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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1-30 599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화연
    “나는 짜장면 말고 다른 메뉴를 먹고 싶은데...”
    The Psychology Times 2025-04-04
    [한국심리학신문=김화연 ]신입사원 A 씨(27)에게 점심시간은 늘 고민의 연속이다. 오늘도 부서 동료들과 함께 중화요리 음식점에 갔다. 메뉴판을 보며 고민하던 찰나, 부장님이 먼저 “난 짜장면”이라고 주문했다. 그러자 다른 직원들도 하나둘씩 짜장면을 주문하기 시작했다.A 씨는 다른 메뉴가 먹고 싶었지만, 분위기를 깨는 게 아닐까 망설이다 결국 짜장면을 주문했다. 그런데 문득 궁금해졌다. 다른 동료들은 정말 짜장면을 먹고 싶었던 걸까, 아니면 단순히 분위기를 맞춘 걸까?A 씨와 동료들처럼, 우리는 주변 사람들의 선택이나 행동을 따라가 ...
  • 손혁
    회사는 힘들다.
    The Psychology Times 2025-03-19
    [한국심리학신문=손혁 ] 눈을 뜨면 회사에 간다.아침에 눈을 뜨면 시간을 자주 확인할 것이다. 학생이라면 학교에 가기 위해, 직장인이라면 회사에 가기 위해서 늦지는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서일 것이다. 대부분 직장의 경우 ‘9 to 6’라고 하는 9시부터 6시까지 일을 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아침에 눈을 떠서 9시까지 회사에 도착해서 여러 다양한 일을 하며 6시를 기다리는 직장인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왜 6시가 되기를 기다리는 것일까? 회사라는 자극‘스트레스’는 외부의 자극이나 변화에 대해 신체적, 정신적, 행동적으로 나타나는 ...
  • 송연우
    "제가 인터넷에선 완전 딴판인데요"... 포스트 휴먼의 자아 정체성
    The Psychology Times 2025-03-21
    [한국심리학신문=송연우 ]화장실을 갈 때도 손에 놓지 않는 것이 바로 핸드폰이다. 핸드폰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 너무나 많은 지금, 핸드폰을 ‘신체의 일부’로 볼 수 있을까? 허무맹랑한 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저 주장에 납득할 것이다.물론 핸드폰은 우리 몸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한 몸처럼 움직이진 않는다. 그러나 우리의 일상은 핸드폰을 이용한 온라인 접속 없이 굴러가지 않는다. 업무 목적으로 주고받는 메일, 심심할 때 종종 들어가 무작위의 흥미로운 글과 영상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내 하루 ...
  • 이유나A
    첫사랑, 그 미묘한 기준의 수수께끼
    The Psychology Times 2025-04-04
    [한국심리학신문=이유나A ]첫사랑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기억이다. 그 순간의 설렘, 아련한 미소, 그리고 때로는 가슴 시린 아픔까지. 첫사랑은 단순한 과거의 경험이 아니라 평생 마음 속에 남아 우리를 웃게 하고, 때로는 울게 하는 강렬한 감정의 흔적이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첫사랑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다. 어떤 이들은 첫 연애를 첫사랑으로 여기고, 다른 이들은 짝사랑도 포함시키며, 또 다른 이들은 가장 강렬하게 사랑한 사람을 첫사랑으로 꼽는다. 왜 사람들은 첫사랑의 기준을 각기 다르게 생각할까? 그리고 무엇보다, 왜 첫사랑의 기 ...
  • 김혜인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걸 어쩌라고!
    The Psychology Times 2024-06-04
    [한국심리학신문=김혜인 ]예술 작품 속에서 드러나는 심리적 반발사람들은 금기시된 것에 다가가고 싶어 하고 그것을 깨버림으로써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싶어 한다. 그리고 이러한 인간의 성격은 예술 작품 속에도 드러나 있다. 대표적인 예시로 호러 장르 영화에서의 클리셰를 들 수 있다. 공포영화에서는 누군가 열지 말라고 신신당부한 문을 주인공이 연다던가, 들어가지 말아야 할 곳에 들어가는 방식으로 공포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야 만다. 그러면서 영화의 오프닝이 시작된다. 공포 영화하면 딱 떠오르는 <애나벨>을 예시로 이야기해 보겠다. ...
