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30 17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성격보다 바꾸기 어려운 것도 우리는 바꿉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9
- [The Psychology Times=이지현 ]우리는 늘 나에 대해 고민하고, 나를 어떻게 하면 변화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살아갑니다.그러나 우리가 맞닥뜨리는 한 마디,“사람 안 변해”, “성격은 안 바뀌어”그러나 정말 성격은 안 바뀔까요?성격은 어떻게 결정되나요?성격이란 어떤 한 사람의 ‘개인적인 특성’입니다. 이 개인적인 특성은 지속적이며 일관된 행동 양식입니다. 성격의 결정에 관해서는 대표적으로 두 가지의 결정요인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기질, 그리고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환경의 두 가지 ...
-
-
- 상대의 달라진 반응에 지나치게 신경쓰는 당신, 비정상이 아닙니다. 정상입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8-13
- 인간은 무조건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 태어날 때는 ‘부모’라는 인간 밑에서 태어나며 그들의 양육을 받으며 성장한다. 태어날 때부터 ‘나’는 인간과 관계를 맺게 된다. 그 후, 가족과의 인간관계에서 더 나아가, 사회의 교육, 문화, 유흥, 직업 등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험을 하면서 또 다른 타인과 관계를 맺게 된다. 이렇듯, 우리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인간 세상 속에서 살기 위해 다른 인간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바로 이 때문에 우리는 나와는 다른 타인에게 동질감도 느끼 ...
-
-
- MBTI의 뿌리를 찾아
- The Psychology Times 2023-01-18
- [The Psychology Times=이유진 ]새로운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제일 좋은 질문은 무엇일까? 현 시점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MBTI라고 답할 것이다. 최근 젊은 세대의 MBTI에 대한 과한 의존 혹은 의존이 문제시 되기도 하지만 몇 개의 알파벳을 통해 효율적으로 상대의 성격을 부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수단은 많지 않다. 처음 만난 서로의 MBTI를 추측해보며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나갈 수 있을 뿐더러 같은 성격 유형을 만났을 때는 알 수 없는 동질감을 느끼기도 한다. 사회는 MBTI에 열광적인 ...
-
-
- 난 사이코패스가 아니야, 고기능 소시오패스이지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2
- [The Psychology Times=노민주 ]추석 연휴에 항상 하는 루틴이 있다. 바로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서 BBC 드라마 ‘셜록’을 정주행하는 것이다. 이번 추석에도 다시 보았는데 주인공들의 도도한 영국억양과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추리가 각박한 세상 속 낡고 지친 내 심장을 녹였다. 더군다나 냉철한 척하지만 여린 셜록과 매번 당하고 져주지만, 누구보다 강한 퇴역군인 출신 왓슨의 호흡도 잘 맞아서 연휴마다 빠짐없이 보는 드라마이다. 죽기 전에 한 작품만 볼 수 있다면 망설임 없이 BBC ‘셜록’이라 고를 수 있을 정도이다. ...
-
-
- 인간은 어디까지 변할 수 있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4-08
- [The Psychology Times=조수빈A]한때 필자는 완벽주의 때문에 고민한 적이 있었다.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강박에는 항상 완벽하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이 뒤따랐고, 그 때문에 시도조차 하지 않았던, 소위 말하는 게으른 완벽주의자였다. 방바닥에 누워 걱정과 푸념만 내뱉는 필자에게 친구가 이런 말을 했었다. 자기는 원래 남 눈치 보면서 의사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었는데,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성격이 바뀌기 시작했다고. 지금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니, 전혀 상상이 안 됐다. 듣기로는 그 당시에 인간관계가 힘들었던 모 ...
-
-
- 외모 강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4-12
- [The Psychology Times=강도연]성형 강국이라고 불릴 만큼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나라, 대한민국. 유달리 외모에 집착하는 사회 분위기 탓에 유명인들의 외모 관련 이슈는 잊을 만하면 떠오른다.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경찰 조사를 받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27)의 외모를 두고도 그랬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를 "홍콩 배우 같다", "유아인보다 잘생겼다"며 칭찬하기 바빴으며, 심지어 그를 응원하기 위해 팬클럽에 가입하는 모습도 보였다.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약 스타로 떠오른 조규성 ...
-
-
- KBS N Sports, 꿈의 무대 `두바이 경마대회` 도전기 다큐 공개
- 서남투데이 2025-04-15
- "누가 경마를 스포츠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가. 글로벌히트가 써 내려간 빛나는 순간들" `국가 대표마 글로벌히트 한계를 넘다`라는 타이틀의 이번 방송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방송되는 경마 분야 스포츠 다큐멘터리다. 경마를 터부시하고 규제 대상으로 보는 국내 풍토 속에 경마를 다큐로 방송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한 분야에서 국가대표의 이름을 건 노력과 과정이 주는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대표로 국제 무대에 나선 경주마 글로벌히트는 2024년 국내 경마대회를 제패하고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최고의 국산 경주마다. ...
-
-
- 인간은 본성적으로 녹색 자연 속에서 안정을 찾는다
- 가톨릭프레스 2020-09-07
- 기계에 빼앗긴 동심요즘 아이들은 온종일 디지털 기기에 둘러싸여 살아간다. 직장생활과 집안 살림에 바쁜 어른들은 아이들이 조용히 혼자 노는 것을 그냥 내버려둔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이 텔레비전, 컴퓨터, 인터넷, 게임 등과 보내는 시간은 점점 늘어만 간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만 6세 이상 국민의 90.9%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디지털 기기는 우리 삶의 중요한 일부가 되었다. 2017년 기준, 중·고등학생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93% 정도이며 이 청소년들이 하루 평균 7시간 20분 동안 ...
-
-
- 눈은 담고, 뇌는 알고
- The Psychology Times 2025-04-16
- [한국심리학신문=정세현] 우리는 매일 세상을 본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것일까? 실제로 ‘본다’는 것은 눈에서 시작해서 눈으로 끝나지 않는다. 눈은 외부 자극을 받아들이는 감각기관이며, 우리가 인식하는 시각적 경험은 대부분 뇌의 해석을 통해 완성된다. 즉, 눈은 카메라의 '렌즈' 역할로, 시각 정보를 받아들이고, 뇌는 그 정보를 분석하고 조합해 의미 있는 이미지로 편집하는 ‘편집자’ 역할을 한다. 우리가 익숙하게 받아들이는 장면조차 뇌가 선택하고 보정한 결과일 수도 있는 것이다.눈으로 물체를 보는 과정물체를 ...
-
-
- Insight 이강모 대표_‘나’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되는 진로상담
- The Psychology Times 2021-05-24
- 한국의 정형화된 입시제도를 겪으며 살아온 많은 학생들은 시험에서 얻은 점수 혹은 ‘스펙’이라는 객관적 지표로 나 자신을 평가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다는 것을 믿지 않는 학생들은 진로를 ‘개인의 선택’이 아닌 ‘어쩔 수 없이 고려해야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로 고민이 어렵게만 느껴지고, ‘나’라는 존재는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 것인지 막막하다면, 아래의 이강모 대표님과의 인터뷰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강모 대표님 간략 소개대학교 4학년부터 진로 상담에 대한 꿈을 키워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