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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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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민정
    6개월의 시작 및 과정, 그리고 결과
    The Psychology Times 2024-08-20
    [한국심리학신문=김민정 ]2024. 07. 28. 심꾸미 9기의 모든 활동을 마치며 그동안 작성했던 기사들과 의견 나누기를 읽어보았다. 논문과 기사들을 참고하여 새로운 나만의 심리 기사를 적었던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 첫 시작심리에 관한 대외활동을 찾던 중 ‘심꾸미 9기 기자단’을 알게 되었다. 범죄심리학에만 관심이 있던 중 다른 심리학에 대해서도 직접 자료를 찾으며 기사를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지원하였다. 지원 과정에서 기사를 미리 써보고 제출하라고 하시길래 전에 법률원고 대외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약 이틀에 걸려 쓰고 제출 ...
  • 황세현
    꿈은 어쩌면 예술이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5-31
    [한국심리학신문=황세현 ]꿈에 의미가 있을까?평소에 전혀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았던 사람이 꿈에 나오면 괜히 그 사람 생각을 한 번이라도 더 해보게 된다. 프로이트는 꿈이 무의식을 반영한다고 했다. 무의식은 심지어 우리 정신의 대부분, 거의 90퍼센트를 차지한다는 말도 있다. 그렇다면 꿈에 나오는 사람들과 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모두 내 의식 저편 어딘가에 있다는 말인가. 정말 그렇다면 그 의미는 무엇일까? 정말 의미가 있긴 한 걸까? 무의식의 영향을 받는 꿈프로이트는 꿈을 욕구 충족의 장으로 보았다. 욕구 중에서도 평소에 의식되지 ...
  • 박지우
    책 〈인생의 열 가지 생각〉을 읽고
    The Psychology Times 2024-07-16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최근 필자는 종강 이후 삶에 큰 무료감을 느꼈다. 지난 3월부터 과제와 시험공부, 학보사와 대외활동을 병행하는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상을 보내왔기에 종강일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러나 막상 종강을 하니 기대만큼 즐겁지 않았다. 무엇을 해도 재미와 보람을 느끼기 힘들었으며 오히려 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매일 누워있는 스스로가 한심할 지경이었다. 누구보다 간절하게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었다. 그리고 이해인 수녀의 책 〈인생의 열 가지 생각〉은 필자의 삶에 곧 하나의 지침서가 되었다. 가난수녀원에는 ...
  • 조수빈B
    평생 20대로 살 수는 없는 걸까?
    The Psychology Times 2024-06-13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B ]어느덧 2024년의 거의 절반이 지나갔다. 이렇게 새로운 달을 몇 번 더 지나 보내면 우리는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야 한다. 당신은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할 때 어떤 기분이 드는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때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에 대한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사실 필자는 하루하루 늙어가는 것이 두렵다. 언젠가 청년 시기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시기를 맞이해야 한다는 사실 또한 참 두렵게 느껴진다. 나이가 드는 것은 모든 인간이 피해 ...
  • 오성욱
    부러움을 사는 왕따
    The Psychology Times 2024-04-22
    [The Psychology Times=오성욱 ]대학 시절을 돌아본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두근두근 설렜던 신입생 환영회, 취지가 술인지 뭔지 모를 학과 MT, 체육대회, 캠퍼스 커플 등...대학을 졸업한 사람이라면 떠올릴만한 강렬했던 추억들이 하나쯤 있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편입학을 통해 3, 4학년을 보낸 나에게는 위와 같은 추억이 하나도 없다. 요즘 말로 아싸(아웃사이더, 소외자)였다. 그래도 먼지 수북한 추억 상자 뒤져서 잘 찾아본다면 내 추억 한 가지는 바로 ‘발표’다.다소 이기적인 성격을 띠는 대학 문화 ...
