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언론사
    언론사 전체보기
  • 기자명

    기자명

    기자 내 포함 단어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자존

    기본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도움말 초기화

뉴스

291-300 1,106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신동진
    의외로 잘 모르는 좋은 부모가 되는 법
    The Psychology Times 2025-01-06
    [한국심리학신문=신동진 ]출산율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이제는 코로나라는 핑계를 댈 수도 없다. 전세계적으로 전무후무한 0.7이라는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 다양한 전문가들이 이 기현상을 설명해 보려 하지만 쉽지 않다. 경제, 교육, 사회적 분위기,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친 문제들이 제시되는 것으로 보아 원인은 한가지가 아닌 듯하다. 정신과 의사로서 눈여겨보았던 점 중 하나는 ‘좋은 부모가 될 수 없을 것 같아서’라는 생각으로 자녀를 갖지 않는 사람이 꽤 있다는 점이다.‘부모로서 잘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아이에게 무엇을 해줘 ...
  • 김민지
    "아름답고도 슬픈 순간들이 모여, 우리의 이야기를 만든다"
    The Psychology Times 2025-02-13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 감정의 파도 속에서활동을 마치며, 지난 6개월의 여정을 돌아보면 많은 감정들이 교차하곤 한다. 이 시간은 단순한 경험이 아닌, ‘나 자신’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만든 소중한 시간이었다. 대인관계의 변화가 특히 두드러졌는데, 그 과정은 즐거움과 고통이 뒤섞인 복잡한 여정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즐기곤 했다. 회피형 애착 유형인 나는, 누군가와 친밀해지는 과정에 있어서 오히려 그 관계를 ‘가볍게 여기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상처받기 싫은 일종의 자기방어적인 태도로 살아온 것은 ...
  • 박지우A
    이걸 어떻게 몰라요?
    The Psychology Times 2025-02-04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A ]'이걸 어떻게 몰라요?' 소셜 미디어나 유행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이런 질문을 들으면, 당사자는 자신만 다른 세계에 동떨어진 듯한 오묘한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모두가 당연하게 습득하고 있는 하나의 문화를 혼자서만 따라가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가 일상이 된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언제나 연결되어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어느 때보다 더 외로움을 느끼기도 한다. 특히 남들은 다 알고 있는 것을 자신만 모르고 있을 때, 이 ...
  • 백지우A
    예민함과의 조화
    The Psychology Times 2025-03-18
    [한국심리학신문=백지우A ]‘예민함’이라는 성향은 종종 부정적으로 비춰진다. 간혹 사회 속에서 생활하다보면, '너 너무 예민해.', 혹은 '너무 유별나다' 라는 비난을 받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비난은 주로 환경을 섬세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쉽게 향할 수 있다. 그러나 예민함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대신, 본인과 타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함께 조화를 이루는 방향을 탐색하는 것은 어떨까.초예민자란?‘초예민자’ 또는 HSP (Highly Sensitive Person)는 겉으로 보이지는 않아도, 종종 일상 속에서 마주할 수 있다. 그렇다 ...
  • 채진우
    오셀로 증후군: 병적 질투가 만들어내는 심리적 미로
    The Psychology Times 2025-02-17
    [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질투가 불러온 비극, 오셀로 증후군세익스피어의 비극 오셀로에서 주인공 오셀로는 사랑하는 아내 데스데모나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확신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고, 그는 거짓된 믿음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만다. 이처럼 근거 없는 질투로 인해 파국을 맞이하는 심리적 상태를 ‘오셀로 증후군(Othello Syndrome)’이라고 한다. 오셀로 증후군은 병적 질투(Pathological Jealousy)의 일종으로, 현실적인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배우자가 외도를 하고 있다고 확신하 ...
  • 김이수현
    눈칫밥 좀 그만 먹고싶다
    The Psychology Times 2025-05-02
    [한국심리학신문=김이수현 ]“나 때문에 분위기가 망쳐지면 어떡하지!”, “이 말 하면 사람들이 싫어하지 않을까?”, “내가 나서면 괜히 민폐만 끼치는 게 아닐까?” 우리는 일상에서 수없이 눈치를 본다. 눈치란 ‘남의 마음이나 뜻을 그때그때의 상황으로 미루어 얼른 알아차리는 힘.’으로 공동체 사회 내에서 조화를 이루기 위한 하나의 ‘사회적 기술’로 볼 수 있다. 인간은 사회 속에서 상호작용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과 평가를 신경 쓰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눈치 없이 행동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눈치를 보는 게 좋은 행동일 ...
  • 김보겸
    실패가 두려운 당신에게
    The Psychology Times 2025-01-23
    [한국심리학신문=김보겸 ]실패가 두려운 당신에게실패가 두려운 사람들은 높은 완벽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실패나 실수에 대한 염려 및 행동에 대한 의심에 의해 동기화되는 완벽주의 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완벽주의'에 대한 정의한 때, '게으른 완벽주의자'라는 단어가 유행이 돌았었다. 일을 자주 미루거나 하는 특징을 가진 사람들은 너무 완벽을 추구하기에 어설프게 시작하지 않고 만반의 준비가 될 때 비로소 행동을 한다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쉽게 말해, 잘하고 싶어서! 그것도 '굉장히' 잘 하고 ...
  • 김승룡
    "트럼프 관세, 제조업 일자리 못돌려놔"..월가 거물 경고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7
    [전남인터넷신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앞두고 미국 월가와 재계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무역정책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헤지펀드 업계 거물인 켄 그리핀 시타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한 행사에서 관세가 미국 내 제조업 일자리를 돌려놓지 못할 것이라면서 대신 미국의 강점을 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공화당 주요 후원자이기도 한 그는 "미국인들에게 자존감을 돌려주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꿈은 칭찬할 만하다"면서도 4% 수준인 미국의 실업률 등을 들며 "(미국 내 제조업 ...
  • 김민지
    너는 예뻐서 좋겠다 : 외모 심리학 ➀
    The Psychology Times 2025-03-19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여자가 예쁘면 고시 삼관왕이다” ‘아름다움’이 여성의 가치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오래된 낭설들은 여전히 빈번하게 쓰이곤 한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현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우리가 이러한 말들을 완전히 부정하기는 다소 어려운 상황이다. 실제로 ‘예쁜’ 여성이 상대적으로 크고 작은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은, 인간이 인생에서 경험을 통해 습득하게 되는 다소 불편한 사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물론, 남성의 경우라 하더라도 예외는 아니다. 신체적 외모의 특성에 따라 대우가 바뀌 ...
  • 신동훈
    당신의 살맛나는 인생을 응원합니다
    The Psychology Times 2025-03-28
    [한국심리학신문=신동훈 ] "내가 봐왔던 녀석들 모두가 그랬어. 술이든, 여자든, 하느님이기도 했지. 일족, 왕, 꿈, 아이, 힘.다들 무언가에 취해 있지 않으면, 도저히 살 맛이 안 났던 거겠지. 모두들 무언가의 노예였어." 중독, 우리는 무언가의 노예이다.‘무언가에 사로잡히다’ 혹은 ‘노예가 되다’라는 뜻의 라틴어 addicare에서 파생된 단어 ‘중독 addiction’은 어떤 특정한 물질이나 행동에 대해 스스로 조절하고 통제하는 능력을 상실하여 그것이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을 주는 정신과적 질환을 의미한다.우리는 모두 무언가의 ...
28 29 30 31 32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