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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1,67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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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인민들을 농락한 시진핑, “중국이 들끓는다!”
- 와이타임즈 2024-09-21
- [돌연 은퇴 연령 높인 중국, “아무도 행복하지 않다!”]중국이 돌연 정년을 연장하기로 했다. 그러나 중국의 이러한 정년 연장 조치가 근로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현재 노인 연금조차 제대로 줄 수 없는 상황 때문에 그러한 위기를 일단 회피하기 위해 정년 연장이라는 카드를 꺼내든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0일, “중국의 정년 연장 추진이 노동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없어 보이며 정년 연장으로 인해 ‘아무도 행복하지 않다’”면서 “다른 나라처럼 연금 개혁이 촉발한 시위는 아직 보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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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 대해 조언하는 구루에게서 도망쳐라, 너무 늦기 전에(토마시 비트코프스키 지음)
- The Psychology Times 2024-06-07
- 제발 삶을 바꿔주겠다는 자기 계발 구루에게서 도망치세요인생에 과학적 정답 같은 건 없으니까심리학자이자 과학적 회의론자로 현대 문화, 심리학, 심리 치료에 도사린 사이비 과학을 폭로하는 토마시 비트코프스키가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믿음에 거침없는 펀치를 날린다. 그에 따르면 좋은 삶의 기준을 결정하는 건 ‘진실’이 아니다. 우리 문화의 이데올로기다. 비트코프스키는 ‘모든 사람은 다르다’라고 떠벌리는 자들을 가짜 휴머니스트라고 일갈한다. 스스로 피해자가 되어 관심을 구하는 미친 경쟁을 폭로한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자기 계발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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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공산당에 파격 지침 내린 시진핑, 숨겨진 의도는 무엇일까?
- 와이타임즈 20시간 전
- [中 당 중앙위·국무원, '낭비 반대 조례' 공표... 비용통제 강화]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이 공무원들에 대해 파격적인 지침을 내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단 내용으로는 공무원들의 출장이나 접대 등에서 낭비성 지출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만, 이러한 조치가 단순하게 시진핑 주석이 집권 초기부터 강조해 온 ‘근검절약’의 연장선이 아닌 미·중 관세 전쟁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시 주석이 혼란에 빠진 당을 장악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중국의 관영 신화통신은 19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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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은 피보다 진할 수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2-26
- [The Psychology Times=조수아 ]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혈육의 정이 깊음을 이르는 말로, 피로 이어진 가족의 깊은 가족애를 표현할 때 흔히 쓰이는 표현이다. 그렇다면 과연 정말로 피는 물보다 진한 것일까? 다시 말해, 피로 이어진 가족만이 끈끈하고 애틋한 것일까? 일본 영화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가족 영화는 이러한 물음을 관철하는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제시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1995년 영화 <환상의 빛>을 시작으로,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바닷마을 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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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하고 싶다고 했어?
- The Psychology Times 2022-11-14
- [The Psychology Times=김영언 ]친구 3명이 모였다. 친구 A가 물었다. “뭐 먹고 싶어?” 친구 B는 “네가 먹고 싶은 걸로 먹자”라고 대답했다. 친구 C는 “나는 아무거나 상관없어”라고 말한다. 결국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리지 못한 채 친구 3명은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게 된다. 이 식사 자리는 아무도 만족하지 못하고 그렇게 끝났다. 이러한 상황 한 번쯤 겪어봤지 않은가? 모두가 원하지 않은 일을 단 한 사람도 반대하지 않아서 그 결정을 택하게 되는 경우, 사람들은 이상적인 선택을 택하지 못한다. 서로의 눈치만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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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대미관계 복원 급한 중국, 국방부장도 해임했나?
- 와이타임즈 2023-09-13
- [친강·로켓군 사령관 이어 돌연 자취 감춘 中 국방부장] 친강 전 외교부장과 로켓군 사령관에 이어 리상푸 국방부장이 최근들어 2주 가까이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갈수록 의혹이 커지고 있다. 중국에서 국방부장과 같은 요직의 인물이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졌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러한 과정에 미국과의 관계 회복이 급한 중국이 외교적 제스처로서 리상푸 부장에 대한 낙마 수순으로 들어간 것이 아닌가하는 추정도 나온다. 미국의 소리(VOA) 중국어판은 12일(현지시간)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던 리상푸 국방부장이 지난 8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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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귀신과 일본 귀신의 차이
- The Psychology Times 2022-03-3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귀신은 무엇일까요? 이승에 속하지 않는 존재? 죽은 사람의 영혼? 과학의 발전과 함께 귀신은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비과학적인 일로 치부되고 있지만, 인공위성이 우주를 떠다니고 인공지능이 바둑으로 사람을 이기는 현대 사회임에도 귀신이야기는 여전히 사람들 사이를 떠돌고 있습니다.그런데 귀신은 존재하긴 하는 걸까요? 과학으로 귀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으니 귀신은 없는 것일까요? 사실 문화심리학에서 귀신의 존재여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귀신이 있다고 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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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복 현장소식]요지경 속 2020 미국 대선 [8회]
- 와이타임즈 2020-09-12
- ▲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CNN][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 대통령후보 지명 수락 연설] POLITICO / 2020년 8월 27일 /워싱턴 白堊館 (前略) 오늘 저녁 이 곳에는 나의 그동안의 여행을 가능하게 해주고 또 나의 생애에 즐거움을 준 사람들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나는 우선 우리나라와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믿기 어려운 봉사를 해 주는 우리의 훌륭한 대통령 영부인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또한 오늘 저녁 여러분에게 나를 소개해 준 나의 놀라운 딸 이방카(Ivanka)와 나의 자녀들 및 손자녀들에게 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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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는 집
- The Psychology Times 2022-02-1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백진민 ]우리 옆집에는 어떤 사람들이 사는가? 그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우리는 다 알지 못한다. 이는 불필요한 정보 또는 사생활 침해처럼 여겨지며, 스스로를 돌볼 시간도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쓸데없는 여유와 사치에 불과하다. 고독사라는 현실그러나 고독사는 실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고독사, 곧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생을 마감하는 죽음은 보통 노인층을 일컫는 말이었으나, 점차 중장년층과 청년층에게까지도 나타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독사가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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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급 안 받겠다는 트럼프 "칭찬 좀 해 달라"
- 와이타임즈 2024-12-12
- ▲ [웨스트팜비치=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달 6일(현지시각) 플로리다 웨스트팜비치에서 열린 대선 승리 축하 파티에 참석해 미소 짓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 임기에도 월급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8일 공개된 NBC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확실치 않지만)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제외하곤 아무도 월급을 안 받은 사람이 없어 놀랍다"며 "(월급을 안 받는 것은) 내가 굉장히 좋은 일을 하는 것인데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포브스, CBS 등 현지 매체에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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