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30 49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눈은 담고, 뇌는 알고
- The Psychology Times 2025-04-16
- [한국심리학신문=정세현] 우리는 매일 세상을 본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것일까? 실제로 ‘본다’는 것은 눈에서 시작해서 눈으로 끝나지 않는다. 눈은 외부 자극을 받아들이는 감각기관이며, 우리가 인식하는 시각적 경험은 대부분 뇌의 해석을 통해 완성된다. 즉, 눈은 카메라의 '렌즈' 역할로, 시각 정보를 받아들이고, 뇌는 그 정보를 분석하고 조합해 의미 있는 이미지로 편집하는 ‘편집자’ 역할을 한다. 우리가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장면조차 뇌가 선택하고 보정한 결과일 수도 있는 것이다.눈으로 물체를 보는 과정물체를 ...
-
-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산재.고용보험료 지원
- 뉴스포인트 2021-03-23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근로복지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산재보험료 경감과 고용.산재보험료 납부기한 연장을 작년에 이어 추가로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산재보험료 경감은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로 타격이 큰 특별피해업종 소상공인 중 산재보험 가입사업장이 대상이다.지원내용은 일반사업장은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분 산재보험료에 대해, 건설업 등 자진신고 사업장은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발생한 개산보험료에 대해 각 30%씩 경감한다.공단은 국가적인 재난 극복을 위한 지원정 ...
-
-
- [독자투고]생활 폐기물 화재 안전관리 강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19
-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소비 활동 증가로 제품 포장 등에 쓰이는 폐비닐이 증가하고 있다. 도농복합 지역인 여수시의 경우도 해마다 농사용 비닐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2021년도 한국환경공단은 영농폐기물 수거업무에 기여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영농폐기물 수거사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전남도(전남도청 물환경과)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하는 등 폐비닐에 대한 수거에 행정력을 집중함에도 아직까지 폐비닐을 전량 수거를 못하는 실정이다. 2021년 상반기의 경우 폐비닐 발생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약15% ...
-
-
- 경기도, 지난해 건설 현장 반입 자재 품질시험 946건 수행 .. 부실시공 예방
- 경기뉴스탑 2024-01-14
- 다짐도/평판재하시험(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는 지난해 레미콘 등 건설 현장 반입 자재에 대한 품질시험 916건을 수행해 부실시공 예방과 자재 품질 확보에 기여했다고 14일 밝혔다.경기도건설본부 내 품질시험실은 1976년 지방정부 최초의 국‧공립시험기관으로 설립돼 각종 건설 현장으로부터 품질시험 대행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콘크리트 압축강도시험 등 138종목의 품질시험이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총 916건의 품질시험을 했고, 이에 따른 수수료 수익 4억 2천만 원을 거뒀다. 이는 첨단 디지털 장비인 금 ...
-
-
- 공감도 지능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5-29
- [The Psychology Times=진다연] “야, 너는 왜 이렇게 공감을 못하니? 공감도 지능이야.” ‘공감도 지능이다’라는 말, 앞선 예시처럼 주로 공격적으로 쓰이곤 하는 문장이다. 직관적으로 해석해보면, 공감을 못하는 사람은 지능이 낮은 것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이다. 충분히 논쟁이 일 법한 여지가 다분한 내용이다. 공감은 감성적인 영역에 가깝고, 지능은 이성적인 영역인데 애초에 둘이 같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인가? 실제 심리학에서는 공감, 양심, 배려가 지능과 관련 있다고 말한다. 이를 ‘정서지능’이라고 칭한다. ...
-
-
- 왜 서점에만 가면 화장실이 가고 싶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3-06
- [The Psychology Times=함지원 ]서점에만 가면 갑자기 화장실을 가고 싶어지는 사람들이 있는가? 필자는 그런 사람 중 한 명이다. 서점에 가서 책을 구경하기만 하면 화장실이 가고 싶어져 책을 찾기 이전에 화장실을 먼저 찾게 된다. 예전에는 혼자만 이러한 증상을 겪는 줄 알고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서점에서 배변감을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을 ‘아오키 마리코 현상’이라고 부르고 있다. 현상의 이름은 1985년 일본의 한 잡지에 실린 독자 엽서에서 유래되었 ...
-
-
- 너의 탄탄한 자존감을 위해
- The Psychology Times 2022-06-1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선안남 ]내가 나와 맺는 관계모든 관계의 시작점1. 일단 너 자신과 친하게 지내아들들아, 그리고 딸아,관계라는 건 네가 다른 사람과 맺는 것만 의미하는 게 아니야.모든 관계의 시작이자(그리고 중요한 분기점이나 목표점은)'네가 너와 맺는 관계'란다.언제든지 네가 너와 맺는 관계가 가장 먼저 와야 해.다른 누군가가 너를 좋아하게 하려고,아니면 다른 누군가와의 관계에 흠결이 생기는 것이 두려워서,네가 너 자신과 맺는 관계를 구부리거나 무시해야 한다면,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관계를 놓 ...
-
-
- 박용진, "이재명 사법 리스크는 객관적으로 존재"
- 와이타임즈 2022-07-16
- ▲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당 대표에 도전하는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의 8·28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박용진 의원은 16일 당권 경쟁주자인 이재명 의원을 향해 "사법 리스크는 일단 객관적으로 존재한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전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는 민주당 안에 일종의 '회색 코뿔소' 같은 느낌"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회색 코뿔소는 누구나 예측 가능한 위험인데도 대응하지 ...
-
-
- 화순군, 복숭아 ‘대표 지역 특화작물’로 집중 육성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12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품질 고급화, 노동력 절감, 이상기상 대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복숭아를 대표 지역 특화작물로 육성한다. 화순은 복숭아 재배 면적이 235ha로 전남 최대 복숭아 산지다. 323농가가 복숭아를 재배한다. 화순군은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7억 원을 투입해 농산물 수입·소비감소·소비패턴 변화에 대응, ‘명품 복숭아’ 경쟁력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3년간 7억 투입, 품질 고급화·판로 확대...복숭아 집중 육성 화순 복숭아의 대부분은 크고 단단하면서 당도가 높은 이른바 ...
-
-
- 한국과학상 김범식 교수, 박규환 교수…한국공학상 박부견 교수, 이영국 교수
- 뉴스케이프 2020-12-10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한림원과 함께 2020년 한국과학상, 한국공학상, 젊은과학자상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금번 대통령상 수상자는 한국과학상(2명), 한국공학상(2명), 젊은과학자상(4명) 등 3개 포상 총 8명이다. '한국과학상'에는 ▲김범식(고등과학원) 교수, ▲박규환(고려대) 교수가 기초과학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창출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다. 김범식 교수는 거울대칭 이론의 세계적 권위자로서 수학과 물리학 분야에서 개별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거울대칭 현상에 대해 콰시맵이라는 독창적인 기하학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