  • 황세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The Psychology Times 2024-06-12
    [한국심리학신문=황세현 ]테니스로 이해하는 인간영화 <챌린저스>에는 테니스를 사랑하는 인물 ‘타시’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뛰어난 테니스 유망주였던 그는 테니스를 “관계”라고 표현한다.그에게 테니스란, 공을 치고 맞받아치는 단순한 랠리가 아닌 상대를 파악하는 과정인 것이다. “나를 알고 적을 알라”는 지피지기의 정신이 적용되는 스포츠인 것이다. 따라서 상대를 파악하는 과정 속에서 나 자신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이것은 인간 행위 전반에 적용된다. 나 자신을 알고 싶다면 오히려 독수공방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 고독한 시간을 갖는 것은 ...
  • 박마틴
    [박마틴 만평] 우린 '촉법소년'...학교에 왜 가는걸까?
    뉴스포인트 2021-01-24
    (그림=박마틴 / 기획=뉴스포인트 편집기획팀)[박마틴 만평] 우린 '촉법소년'...학교에 왜 가는걸까? ...
  • 홍순화
    현대엔지니어링, 신기술은 인간 일자리를 빼앗는걸까? 늘리는걸까?
    더밸류뉴스 2022-09-20
    "윙~ 윙~ 칙~칙~"완공을 앞둔 30층 회색 아파트 외벽에 성인 크기의 노란색 사각형 기기가 윙윙거리며 하강하고 있다. 아파트 외벽을 페인트칠하는 '외벽도장로봇'이다. 4개의 노즐로 도료를 분사해 아파트 외벽을 척척 페인트칠하고 있다. 로봇이 지나간 곳에는 말끔한 회색 외벽이 반짝 거린다. 예전 같으면 인간 노동자가 아슬아슬 외줄타기를 하며 수행해야 했던 고난이도 업무다. 인간 노동자들이 집약돼 업무를 수행하는 대표 공간으로 꼽히는 공사현장에 로봇이 투입돼 관심을 끌고 있다. 신기술이 공사 현장의 인간 일자리를 대체하기 시작한 것 ...
  • 이효림
    무의식의 바다, 꿈
    The Psychology Times 2022-11-25
    [The Psychology Times=이효림 ]“우리가 꿈을 꾸는 동안은 그것이 진짜 같지만, 꿈에서 깨어나면 그것이 진짜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거지.” 꿈은 미지의 세계이다. 현실적이지만 현실적이지 않으며, 당장은 또렷하게 기억이 나다가도 시간이 지나면 금세 사라진다. 많은 학자에 의해 꿈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우리의 궁금증은 남아있다. 대체 꿈은 뭐고, 우리에게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 걸까? 지금 보고 있는 것은 꿈일까, 현실일까? 만약 꿈과 현실의 경계를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 우리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
  • 루비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떠오르는 사람
    The Psychology Times 2023-02-01
    [The Psychology Times=루비 ]스위스 인터라켄에 여행가서 책이 상점에 전시되어 있는 것을 봤다. 그걸 보니 문득 내게 하이디 같다고 말씀해주신 교생 시절 지도 선생님이 생각났다. 지도 선생님은 나의 어떤 점을 보고 를 닮았다고 하신 걸까? TV만화 는 내가 태어나기 훨씬 전인 1970년대에 방영되어 본 적은 없다. 가 순진하고 천진난만한 소녀라는 것만을 알고 있을 뿐이었다. 어쨌든 기분 나쁘지는 않았다.내가 깊은 산촌마을에 첫 발령을 받아 교사생활 하던 시절에 옆 반 제자는 나에게 드라마 학교 2013에 나오는 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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