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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1,11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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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인, 요즘 직장인 2명 중 1명, “승진, 인생에서 크게 중요한 문제 아냐”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12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연말 인사평가 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직장인들의 분위기가 예전과 다르다는 평이다. 예전에는 누가 승진할지, 누가 누락이 될지 초미의 관심사였는데 평생 직장 개념이 없고, 최근에는 부동산, 주식 등 월급 외에 재산 증식 수단이 늘어나면서 젊은 세대들이 인사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것.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직장인 1,129명에 ‘인사평가와 승진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46.8%)가 ‘승진에 관심 없다’고 답했다. 관심이 없는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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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예의 기원 ‘땅’을 주제로 밀라노에서 한국공예 선보인다
- 서남투데이 2022-05-30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이탈리아 ‘2022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인 6월 7일부터 12일까지 펠트리넬 에서 ‘2022 밀라노 한국공예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시, 땅의 기초로부터(Again, From The Earth’s Foundation)’를 주제로 코로나19 장기화와 기후 위기 속에서 땅의 소산물을 재료로 삼는 공예의 가치와 자연 존중의 미학을 조망할 계획이다. 공예전의 예술감독은 보이드플래닝 강신재 대표가 맡는다. 특히 올해는 ‘밀라노 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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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이정수 사과 "솔직히 층간소음 레전드라고..."
- 뉴스포인트 2021-01-19
- 이정수 사과 입장이 전해졌다.지난 18일 이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저의 층간소음이 논란이 되고 진짜 많이 놀랐다"고 운을뗐다.이어 "솔직히 층간소음의 레전드라고 불릴 만큼 처신하지 않았었다"라며 "그래서 그 해결 과정이 잘 정리된 이야기도 어제 가볍게 쿠키로 적었다. 굳이 가볍게 적은 이유는 층간소음의 문제를 가벼이 여긴 것이 아니라 저는 실수했고, 이렇게 해결했다고, 그 후 나름 주의하며 살았다고 생각해서였다. 그런데 오늘 다시 마치 피해자인 듯한 분이 다시 세세한 반박 글을 올리셔서 진짜 너무 놀랐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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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세영 기수, 거침없이 2,000승 대기록 달성…아홉수 언급할 틈도 없었다
- 서남투데이 2025-03-31
- 문세영 기수는 이날 출전한 5번의 경주 중 무려 4회를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홉수는커녕, 관계자들이 축하를 준비할 시간조차 모자랐을 정도로 빠르게 2,000승을 맞이했다. 이로써 그간 한국경마 사상 단 한 번뿐이었던 `경마대통령` 박태종 기수의 2,000승 기록을 `경마황태자` 문세영 기수가 나눠 갖게 됐다. 2001년에 데뷔한 문세영 기수는 48번의 대상경주 우승과 9번의 최우수 기수 수상의 화려한 기록을 보유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기수다. 당연히 올해도 여전히 리딩자키(Leading Jockey, 한 해 동안 우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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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인의 백설공주와 인어공주, 우리는 여전히 디즈니에 열광하고 있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5-05-22
- [한국심리학신문=전세희 ]“내가 알던 공주가 아니야...”“원작에 대한 모욕이다”“디즈니는 언제나 봐도 향수같은 느낌이 들었는데...”2023년 5월, 디즈니는 실사화 한 인어공주를 영화계에 내놓았다. 디즈니를 좋아하는 한국이지만 국내 관객 수는 147만 명에 그쳤다. 이전 2019년에 많은 인기를 불러왔던 디즈니의 또 다른 작품인 ‘알라딘’이 1,258만 명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확연히 차이 나는 수치이다. 사실 상영 전부터 저조한 실적은 예견되어 있었다. 인어공주는 예고편의 발표를 시작으로 끊임없는 논란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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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하버드대 “중국과 매우 긴밀한 관계”, 트럼프의 분노 부른 직접적 원인
- 와이타임즈 2025-05-26
- [친중 하버드대, 캠퍼스 내 中학생단체 활동 논란도]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학교에 ‘외국학생 차단’ 등의 초강수를 두게 된 배경에는 하버드대학교가 오랫동안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친중정책을 펼쳐왔던 것이 화를 불러온 것으로 보인다. 다시말해 그동안에는 중국과의 끈끈한 관계가 대학 발전의 원동력이 됐지만, 트럼프 시대에는 그러한 친중적 자세가 오히려 화가 되어 되돌아오고 있다는 것이다.로이터통신은 25일(현지시간) “하버드대학과 중국 간의 연계는 오랫동안 이 대학의 자산이었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캠퍼스가 베이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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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가 좋은 직업을 선택하게 하는 방법
- The Psychology Times 2025-01-21
- [한국심리학신문=노주선 ]1. 직업의 의미직업의 사전적 정의는 '개인이 사회에서 생활을 영위하고 수입을 얻을 목적으로 한 가지 일에 종사하는 지속적인 사회 활동'입니다. 이 중 핵심적인 요소는 1) 사회적 생활을 영위, 2) 수입을 획득, 3) 한 가지 일에 종사 등 3가지입니다. 그런데 많은 부모님들은 자녀의 직업 선택과 관련하여 주로 '2) 수입을 획득'에 주로 초점을 두며, 그다음으로는 '3) 한 가지 일에 종사'에 상대적인 초점을 둡니다. 앞서 정의한 사전적 정의의 전제는 '한 가지 일에 종사하여 수입을 획득하는 사회적 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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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반찬 전달
- 오산인터넷뉴스 2020-12-24
-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16가구에게 영양가득 반찬 전달했다. 초평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 이후 청사 내 조성 되어 있는 조리실 공간을 처음 이용해 식혜, 잡채 등 반찬 6종세트와 더불어 최근 기탁 받은 컵라면 1박스,새마을부녀회에서 지원받은 떡국떡 2kg, 세교복지관에서 기부 받은 제빵까지 따뜻한 연말을 기원하는 바램으로 종합선물로 엮어 전달했다. 협의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현관 문 앞에 정성껏 준비한 종합 선물을 걸어두고 사후 전화로 연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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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싱에 당하는 새로운 경우의 수
- The Psychology Times 2023-05-10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최근 이웃이신 @자표심 작가님의 피싱에 당할 뻔하셨다는 글을 보며 예전 기억이 떠올라 몇 자 써봅니다.예전에는 전화를 걸어서 사람의 혼을 빼놓고 사기를 치는 보이스피싱이 유행했다면 요즘은 나쁜 놈들의 방식이 진화했습니다. 이제는 일명 '스미싱'으로 인한 사회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상황입니다.스미싱이라는 단어는 문자메세지(SMS)를 이용한 피싱이라는 의미의 합성어입니다.4~5년 전에 어떤 남자가 서울지방검찰청의 ㅇㅇㅇ수사관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제게 전화를 걸어온 적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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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모르는 사이 중독된 것들… 답은 나와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대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9-11
- [The Psychology Times=김서윤 ]오히려 스마트폰 없던 시절이 좋았다고, 우리가 골목을 뛰어놀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필요한 정보는 인터넷으로 얻을 수 있고, 배를 곯지 않으며 원하는 물건은 구매하고 바로 받을 수 있는 시대인데 사람들은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지 궁금해진다. 물질적으로는 채워졌지만, 마음은 공허해진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필요 이상으로 원하고 넘치게 사는 현재의 모습으로부터 문제는 시작된다. 잠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것들을 떠올려 본다. 스트레스가 쌓일 때 먹는 달콤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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