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언론사
    언론사 전체보기
  • 기자명

    기자명

    기자 내 포함 단어

  • 옵션유지
  • 상세검색
    필자

    기본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도움말 초기화

뉴스

291-300 895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조수빈B
    평생 20대로 살 수는 없는 걸까?
    The Psychology Times 2024-06-13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B ]어느덧 2024년의 거의 절반이 지나갔다. 이렇게 새로운 달을 몇 번 더 지나 보내면 우리는 또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야 한다. 당신은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할 때 어떤 기분이 드는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때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이를 한 살 더 먹는 것에 대한 공허함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사실 필자는 하루하루 늙어가는 것이 두렵다. 언젠가 청년 시기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시기를 맞이해야 한다는 사실 또한 참 두렵게 느껴진다. 나이가 드는 것은 모든 인간이 피해 ...
  • 조수빈A
    공감이란 무엇인가
    The Psychology Times 2024-06-18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A]공감을 강조하는 시대에 공감이 더 어려워진 것은 기분 탓일까. 누구는 해결책을 제시한 것이 감정을 무시하는 행동이라며 비난받고, 누구는 감정에 호소하는 위로는 하등 도움이 안 된다며 허울뿐인 말로 취급받는다. 이렇게 해도 문제, 저렇게 해도 문제. 대체 그들이 원하는 완벽한 공감이란 무엇인가. 이제는 의문을 넘어서서 슬슬 짜증이 날 지경이다. 둘 다 타인을 위한 마음에서 출발했을 텐데, 어느새 공감해 주고 싶은 마음은 싹 사라지고 없다. 최근에 이런 일을 자주 보면서 필자는 공감의 본질이 많이 흐려졌다고 생 ...
  • 이나경
    할 수 있다고 말하면 정말 할 수 있을까?
    The Psychology Times 2024-07-29
    [한국심리학신문=이나경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나는 할 수 있어"라고 속으로 되뇐 적이 있는가? 필자의 경우, 고등학교 시절 플래너에 스스로에게 전하는 응원 문구를 적었던 경험이 있다. 자기 자신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처럼 스스로 내적 대화를 하는 것을 자기암시라고 한다. 그렇다면 정말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라고 말하면 할 수 있게 되는 것일까? 두 가지의 자기암시자기암시란 자기 생각이나 감정, 느낌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내적 대화를 하는 것을 말한다. 중요한 일을 앞두고 "나는 충분히 할 수 있어"와 ...
  • 박지우
    틱장애, 제대로 알고 도와주기
    The Psychology Times 2024-05-08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너 왜 그래?”, “정신병자야?”, “시끄럽게 하지 말고 조용히 해”, “네가 노력을 안해서 그래”, “좀 참으려는 연습을 해” 필자가 10살 때 음성 틱을 겪으며 부모, 친구, 선생으로부터 들은 말이다. 언젠가부터 특정한 소리를 입 밖으로 내지 않으면 가슴이 답답하고 오금이 저렸다. 이유는 없었다. 등하교 시간, 학교 수업 시간, 식사 시간 가릴 것 없이 계속 ‘음음’이라는 소리를 냈다. 처음엔 신경조차 쓰지 않던 사람들이 점차 눈치를 주었고 불편한 의사를 내비쳤다. 당시 틱장애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병 ...
  • 조수빈A
    대중 매체에 노출되는 정신 질환, 이대로 괜찮은가
    The Psychology Times 2024-07-29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A]최근에 정신 질환자의 강력 범죄 보도가 증가하면서 그들을 향한 시선이 점점 날카로워지고 있다. 정신 질환을 이유로 감형된 판례가 납득되지 않는다며 분노하기도 하고, 정신 질환과 범죄의 인과성이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병력을 원인으로 취급해 정신 질환에 대한 편견이 강화되기도 한다. 실제로 정신 질환자가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한편, 정신 질환을 소재로 하는 영화나 드라마도 많이 제작되고 있다. 사람들의 인식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의견도 있지만, 극 중 재미를 위해 과장된 부분이 ...
