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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구, 영화로 만나는 장애인...장애감수성 향상 직원교육 실시
- 뉴스포인트 2021-05-18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서울 노원구가 영화 ‘학교 가는 길’ 단체 관람을 통해 장애감수성 향상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가는 길’은 17년 만에 서울 시내 신규 특수학교인 서진학교 설립을 이끌어 낸 강서 장애인부모회 어머니들의 이야기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특수학교 설립에 반대하는 주민들 앞에서 어머니들이 무릎 꿇고 호소하는 모습이 보도되면서 세간에 알려졌지만, 무릎을 꿇고 삭발을 하는 것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현실의 문제들이 번번이 장애인들의 학교 가는 길을 가로막았다. 영화는 모든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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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시장, 세계 도시 최초 `메타버스 서울`로 시민 초대
- 서남투데이 2023-01-16
- 서울시는 세계 도시 최초로 공공 메타버스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플랫폼을 구축하여 `메타버스 서울` 1단계 서비스로 경제, 교육, 세무, 행정 등 분야별 행정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16일 13:00부터 메타버스 서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세계 스마트도시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자유, 동행, 연결’을 메타버스 서울의 핵심 가치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창의·소통 공간’, ‘차별 없는 초현실 공간’, ‘현실 융합 공간’을 구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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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정부 규탄’ 대규모 전국승려대회 “종교편향, 그 어느 정권보다 심각”
- 여성일보 2022-01-21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국민 모두가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서 전국 각지에서 운집한 5000여명의 스님들이 참여하는 승려대회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모르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전국의 승려들이 들불처럼 일어난 것은 그만큼 종교편향과 불교왜곡이 참을 수 없을 만큼 극에 달했기 때문이다.”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른 가운데서도 5000여명의 승려(주최 측 추산)가 21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모였다. 정부가 종교 편향을 일삼고 있다며 이를 규탄하기 위해서다. 그간 정부 방침에 적극적으로 따랐던 불교계 행보에 비춰봤을 때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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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CES 2024서 AI 시대 여는 혁신적 기술과 제품 대거 선보여
- 서남투데이 2024-01-08
- 삼성전자가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4에서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선언하며, AI가 일상 생활 속에서 고객들의 삶에 스며들어 혁신을 만드는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934㎡(약 1,192평)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강점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스마트싱스(SmartThings) 에코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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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톨릭과 성소수자 공동체 사이에 다리가 놓였다
- 가톨릭프레스 2021-04-24
- 『다리 놓기』는 교회가 성소수자 공동체를 ‘존중하고 공감하며 민감하게’⑴ 대하도록 초대하며, 성소수자 공동체는 이에 대한 응답으로 제도교회와의 관계에서 그 덕(존중, 공감, 민감함)을 성찰하도록 초대한다. 미국에서 성소수자 인권 보호에 앞장 서고 있는 제임스 마틴 신부의 책 『다리 놓기』(원제: Building A Bridge)가 한국에 번역 출간됐다. 이 책은 가톨릭교회와 성소수자 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공감하며 민감하게’ 관계 맺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임스 마틴 신부는 “이 책은 논쟁과 반론을 위한 것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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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평등 그림책을 통해 ‘같이의 가치’를 배우고 푸드체험으로 느껴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13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현재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이 과거보다는 완화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사회 곳곳에는 사회적약자에 대한 차별과 고정관념이 존재하고 있다. 이에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광산구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지난 8월 13일 토요일, 지역주민(아동 및 양육자)을 대상으로 성평등 그림책 ‘수박, 수영장’ 큐레이션 활동, ‘수박 화채’ 만들기 및 나눔을 진행하였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지역 내 유아 및 어린이, 양육자 14명이 함께 참여하여 성평등 그림책 ‘수박 수영장’ 구연을 듣고 활동지를 통해 나이, 성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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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광명시흥신도시·학온공공주택지구 토지주도 주택 특별공급 받을 수 있다
- 서남투데이 2023-01-02
- 광명시가 민선7기부터 지속적으로 건의했던 특별관리지역 차별 제도 개선 요구가 관철되어 광명시흥신도시, 학온공공주택지구도 다른 3기 신도시와 동일하게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규칙 개정은 특별관리지역 토지주의 차별을 없앨 수 있는 큰 성과”라며, “우리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광명시민이 차별받지 않고 합리적인 보상과 이주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국토부는 지난 29일 광명시흥 신도시를 비롯한 공공주택사업의 신속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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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인권센터’개소
- 부산경제신문 2021-03-04
- [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울산시정에서 발생한 시민의 인권침해와 차별 사건을 독립적으로 조사하고 구제 기능을 수행할 ‘울산시 인권센터’가 4일 오후 2시 남구 와이에이치(YH)타워 7층 인권담당관실 내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인권센터는 ▲시민 인권침해 사례 상담 ▲인권침해 접수 및 조사 ▲시민 인권교육 ▲인권실태조사와 인권증진 프로그램 개발 등을 담당하게 된다.특히 인권센터 개소는 울산에도 이제 시정 관련 기관의 성희롱, 부당한 지시, 폭언, 성별, 종교, 장애, 나이, 사회적 신분, 신체조건, 학력, 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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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당해고 복직 교사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학벌없는사회 고발 검토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09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부당해고로 복직한 명진고등학교 손○○교사에게 부적절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등 차별행위(직장 내 괴롭힘)를 한 것에 대해, 광주지역 교육단체는 ‘해당 교사의 업무환경에 차별적인 요소가 발생하지 않고, 교육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수업 등을 보장할 것’을 교육당국에 촉구하였다. 손○○교사는 석연치 않은 이유로 재직 중이던 명진고등학교에서 해고되었는데, ‘학교법인 도연학원 전 이사장이 채용 과정에서 금품을 요구했다.’는 진술을 한 것에 대한 괘씸죄인 것으로 의심을 받아왔다. 그 후 교육부 교원소청심사특별위원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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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인권위원회의 ‘대체급식 제공 의견표명’을 환영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26
- [전남인터넷신문]광주광역시 모 초등학교에 속한 무슬림 학생이 할랄식 등 대체급식을 제공받지 않아 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확인되어,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이러한 소수자 학생이 차별받지 않고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학교급식 개선책을 마련할 것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한 바 있다. 이에 국가인권위원회는 “17개 시·도교육감에게, 학교급식법 제3조 제2항에 따른 학교급식에 관한 계획을 수립·시행할 때, 문화·종교 등의 이유로 일반 급식을 먹을 수 없는 아동의 현황을 파악하고, 대체급식 제공이 고려되도록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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