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앞두고 미국 월가와 재계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무역정책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헤지펀드 업계 거물인 켄 그리핀 시타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한 행사에서 관세가 미국 내 제조업 일자리를 돌려놓지 못할 것이라면서 대신 미국의 강점을 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