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

최근 이웃이신 @자표심 작가님의 피싱에 당할 뻔하셨다는 글을 보며 예전 기억이 떠올라 몇 자 써봅니다.

예전에는 전화를 걸어서 사람의 혼을 빼놓고 사기를 치는 보이스피싱이 유행했다면 요즘은 나쁜 놈들의 방식이 진화했습니다. 이제는 일명 '스미싱'으로 인한 사회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상황입니다.

스미싱이라는 단어는 문자메세지(SMS)를 이용한 피싱이라는 의미의 합성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