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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6 2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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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재 시의원,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지원 논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07
- [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김근재 의원(삼향동.옥암동.상동)이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위한 정책지원 간담회를 7일에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폐지나 고철 등 재활용품을 수집해 생계를 꾸려가는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의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되었다.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목포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를 비롯한 목포해양대교 LINC+ 사업단, 목포대학교 LINC+ 사업단, 전남사회혁신플랫폼, 목포시사회혁신네트워크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안전 지원 방안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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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 공무원, 수해복구 현장에서 막바지 구슬땀
- 경기뉴스탑 2022-08-27
- 수해복구 현장(사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도근 기자] 군포시 군포1동에서는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마벨지구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복지과 전 직원이 휴일를 반납하고 수해 현장 피해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군포1동 마벨지구는 군포시 당정동과 의왕시의 경계지역으로 안양천변에 위치해 호우의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나 노후된 주택가의 비좁은 골목길때문에 복구를 위한 청소차 진입조차 어려운 곳이다. 마벨지구는 50여가구가 수해로 침수되고 공장, 경로당 등이 피해를 입어 군포시청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앞장서 복구에 힘써 왔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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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등감에 휩싸였던 이 아이는 누구일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3-3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최유진 ]6형제 중 2번째로 태어난 한 아이가 있었다. 그는 뼈가 약해지고 잘 변형되는 구루병을 앓으며 4살까지 제대로 걸어 다니지 못하였고, 5살 무렵 폐렴으로 생을 떠날 뻔했으며, 길거리에서 손수레에 치이는 등 매우 많은 생사를 오갔다. 이러한 신체적 열등감을 가지고 있어 부모로부터 많은 보호를 받아왔으나 동생들이 태어나자 이는 사라지게 되었다.초등학교 입학 후 특히 수학 성적이 매우 낮았으며 이에 대해 담임선생님은 그의 아버지에게 그가 학교를 그만두고 구두 제조자로 일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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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서울시 최초 테블릿 활용 대형폐기물 신청 방안 도입
- 뉴스포인트 2021-06-18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마포구는 대형폐기물 처리 신청을 위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 구민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걱정없이 직접 인적사항을 테블릿에 입력하는 방안을 서울시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10일부터 마포구 16개 전 동주민센터에 대형폐기물 신청용 테블릿을 설치하고 이를 활용한 폐기물 접수를 시행하고 있다.최근 강조되고 있는 개인정보 보안과 관련해, 구민이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 시 종이에 작성하는 대신 테블릿으로 대형폐기물 처리 신청을 진행하도록 해 혹시 모를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차단하고자 추진된 방안이다.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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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구, 지역자활센터 연계 민관협력 거점택배 '시동'
- 뉴스포인트 2021-05-12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연수구가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연수주공1차아파트 단지 내 마을물류 거점을 마련하고 민·관이 함께하는 ‘착한택배’서비스를 시작한다.택배차량이 거점까지 물건을 싣고 오면 착한택배 배송원들이 맡은 구역별로 상자를 분리하고 친환경 전동카트나 손수레로 고객집 앞까지 상품을 배송해 주는 시스템이다.대상 지역은 연수주공1차아파트와 청학동 서해아파트로 착한택배 자활사업단(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자 8명이 택배 배송원으로 근무하며 배송 및 집화 업무를 맡게 된다.연수구는 이를위해 11일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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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군 성노예였던 女…알몸으로 감자 창고에 버려져
- 와이타임즈 2022-04-12
- ▲ [부차=AP/뉴시스]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부차에서 작업자들이 시신의 신원 확인 작업을 위해 집단 매장돼 있던 시신을 꺼내 크레인에 싣고 있다. 따듯한 차를 구하러 가족과 나섰다가 저격된 어머니, 성노예로 붙잡혀 모피 옷만 입은 채 알몸으로 감자 저장고에 갇혀 있다가 살해된 여인, 몇 주 동안 숨진 채 방치된 자매.우크라이나 부차는 전 지역이 공포의 현장이었다.지난 2월24일 전쟁이 시작된 이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몇 km 떨어진 부차의 주민들은 러시아군의 만행으로 지옥을 겪었다. 숲을 통해 침투한 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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