11-29
- [한국심리학신문=이채현 ]지난 기사에서 미술사 연구 방법론 중 심리학과 연관된 정신분석학적 연구 방법론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을 다루었다. 그때 언급했던 대로 이번에는 정신분석학적 연구 방법론을 바탕으로 작가 빈센트 반 고흐의 생과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고 한다. 고흐의 삶에서는 정신병이 크게 자리하지만 그건 그의 생을 크게 세 시기로 나누었을 때 마지막 세 번째 시기에 해당한다. 정신분석학적 연구 방법론에 따르면, 어린 시절, 즉 성장 발달 과정이 인간의 성격, 심리작용, 정신질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빈센트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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