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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15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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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기고] 국민감사청구 서명운동을 마치며...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예비역 대령)
- 영천투데이 2021-05-22
- "지지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예비역 대령)"청와대·국방부가 규명위와 동조했나?""천안함 음모론자들 방임 넘어 비호하고 있나?""청와대·국방부 명확한 입장과 재발 방지 대책 나올 때까지 1인시위 계속."文 정부에 바란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되지 않길 기대한다"[특별기고] 국민감사청구 서명운동을 마치며천안함 재조사를 시도한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규명위)에 대한 국민감사청구 서명운동을 시작한 지도 한달이 되어간다. 재조사 접수에서 결정, 각하에 이르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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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장관 "북한군, 러 군복 위장 파병 아닌 총알받이 용병 수준"
- 와이타임즈 2024-10-24
- ▲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1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군사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김용현 국방부장관이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파병이 아닌 용병"이라며 "북한군은 총알받이 용병에 불과하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해 국민의힘 소속 성일종 의원의 북한군 러시아 파병 현안 보고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김 장관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은 지난해 9월 푸틴과 김정은의 정상회담 기점으로 큰 변화가 식별됐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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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전사령관 "국방장관이 국회의원 150명 넘으면 안 된다고 지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10
- [전남인터넷신문]곽종근 특전사령관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국회 본회의장에 국회의원이 150명을 넘으면 안 된다고 지시했다고 밝혔다.곽 사령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해 '국회의원이 150명이 넘으면 된다는 지시가 있었냐, 누가 지시했냐'는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제가 (특전사) 전투통제실에서 비화폰을 받으면서 국회의사당 안에 있는 인원(국회의원)이 100∼150명 넘으면 안 된다는 그런 내용들이 위(국방장관)로부터 지시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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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호 국방차관 "국회 병력 투입 국방장관이 지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05
- [전남인터넷신문]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5일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국회 병력 투입은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이 지시했다고 밝혔다.김 차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 출석해 조국신당 조국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국회가 범죄자 집단 소굴이 됐다는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 대통령의 표현에 동의하냐'는 조 의원의 질의에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무장한 군인이 유리창을 깨고 국회에 진입한 것에 대해서는 "이런 계엄에 군 병력이 동원된 것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반대해왔고, 거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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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북동부에 러 탄도미사일…최소 32명 사망
- 와이타임즈 2025-04-14
- ▲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받은 우크라 북동부 수미주의 현장 모습 [젤렌스키 대통령 엑스(X·옛 트위터) 캡처]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주를 겨냥한 러시아 탄도미사일 공격의 사상자가 시간이 가면서 더 늘고 있다.우크라이나 비상사태국은 이날 텔레그램 채널에서 현지시각 오후 2시10분 기준 사망자가 어린이 2명을 포함해 총 3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부상자도 84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10명은 어린이라고 당국은 전했다.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5분께 두 발의 탄도 미사일이 도시 중심부를 강타했다.이날은 마침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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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위, '비상계엄' 한목소리 질타…與 "참담" 野 "내란죄"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05
- [전남인터넷신문]여야는 5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계엄을 실행한 군을 한목소리로 질타했다.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이날 국방위가 개최한 긴급 현안질의에서 "군인 출신 정치인으로서 참으로 난감하고 국민들께 죄송하다"며 "군인들이 국민들의 인권과 권리에 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때는 절대적인 신중함이 필요하고, 이는 반드시 법에 근거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 의원은 "군인의 정치적 중립은 엄격하게 지켜져야 하지만, 정치를 알아야 한다. 군복을 입었다고 해서 오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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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우크라 본토 파병 계획" 주장…전쟁개입 확대되나
- 와이타임즈 2025-04-17
- ▲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에 포로로 잡히는 북한군 병사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공]러시아 쿠르스크주에서 우크라이나군을 몰아내는데 일익을 담당했던 북한 파병군이 우크라이나 본토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산하 허위정보대응센터의 안드리 코발렌코 센터장은 16일(현지시간) 텔레그램에 올린 글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에서의 전쟁에 북한군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주장했다.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 내에 북한군을 보내고선 "러시아 헌법상 이곳은 러시아 땅"이라고 주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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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북한군, 이역만리서 마주친 드론에 떼죽음.. 푸틴은 이를 숨기려 했다. 왜?
- 와이타임즈 2024-12-19
- [북한피해 정황 속출…러 영토 탈환할 소모전에 본격투입 ]북한군이 이역만리 러시아의 쿠르스크에서 떼죽음을 당했다. 그것도 우크라이나군의 드론이 몰려오자 좀비같이 몰려들면서 최악의 참사를 당한 것이다. 눈여겨볼 것은 러시아의 푸틴은 북한군의 피해를 철저히 숨기려 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예 사망 증거까지 없애려 하는데는 이 문제가 알려질 경우 파장이 클 것을 극히 우려하고 있어서 그런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로이터통신은 18일,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기관인 HUR은 북한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전투하다가 사상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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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복무장려수당, 부사관 20%만 혜택 .임관전 군경력자만 받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9-15
- [전남인터넷신문]부사관 지원 및 근무를 독려하려고 주는 '단기복무장려수당'을 받는 부사관이 전체 5명 중 1명꼴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급 대상을 '군 복무 경력이 있는 부사관 임관자'로 제한한 탓으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15일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지적했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성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체 부사관 임관자 중 단기 복무 장려수당을 수령한 비율은 2021년 22%(1천919명), 2022년 21%(1천694명), 2023년 20%(1천166명)로 조금씩 줄고 있다.같은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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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작전사령부 1년간 드론 추락·고장 20건 발생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11
- [전남인터넷신문] 창설 1년여가 지난 드론작전사령부에서 드론 추락과 고장 사고 20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사고 20건 가운데 4건은 비행 중 추락에 따른 완파로 이어졌다.완파 중 2건은 엔진 꺼짐, 2건은 센서 이상이 원인이었다. 완파 외에는 착륙 시 돌풍을 만나는 등의 이유로 외형이 파손된 사례가 6건, 엔진 고장이 발견된 사례가 10건 있었다.드론사는 '소형 정찰 드론' 단일 기종을 운용 중이며, 해당 기종은 단가 약 3천만 원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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