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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방 문은 열었지만···“음식 안 돼요, 담배 나가서 피우세요”
- 서남투데이 2020-09-15
- “손님이 오면 안 되는 것부터 설명해야 한다. 사실 게임 빼고 되는 게 없다.” 서울 종로구의 한PC방 점장A씨(40대)는15일 오후 텅 빈PC방을 정리하며 현재PC방 제약에 대해 토로했다. 200여 석의 좌석이 준비된PC방이지만 이날 기자가 방문했을 때 방문객은20명도 채 되지 않았다. 해당PC방은 정부 방침에 따라 이용자들이1칸씩 떨어져 앉고,라면 등의 음식을 팔지 않고 있다.실내에 설치된 흡연실도 폐쇄해 점장은 들어온 손님들에게 일일이“흡연은 밖에서 해 달라”고 설명해야 하는 실정이다. A씨는“이제 문을 연 지 이틀밖에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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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RLS INDIE] “한국인이었어?” 세계가 먼저 알아본 뮤지션
- 라온신문 2020-09-23
- 여성의 경우 직업 앞에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젠더의식의 부재는 여전히 만연하다. 인디신에서도 유독 여성 인디 뮤지션에게는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왔다. 남성 뮤지션은 ‘남성 뮤지션’이라 부르지 않는데 왜 여성 뮤지션만 ‘여성 뮤지션’, ‘여성 싱어송라이터’라는 사실을 강조하는지 의구심을 품어봤다면 독립 음악 산업 구조 속 소비되는 여성의 이미지를 유추해볼 수 있다. 특히 10여 년간 사용돼 온 ‘홍대 여신’은 인디신 내 여성의 입지를 여실히 드러내는 수식어다. 이는 뮤지션의 다양한 모습과 전문적인 음악성을 ‘여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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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성범죄로 교회 뒤흔든 전 추기경 ‘매캐릭 보고서’ 발표
- 가톨릭프레스 2020-11-13
- ▲ (사진출처=Vatican News)프란치스코 교황이 재정개혁 행보에 맞추어, 가톨릭교회의 대표적인 악행으로 꼽히는 성직자 성범죄 척결을 위한 신호를 보냈다.교황은 지난 10일, 시어도어 매캐릭(Theodore McCarrick) 전 추기경에 관한 교황청의 조사보고서를 발표했다. 매캐릭은 2018년 신학생들을 비롯해 자신과 알고 지내던 가정의 자녀들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이러한 사실이 주교들 사이에 알려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추기경에까지 오른 인물이다.이번 보고서의 제목은 ‘시어도어 매캐릭 전 추기경에 관한 교황청 조사 및 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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