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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1-30 835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고다현
    간밤에 꿨던 꿈이 내게 말해주고 있는 것
    The Psychology Times 2022-04-05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고다현 ]잠자리에 들면, 누구나 꿈을 꾼다.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우리는 하룻밤에 평균적으로 4~5개의 꿈을 꾼다고 한다. 하지만, 잠에서 깨고 나면, 정작 기억하는 꿈은 별로 없고 그마저도 흐릿하게 남아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알쏭달쏭한 꿈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예컨대, 돼지꿈을 꾸면, 큰 복이 들어온다고 해석하는 해몽이 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어떤 사람은 꿈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꿈 깨!”라며, 꿈은 단지 허상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
  • 한성열
    상대의 속마음까지 읽고 공감할 때 진정한 대화 가능
    The Psychology Times 2021-11-25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성열 ]1950년대 후반에 서울에는 특수 초등학교가 두 곳이 있었다. 이 학교들은 일반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입학시험을 치르고 소수의 합격자만 다닐 수 있는 명문학교였다. 필자도 여섯 살의 어린 나이에 이 중 한 학교에 입학시험을 보았지만, 결과는 안타깝게도 불합격이었다. 결국 한 해 재수(再修) 끝에 합격하여 자부심을 가지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했다.당시에는 지역적으로 소위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이 다닌다는 명문중학교들이 있었다. 제법 공부를 잘했던 필자에게 여러 선생님이 제 ...
  • 최서영
    나는우울해질 때면 펜을 든다
    The Psychology Times 2023-09-18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학창 시절 필자는 자신에게 만들어놓은 기준선이 지나치게 높아 허우적거릴 때가 더러있었다. 그 당시에는 내가 만들어놓은 목표치가 너무 높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였으며, 예민함과 패배감, 열등감으로 점철된 사람이었기에 자기객관화를 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일까. 공부를 하고 난 뒤, 침대에 누우면 쉽사리 잠에 들지 못했다. “나는 왜 이렇게밖에 못하는 것일까...?” 라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자책을 하다보니 뒤척이며 밤을 지새운 시간이 더 많은 듯 하다. 그렇게 그림자로 가득한 ...
  • 공희준
    추미애와 김경수는 공동운명체
    서남투데이 2020-10-15
    로펌 이상의 로펌 ‘우리법 연구회’성남시청에서 재미있는 소식이 지금부터 열흘 전쯤에 전해졌다. 성남시청 공무원이 시청건물 4층에서 9층을 다녀온 일을 출장으로 처리한 후에 출장비를 얌체같이 챙겼다는 것이다.똑같은 건물 내에서 왔다 갔다 해도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인정해줘야만 할 경우는 있다. 이를테면 공무원들이 엄청난 무게의 대형 사무용 복합기를 승강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을 통해 직접 등에 짊어지고 옮겼다면 출장비 지급 정도가 아니라 훈장을 수여해줘야만 옳다. 힘든 육체노동을 기피한다는 점에선 대한민국 공무원들이 조선시대 양반 사 ...
  • 김지영
    포모족과 조모족, 당신은 어디에 해당하시나요?
    The Psychology Times 2022-03-25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지영 ]포모(FOMO)족 “지영아 넌 왜 인스타 안 해?” 필자가 주변으로부터 많이 듣는 질문이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SNS는 현대인들에겐 없어선 안 될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렸고, 이로 인해 필자 본인과 같이 SNS를 잘 하지 않는 사람들은 굉장히 드물고 신기하다는 시선을 받기도 한다. 필자 또한 SNS를 통해 유익한 정보들을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고, 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음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주변만 둘러봐도 SNS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경우들을 쉽게 볼 수 ...
  • 유지은
    가끔은 반항할 필요도 있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4-29
    [한국심리학신문=유지은 ]"우리 아이는 말도 잘 듣고 사고 친 적도 없어요.“어른들에게 순응적인 아이,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반항적이고 사고를 치는 아이보다는 좋게 여겨진다. 사고 치는 아이보다 순응적이고 착한 아이가 좋은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계속해서 순응하고 말을 잘 듣는다고 해서 과연 이 아이에게 좋은 결과를 낳을까? 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순응적 아이의 특징필자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남이 바라보기에도 순응적이고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였다. 23살이 된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다. 착한 것이 제일 좋은 것이라고 생각 ...
  • 서두연
    콘텐츠 속 심리를 알아보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2-19
    [The Psychology Times=서두연 ]심꾸미 8기 활동을 통해서 필자가 일상생활에서 궁금했던 심리를 심도 있게 알아보고 자신을 성찰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필자가 평소에 시림들은 어떤 심리를 가지고 있는지를 궁금해 하고, 어떤 심리적 효과가 있는지 탐구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일상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심리적인 궁금증들을 볼 수 있었고, 이 궁금증들을 탐구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하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결국 필자가 자신의 심리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는 것이다. 다른 기자님들이 쓰신 기사 ...
  • 고다현
    3월, 새 학기의 시작이 우울하기만 해
    The Psychology Times 2022-03-24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고다현 ] “나 개강하니까 갑자기 몸이 아프고 우울해. 개강 우울증 같아.”“개강 우울증? 그런 것도 있냐?ㅋㅋ 근데, 나도 개강하고 나서부터 무척 피곤해졌어.” 위 대화는 필자의 친구와 나눈 메신저 내용이다. 우스갯소리로 꺼낸 친구의 ‘개강 우울증’ 이란 단어가 필자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정말 친구의 말처럼 개강하니까, 기운이 축 빠지고 의욕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은 필자뿐만 아니라 꽤 많은 학생이 경험하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학생들이 학기가 시작되고 ...
  • 김지영
    학습권태와 여가권태, 어떻게 대처하실건가요?
    The Psychology Times 2022-04-18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지영 ]누구나 언제든 겪을 수 있는 감정 '권태''권태'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드는가? 혹자는 연애를 하다 느끼는 감정 정도로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권태는 비단 연인 사이에서만 느끼는 게 아니라, 한 개인이 인생을 살아가며 언제든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실제 심리학에선 우울이나 불안이 병리적인 현상으로 간주되는데 비해, 권태의 경우엔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에게도 나타나는 경험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평소 자주 느끼는 권태는 무엇인가?학습권태“공부하기 ...
  • 장윤정
    또 다른 도전의 발판이 되어준 활동, 심꾸미
    The Psychology Times 2024-02-16
    [The Psychology Times=장윤정 ]심꾸미를 만나기 전 필자심꾸미 활동을 하기 전 필자는 겁쟁이 그 자체였다. 하고 싶은 건 많았고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도 많았지만, 그것을 실행으로 옮겼을 경우 발생할 일들에 대한 걱정들과 두려움 때문에 머릿속에 생각 중이던 것들을 쉽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였다. 그렇게 몇 달을 걱정만 하면서 시간을 흘려보내니 문득 제일 귀하고 소중한 20대 초반, 그것도 가장 많은 기회가 제공된다는 대학생 시절의 시간이 낭비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에 따라 일단 뭐든 시작하자고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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