  • 노민주
    심슨으로 알아보는 ‘프로이트의 성격 이론’
    The Psychology Times 2024-05-10
    [한국심리학신문=노민주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 시즌 1 2화는 ‘웹워즈’라는 영어 단어 게임을 하는 심슨 가족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리사의 차례가 되자 리사는 id라는 단어를 내놓았고, 호머와 바트는 약어는 안된다면서 시비를 건다. 결국 리사가 사전의 내용을 읽으면서 실제로 존재하는 단어인 게 인정이 되고, 게임은 다시 시작된다. 이때 리사가 읽은 사전의 내용은 바로 이것이다. “id, 자아와 초자아와 함께 정신의 3대 요소”. 게임에서 시비가 붙었던 id는 무엇이고 정신의 3대 요소는 무엇일까?리사가 말한 id는 '원초아'라고 ...
  • 유세웅
    유 선생이 준 도넛 베개
    The Psychology Times 2024-04-11
    [The Psychology Times=유세웅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로 일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맡게 된 환자분이 있다. 환자분의 얼굴을 보니 낯익었었는데 내가 흉부외과 중환자실 간호사로 일하고 있을 때 심장이식 수술을 받은 직후 환자분을 케어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심장과 폐의 기능을 도와주는 기계와 수많은 약물을 주렁주렁 달고 있었던 환자분이었는데, 이제 기계와 약물 도움 없이도 지내시는 모습을 보니 참 다행이었다. 그러나 몇 달 전 위독한 상황에서 심장이식을 받게 되었던 환자분의 심장 기능은 회복되었지만 장기화된 침상생활로 ...
  • 스테르담
    삶은 '인싸' '아싸' 그리고 '마싸'
    The Psychology Times 2024-08-23
    [한국심리학신문=스테르담 ]'삶'과 '선'의 상관관계삶엔 '선(Line)'이 존재한다.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것의 경계는 분명하고도 강력하다.그 선은 자아와 타인을 나누고, 개인과 다수를 구분한다.자아와 타인 사이의 선은 '영역'의 개념이다. 선을 넘어 발을 내딛을 때, 우리는 흠칫 놀라거나 불쾌해한다. 내 영역이냐 아니냐가 관건이다. 그 선의 기준은 사실 절대적이지 않다. 너무나도 상대적이어서 때로 그 선은 점선이 되기도 하고, 다른 누군가에겐 두 겹으로 된 실선이 될 수도 있다. 선을 침범하는 것이 유쾌한지, 불쾌한지는 저마다의 ...
  • 나누리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심리학
    The Psychology Times 2024-05-28
    [한국심리학신문=나누리]여러분은 자의로 상품을 구매해 본 적이 있는가? 금액의 크고 작음과 상관없이, 작은 과자 하나라도 본인의 선택에 따라 구매해 본 적은 누구나 당연히 있을 것이다.그러나, 소비에 있어서 당신의 '선택'이 과연 100% 타인의 개입 없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을까? 어떠한 미디어나 매체의 영향도 받지 않았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 세계적으로 SNS 인구가 29억에 달하는 이 시점에서, '정보화 시대'라고 불리는 이 시점에서, 그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어떠한 상품을 구매하게 될 ...
  • 박한희
    혐오를 넘어, 서로에게 기대며
    The Psychology Times 2024-08-05
    [한국심리학신문=박한희]6개월의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기사의 마지막 종착지에 도착했다. 모든 기사에 필자만의 의미가 담겨왔지만, 마지막 기사는 특히 더 오랜 고민과, 오랜 의미가 담기게 된다. 그 오랜 고민 끝에, 마지막 기사는 혐오가 익숙해진 우리 사회가 다시 치유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우리 사회의 혐오는 매우 다차원적이다. 하나의 기사를 유심히 살펴보면, 댓글 너머의 그들은 서로 다른 성별을, 서로 다른 지역을, 서로 다른 학벌을, 혐오한다. 그들이 내비치는 혐오들은 특별한 근거가 있어 보이지도, 기사와 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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