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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3,34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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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수련 논평] 대통령 배우자의 비화폰 사용 논란, 심각한 보안 문제로 직결된다
- 여성일보 2025-02-04
-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국가 기밀을 보호하는 장비인 비화폰을 지급받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는 단순한 특혜 논란을 넘어 국가 안보 및 법률 위반 가능성을 내포한 중대한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비화폰은 국가정보원이 제작하여 군사 및 정부 기관에서 기밀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장비다. 그 특성상 도·감청이 불가능하며, 오직 기밀을 다루는 공무원 및 국가 주요 관계자들에게만 지급되어 왔다. 그러나 이번 사안에서 김 여사가 비화폰을 지급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를 사용하여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의 소통에 활용되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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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산업계 '알박기' 수의계약 논란…7.8조 규모 KDDX 사업 비리 암초 노출
- 여성일보 2025-04-24
- 7조8000억 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두고 방위사업청이 추진 중인 수의계약 방식이 정권 말기 졸속 처리라는 의혹과 결합되며, 방산비리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기자회견에서 “합리적 근거 없는 수의계약은 방산 게이트로 규정할 수밖에 없다”며 감사원 감사 청구와 행정소송 등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이번 논란의 배경에는 단순한 입찰 경쟁을 넘어선 복잡한 사정이 얽혀 있다. KDDX 사업을 두고 경쟁 중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사이에는 군사기밀 유출 사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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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의눈] 연예계 '인성 논란' 인디업계도 예외 아냐.."개인 물의가 조직 전체에 악영향"
- 라온신문 2020-11-04
- 심현영 기자 연예계 인성 논란에 인디업계도 바짝 긴장하는 모양새다. 최근 연예계 인성 논란이 악화일로에 치달으면서 국내 3대 연예기획사로 꼽히는 SM·YG·JYP엔터테인먼트의 희비가 엇갈렸다. SM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인성 논란과 보이그룹 엑소 찬열의 사생활 논란이 연달아 터지면서 곤욕을 치렀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마약과 원정도박, 해외 투자자 성매매 알선 등 각종 불법행위로 불명예를 안았다. 이 가운데 평소 인성교육을 중시했던 JYP엔터테인먼트의 경영방침이 재조명됐다. 박진영 대표는 소속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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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의 '농약통 소스' 논란…녹과 구리스 검출, 식품위생법 위반 가능성 제기
- 여성일보 2025-04-01
-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역 축제에서 농약통에 소스를 담아 음식에 뿌리도록 한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해당 농약통 내부에서 녹과 공업용 구리스로 추정되는 물질이 검출되며 식품 위생에 대한 심각한 우려가 제기됐다.지난 29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농약통 사과주스 더러운걸까? 직접 실험해봤습니다. 백종원 대표 아이디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채널 운영자는 백 대표가 사용한 것과 동일한 구조의 농약통을 이용해 실험을 진행했다.영상에 따르면, 해당 농약통은 내부를 직접 세척하는 것이 불가능한 구조였다. 비눗물을 넣고 세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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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익명 게시판 논란, 당대표 흔들기 의도”
- 여성일보 2024-11-25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익명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이슈를 부풀려 당대표를 흔들고 끌어내리려는 의도가 보인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정치적 목적을 가진 세력의 공격이라고 지적하며, 당의 화합과 쇄신에 주력할 뜻을 밝혔다. 한동훈 대표는 25일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익명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 대표는 “당 게시판은 익명으로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며, 당연히 대통령이나 당대표를 비판할 수도 있는 곳”이라며, “문제 없는 글을 문제 삼고 작성자를 색출하려는 요구는 자유민주주의 정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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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익명 게시판 논란, 당대표 흔들기 의도”
- 서남투데이 2024-11-25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익명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이슈를 부풀려 당대표를 흔들고 끌어내리려는 의도가 보인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정치적 목적을 가진 세력의 공격이라고 지적하며, 당의 화합과 쇄신에 주력할 뜻을 밝혔다. 한동훈 대표는 25일 당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익명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 대표는 “당 게시판은 익명으로 의견을 낼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며, 당연히 대통령이나 당대표를 비판할 수도 있는 곳”이라며, “문제 없는 글을 문제 삼고 작성자를 색출하려는 요구는 자유민주주의 정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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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한식연구가 딸 J 대표, 유명 한식당 공사대금 미지급 논란... 중재 신청에도 해결 안 돼
- 여성일보 2025-01-07
- 유명 한식연구가 S씨의 딸인 J씨가 공사대금 미지급 논란에 휩싸였다. 채권자 B씨는 J씨가 공사대금 1억 원 이상을 지급하지 않고 있으며, 중재 신청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J씨는 지난 2024년 초 국내 유명 한식당 인테리어 공사를 위해 1억 5천만 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계약대로 완료되었지만, 당초 계약과 달리 변제기에 1억 원이 넘는 공사대금이 지급되지 않았다는 것이 채권자 B씨의 주장이다. B씨는 “2024년 9월 말 J씨 측과 변제 약속을 포함한 지불각서를 작성했으나,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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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한 손 모양’ 유통업계, 젠더 갈등 논란…‘자기검열’ 강화
- 뉴스케이프 2021-05-11
- 편의점 GS25에서 시작된 젠더 갈등이 유통업계 전반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른바 ‘숨은 메갈 찾기’가 확산되며 불매의 불씨가 커지자, 유통업계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소재를 수차례 점검하며 자기검열을 강화하고 있다.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온라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젠더 갈등은 편의점 GS25가 공개한 포스터에서 점화됐다. 지난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캠핑용 식품 판매와 관련한 홍보용 포스터를 올렸는데 포스터 속 손 모양 이미지가 문제가 됐다. 이 손 모양이 여성주의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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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 영천시 승진인사 불공정 논란...직원 67%가 불공정...정실인사-인사권자 독선-혈연·학연·지연-금품·향응 순
- 영천투데이 2021-04-15
-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영천시 승진인사 불공정논란...직원 67%가 불공정했다.불공정 이유로...정실인사-인사권자 독선-혈연·학연·지연-금품·향응 순승진 원인... 인맥, 부서, 인사권자 판단, 상관친분 등영천시 본지 인사불공정 논란 보도에 반론보도 요구...본지 "이유 없다" 거부영천시, 기사 게제 않은 제3언론에 반박기사 게제 요청 왜?영천시 공무원노조, "인사권자 불신임 여부 묻게될것" 강력 경고▲ 지난해 3월 직원정례회 자리에서 ˝내가 인사권자입니다˝고 말한 최기문 영천시장, 그러나 지난 3월말 수시인사에서 승진탈락자의 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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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생활 논란' 김수현, 광고주에 소송 당해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9
- [전남인터넷신문]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배우 김수현과 소속사가 광고주들로부터 손해배상 등 소송을 당했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수현과 광고 계약을 맺었던 업체 가운데 2곳은 최근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모델료 반환이나 손해배상 등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과 서울동부지법에 냈다.소송을 대리하는 박성우 변호사(법무법인 우리)는 이들 업체 외에 다른 곳들도 추가로 소송을 추진하거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업체들은 김수현 측을 상대로 광고 계약을 해지하고 지급한 모델료 가운데 전부나 일부 반환을 청구하거나, 광고를 못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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