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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38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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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일대일로의 민낯, “월급 58만원, 급식은 돼지 사료 수준”
- 와이타임즈 2022-07-21
- [中 일대일로 근로자들, “모래 섞인 밥에 헛간 생활”]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의 육해상 실크로드) 건설에 동원된 중국인 노동자들이 인간적 대우를 전혀 받지 못하는 사실상의 취업 사기를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자유아시아방송(RFA) 영어판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알제리에 있는 일대일로 건설 현장 노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노동자들은 여권을 빼앗긴 채 헛간에서 에어컨도 나오지 않는 숙소와 형편없는 급식 등 열악한 근로 환경에 처해 있다”면서 “임금체불도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자유아시아방송(RFA)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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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후보, 병사 월급 최저임금 수준 월 200만 원 시대...모병제 전투부사관 5만 명 증원
- 여성일보 2021-12-24
- 병력수급 불안정성 현행 국방력 유지와 강화 위해 가 24일 징집병 규모 15만 명으로 축소, 선택적 모병제를 도입하겠다고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2027년에는 현 병사의 월급을 최저임금 수준인 월 200만 원 시대를 열겠다고 전했다.또 "모병을 통해 전투부사관 5만 명을 증원하고 행정ㆍ군수ㆍ교육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군무원 5만 명을 충원"해서 "징집병이 담당해온 분야 중에서 조리와 시설경계 등 민간에서 더 잘할 수 있는 영역은 과감하게 민간 외주로 바꾸어 병사들이 이 업무를 담당하지 않도록 인력 대체"한다는 입장이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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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비등점에 다다른 중국, “천대받은 3억 농민공, 건들면 터진다!”
- 와이타임즈 2시간 전
- [‘묻지마 범죄’에 이어 도로 점거 시위, 중국 전역이 들끓는다]중국이 하루가 멀다하고 묻지마 범죄들이 연이어 터져 나오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농민공들의 임금체불 문제로 인한 시위까지 확산되면서 중국 전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2일, “오랜 경기 침체 속에 연말연시 생계가 막막해진 노동자들의 절규로 중국 전역이 들끓고 있다”면서 “지난 21일에는 국유기업인 상하이 자동차의 하청 업체 직원들이 도심 진출입로를 가로막고 임금 체불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집단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다.실제로 온라인에서 퍼진 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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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최악 치닫는 북중관계, 北노동자 중국인으로 교체한다!
- 와이타임즈 2024-10-07
- [중, 북 노동자 고용 기업에 자국인 채용 요구]북중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북한 노동자의 비자 연장을 거부했던 중국이 이젠 구체적으로 북한 인력을 고용하는 중국 기업들에게 고임금 기술자나 관리직에는 자국인 채용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북중간 교역이 급감하는 등 심각한 북중관계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간 외교적인 냉기류가 한반도의 안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자유아시아방송(RFA)은 5일(현지시간) “중국 동강에서 수산물가공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중국 국적) 조선족 기업인은 5천위안(95만원)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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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공무원 월급도 못 주는 중국, "시진핑이 중국을 망쳤다!"
- 와이타임즈 2023-05-28
- [中, “밀린 임금 달라” 단식 투쟁까지 하는 교사들]중국의 여러 지역에서 지방정부의 재정이 악화되어 공무원들에게 급여도 주지 못하자 단식농성까지 하는 상황이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지방정부의 부채가 워낙 많다보니 이자 지급하기에도 벅차면서 공무원들에게조차 급여를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지방매체인 왕이(網易) 등이 2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허난성 싼먼샤(三門峽)시의 동방케임브리지 학교 소속 선생들은 성명을 내고 단식을 시작했는데, 지난 4년간 해당 학교에서 매일 12시간씩 근무했지만 각종 사회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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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론] 자식농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2
- 자식은 온실 속의 화초처럼 키워선 안 되며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강하게 키워야 된다. 자식에게 고기를 잡아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농사는 금년에 잘못 지었으면 내년에 얼마든지 복구가 가능하지만, 자식농사(子息農事)는 한 번 잘못 지으면 영원히 복구가 어렵다. 자식의 잘못됨은 부모의 몫으로 남게 되고 죽을 때까지 후회한다. 가을에 풍성한 곡식을 수확하는 기쁨은 잠깐이지만, 풍년 든 자식농사의 기쁨은 영원한 것이다. 그래서 자식농사는 농사 중의 농사이다. 외환위기 이후에는 취업하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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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자식농사(子息農事)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31
- 농부는 작물을 가꾸는데 온갖 정성을 다한다. 싹이 트고 자라 꽃이 피고 열매를 맺기까지는 수십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 그런데 농부는 매일매일 정성을 다할 뿐 조금도 조급해 하거나 서두르지 않는다. 왜냐하면 작물이 성장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교육도 이런 원리 속에서 이뤄져야 한다. 농부는 1년을 기다리지만 교육은 최소한 16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그러므로 아이가 언젠가는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매일매일 정성을 다해 사랑으로 보살펴야 한다. 생활이 교육이고 교육이 생활이라는 말과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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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청년실업과 공무원, 그리고 자식농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01
- [전남인터넷신문]청년실업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대학을 졸업한다는 것은 우골탑(牛骨塔)이라는 말이 상징해 주듯 가정 경제의 많은 부분을 희생시켜야만 가능한 일이다. 개인적으로는 인생의 가장 소중한 시기 4년 이상을 온전히 투자해야 졸업할 수가 있다. 투입되는 국가 예산도 만만치가 않다. 문제는 그토록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고등교육을 마친 수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인생의 커다란 포부를 가지고 큰 꿈을 꾸어야 할 시기에 절망의 구렁에 빠져 있는 것이다.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상실한 나라의 미래는 밝을 리가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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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내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31억2000만원 투입 .. 전일제·시간제·복지 분야 총 227명 모집
- 경기뉴스탑 2022-11-22
- 성남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 성남시는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31억2000만원을 투입해 모두 227명에 행정기관, 복지시설 등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일반형 전일제 69명, 일반형 시간제 29명, 복지 일자리 129명 등 세 개 분야의 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일반형 전일제는 내년 1월~11월 주 40시간 근무조건에 월급 201만580원을 지급하며, 12월 한 달간은 단축 근무가 이뤄져 주 37시간 30분 근무에 월급 188만5520원을 받게 된다.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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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Times 정세분석 2104] 공무원 월급도 못 주는 중국, "시진핑이 중국을 망쳤다!"
- 와이타임즈 2023-05-28
- [정세분석] 공무원 월급도 못 주는 중국, "시진핑이 중국을 망쳤다!" - 中, “밀린 임금 달라” 단식 투쟁까지 하는 교사들 - 中지방정부 부채 3경 325조원, 정상 업무 수행 불가 - 시진핑 정책 강화될수록 경제는 악화되는 역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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