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한식연구가 S씨의 딸인 J씨가 공사대금 미지급 논란에 휩싸였다. 채권자 B씨는 J씨가 공사대금 1억 원 이상을 지급하지 않고 있으며, 중재 신청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J씨는 지난 2024년 초 국내 유명 한식당 인테리어 공사를 위해 1억 5천만 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계약대로 완료되었지만, 당초 계약과 달리 변제기에 1억 원이 넘는 공사대금이 지급되지 않았다는 것이 채권자 B씨의 주장이다. B씨는 “2024년 9월 말 J씨 측과 변제 약속을 포함한 지불각서를 작성했으나,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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