  • 이상훈
    1919년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국경일로
    가톨릭프레스 2024-08-22
    쪼개진 광복절 행사에 대해 생각하는 단상 3가지제79돌 광복절 행사가 정부 주최 경축식과 독립운동단체 주최 기념식으로 각각 열린 것은 사상 초유의 사건이다. 독립운동단체들은 ‘친일 뉴라이트’ 논란에 휩싸인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을 반대하면서 따로 기념식을 단행했다. 윤석열 정부는 최근 말썽이 된 건국절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광복회는 논평을 통해 “1948년 이승만의 건국절 주장은 선열들의 피로 쓴 독립운동의 역사를 혀로 덮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사진출처=KBS뉴스 갈무리)왜 이러한 사태가 벌어졌을까를 곰곰이 생각해 ...
  • 김승룡
    꽃 관람 경제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8
    [전남인터넷신문]3월과 4월은 봄나들이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봄나들이는 좋은 날씨도 날씨이지만 그 목적지는 아름다운 꽃이 있는 곳이 많다. 중국의 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서 봄철 여행 관광객의 60%가 꽃과 관련된 것이라고 한다. 꽃은 그만큼 관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필자 등의 조사에 의하면 전남 지역의 축제 중 방문객이 80만 명 이상 되는 것은 꽃과 관련된 축제이거나 행사였다. 전남 각 지자체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짜내고, 행사에 연예인을 동원해도 관광객 방문객 수에서는 꽃만 내세운 행사나 축제에 이르지 못했다. 관광객을 끌 ...
  • 정은민
    단순 노동이 재미있는 이유
    The Psychology Times 2022-07-22
    [The Psychology Times=정은민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일을 하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적으로 겪다 보면 정신에는 자연스레 피로도가 쌓여간다. 왜, 가끔 아무 생각 없이, 즉 복잡한 과정을 생각하며 할 필요 없이, 무척이나 단순한 노동을 했을 때 재미있다거나, 일의 탄력을 받아 본 경우, 한 번쯤 있지 않나? 필자도 경험해 본 적이 있다. 때로는 복잡한 일을 처리하다가 갑자기 단순한 노동을 접하게 되면 꽤 재미있다고 느끼곤 한다. 여기서 필자가 말하는 '단순 노동'은 아주 쉬운 일을 반복하는 ...
  • 김승룡
    전동휠체어, 야간 안전표시등 고장으로 교통사고 위험 노출
    전남인터넷신문 2021-06-01
    전동휠체어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보행이 불편한 사람들이 손쉽고 편리하게 타고 다닐 수 있게 만들어져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도로교통법상 전동휠체어는 차마에 해당되지 않아 도로를 주행할 수 없고 인도로만 주행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고르지 않은 인도 노면 상태와 좁은 보행로 탓에 상대적으로 사정이 좋은 차도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하지만 전동휠체어는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작은 사고일지라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위험성을 갖고 있으며, 특히 전동휠체어 후미에 부착된 야간 안전표시등이 고장 난 채 도로 위를 달리고 있어 시인성 미확보 ...
  • 김승룡
    [독자투고] “건강검진 통지서” 가장한 스미싱 문자 주의해야 새창으로 읽기
    전남인터넷신문 2023-11-05
    최근 필자는 휴대전화로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통지서 발송완료, 상세보기 https://v10.yashwan.shop” 라는 문자를 이틀 간격으로 두 번 받고 얼마 전 건강검진을 하였기 때문에 무심결에 링크를 클릭하려다 건강검진 결과 통지서를 우편으로 받았던 것이 생각나 건강보험공단에 근무하는 지인에게 확인했던 적이 있었다. 건강검진이 몰리는 연말을 앞두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사칭해 건강검진 결과로 연결 되는 링크인 척 스미싱 문자를 보내는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안 전문업체가 발표한 스미싱 공격 통 ...
28 29 30 31 32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