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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 13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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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데이터 기업(3社)과 업무협약 체결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13
- [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LG유플러스, NICE지니테이타㈜, ㈜티브릿지코퍼레이션 등 국내 최고의 데이터 관련 선도기업 3사와 「도시데이터 기반 화순군 현안과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구복규 화순군수와 ㈜LG유플러스 허남경 CXM담당, NICE지니테이타㈜ 김민수 대표이사, ㈜티브릿지코퍼레이션 박해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도시데이터를 기반으로 화순군 현안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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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신하는 사랑이 위태위태한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2-07-1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사람과 사람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모습은 다양하다. 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사실, 즉 개인의 정체성은 타인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아무리 타인의 영향을 받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고 해도, 산속에서 홀로 살아가지 않는 이상 타인과 단절되는 상황은 불가능할 것이다. 누구나 나 아닌 사람으로 인해 상처받고 괴로워하기도, 더 많이 즐거워하기도 하며 살아간다. 특히 우리의 관심 주제인 행복감은 전염성이 있어서, 누구와 함께하고 오랜 시간을 보내는지는 행복감을 예측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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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을 키우면 마음건강에 좋을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1-05-13
- 1. 무언가를 돌보는 것은 치유의 기능이 있다.인간에 대하여 '성악설(性惡說, 인간의 본성은 원래 악하다고 보는 관점)'과 '성선설(性善說, 인간의 본성은 원래 선하다고 보는 관점)'에 대한 접근이 있다. 과연 이 중 어떤 것이 옳을까? 치사하게 '양시론(兩是論, 양쪽의 주장이 모두 옳다고 보는 관점)'을 주장하는 것은 아니며 임상적 관점에서 보면 인간의 정말로 악한 부분과 선한 부분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맞다!그중에서도 '어떤 것(사람 및 사물 포함)을 돌보고 양육하고자 하는 욕구'는 대표적인 이타적 행동 중 하나로서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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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이기적인 인간의 유전자
- 와이타임즈 2023-03-08
- 팔꿈치가 있는 사람이나 동물은 모두 팔꿈치를 안쪽으로 굽힐 수가 있기 때문에 먹을 것을 내 입안으로 집어서 넣을 수 있다. 필요하면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팔을 뻗어 옆 사람 입에 넣어 줄 수도 있다. 그렇지만 팔꿈치의 기본 용도는 나를 위하여 쓰도록 진화되었기 때문에 이기적인 기능에 익숙하다. 그래서 언제나 내 입속에 넣는데 습관이 되어 있어서 옆 사람 입에도 넣어 주려는 생각은 별로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은 받아먹을 권리는 필수라 생각하고 베풀어야 할 의무는 임의적인 선택뿐이라 하는 이기적 동물로 진화해 왔다. 남에게 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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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 임희석 교수팀과 AI 대화 데이터셋 ‘FoCus Dataset’ 글로벌 공개
- 더밸류뉴스 2022-04-14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NLP: (Natural language processing: 자연 언어 처리)학계에서 대두되는 새로운 대화 방식의 연구 데이타를 공개했다.엔씨(NC))는 14일 임희석 고려대학교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구축한 AI 대화 데이터 ‘포커스 데이타셋(FoCus Dataset: For Customized conversation dataset)’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포커스 데이타셋(FoCus Dataset)’은 사용자 개인의 페르소나(Persona)와 외부 지식을 모두 활용하는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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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 드레스를 사기 위해 런던에서 왔다고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10-10
- [The Psychology Times=노민주 ]여러분은 운명을 스스로 정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결정되어 있어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다. 단정 지었지만 지나고 나서 조금만 노력했으면 바꿀 수 있었을 것 같아 후회하기도 하고, 조금만 바꾸면 된다고 생각해 모든 걸 걸어보지만 바뀌지 않을 때도 있다. 이런 끝 없는 운명의 굴레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영화가 있다. 바로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이다.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는 런던에 사는 해리스 부인이 아름다운 드레스를 보고 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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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영산포 일본인 지주 가옥 다다미와 골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12
- [전남인터넷신문]나주 영산포 거리는 '장군의 아들' 촬영지로도 잘 알려있다. 일제식 건물이 많이 지금도 남아 있는 영산포에 일본인들이 진출하기 시작한 시기는 1902년부터이다. 영산포에는 많은 일본인 진출했는데, 그중에서 구로즈미 이타로(黑住猪太郞)는 대표적으로 성공한 인물이며, 그가 살았던 가옥은 지금도 남아 있다. 구로즈미 이타로가 나주 영산포로 이사를 온 시기는 1905년으로 그의 나이 32세 때이다. 목포를 거쳐 나주 영산포에 도착한 그는 은행에서 농지매입자금을 빌려서 영산강변의 저렴한 땅을 사서 개간했다. 1909년에는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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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E그룹,‘디지털 라이프 데이터 댐’ 사업 본격화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5-24
- NICE그룹은 데이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이종 산업 간 가명 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하는 ‘디지털 라이프 데이터 댐’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CJ CGV 전략DT담당 배승호 △KB국민카드 데이터전략그룹 이호준 그룹장 △엘지유플러스 AI/Data Product담당 전경혜 상무 △NH농협은행 데이터사업부 심현섭 부장 △롯데카드 데이터사이언스실장 고영현 상무 △하나카드 디지털전략본부장 이석 상무 △NICE평가정보 CB사업1본부장 박준수 상무 △NICE지니데이타 정선동 대표이사올 1월 데이터 댐 출범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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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를 위한 트렌드?
- The Psychology Times 2022-02-0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지현 ] 동물권과 관련하여 우리나라 식문화에서 비건(vegan: 채식주의)은 이제 일부 극소수의 라이프 스타일이 아닌 하나의 트렌드로써 자리하고 있다. 한국 채식연합에 따르면 국내 채식인구는 2008년 15만 명에서 2020년 기준 150만 명으로,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또 이들 중 완전 채식을 지향하는 비건도 5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최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안전한 먹거리에 관한 관심과 소비자들의 가치소비 중시경향에 따라 비건 시장의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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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와의 소통을 유지하라. 3부
- The Psychology Times 2024-11-28
- * 본 글은 총 3부로 이루어지며, 오늘 글은 3부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인 대인관계 소통의 경우에도 소통이나 대화 주제에 따라서 상당히 다른 소통 방법을 사용합니다.예를 들어, 일과 관련된 소통을 하는 경우에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하여 해결 중심적인 대화를 합니다.반면에 사적인 관계에서 친구들 또는 지인들과의 소통에서는 'Just Talk' 자체가 목적이며 심각하거나 진지하지 않은 가볍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감성적인 대화들을 나누게 됩니다.이처럼 소통의 주제가 무엇인가에 따라서 대화나 소통의 분위기는 차이를 보이게 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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