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언론사
    언론사 전체보기
  • 기자명

    기자명

    기자 내 포함 단어

  • 옵션유지
  • 상세검색
    학회지

    기본검색의 결과 범위를 줄이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여러개의 단어를 입력하실 때는쉼표(,)로 구분해서 입력하세요.

    도움말 초기화

뉴스

301-310 351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은수
    시간에 끌려가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The Psychology Times 2023-06-27
    [The Psychology Times=김은수 ]해가 저물어 가고 일상이 마무리될 때쯤이 되면 오늘 일을 잘했는지 아쉬움은 없는지 생각에 빠진다. 그러다 만일 한 일이 없이 하루가 지나갔다는 마음이 들면 한편으로 후회가 밀려온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해볼걸’, ‘그때 놀지 말고 공부할걸’, ‘핸드폰 하는 것보다 다른 걸 했다면 좀 더 알차지 않았을까?’ 여러 물음의 끝에 24시간 중 대다수를 노는 데 허비했다는 자책이 밀려오기도 한다.그렇다면 어떻게 자책을 줄이고 주어진 24시간에 더 만족할 수 있게 될까? 자기조절의 영역우리는 모 ...
  • 최윤서
    항상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The Psychology Times 2022-11-01
    [The Psychology Times=최윤서 ]여러분은 촉박하고 불안하면서도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다가 결국 마감일 직전에 일을 후다닥 끝마치는 편인가요? 저는 미리 일을 끝내놓는 성향이 아니라서 끝까지 미뤄놓고 나중에 가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마지막엔 항상 후회하고 반성하면서도 결국은 계속 미루는 것을 반복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항상 게으르고 한심한 사람이라 생각하며 자책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저의 일을 끝까지 미루는 습관이 ‘완벽주의’ 성향에서 비롯된다는 것과 저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그런 습관을 ...
  • 박한희
    법의 내면을 바라보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3-19
    [The Psychology Times=박한희 ]‘법’,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법을 딱딱하고 평면적인 글자의 조합으로 여긴다. 단순히 누군가 잘못을 저지르면 이에 해당하는 법 조항을 적용하고, 처벌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이에 평면적인 법의 내면을 탐구하는 학문이 탄생했다. 바로 법과 심리학의 결합인, 법심리학이다. 검색을 통해 알 수 있는 정의는 ‘법의 집행과 교정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심리적 요인에 대한 연구와 조언을 하는 학문’이다. 법과 심리학의 조합이 꽤나 생소하면서 흥미로울 것이다. 법심리학이 탄생한 배경과 ...
  • 박은지
    당신은 SNS를 '이용'하고 있나요?
    The Psychology Times 2022-04-21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박은지 ]언제부턴가 사람들의 행동양식이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중심엔 SNS(Social Network Service)가 있다. 2020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 최종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SNS 이용률은 65.9%로 전년 대비 증가하였고, 특히 20대의 경우 90.7%, 30대는 86.2%로 젊은층에서 더욱더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친해지고 싶으면 전화번호를 주고받던 사람들이 이제는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물어보며, 여행을 가면 일명 ‘포토존’을 찾아다닌다. 놀러 갈 때는 ‘# ...
  • 김동혜
    사람들은 생각보다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 사회불안장애와 자기초점적 주의 및 사후반추 사고의 관계
    The Psychology Times 2022-06-15
    [The Psychology Times=김동혜 ]누구나 하나쯤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볼이 쉽게 빨개진다거나, 발표만 하면 긴장하고 목소리가 떨린다거나, 짝눈이라거나. 사소한 것이라도 자기 자신에게는 매우 크게 다가오는 게 있다. 콤플렉스를 신경 쓰지 않고 사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사람이 알아챌까 일상적으로 의식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다. 볼이 조금만 빨개져도 숨기려 하고, 발표 상황을 두려워하고, 짝눈을 가리기 위해 눈 화장에 열중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리고 때때로 소위 말하는 ‘이불킥’을 하면서 자신의 콤플렉스가 드러났 ...
  • 박은지
    나는 부모 이전에 자녀, 자녀 이전에 '나'이고 싶다
    The Psychology Times 2022-03-18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박은지 ]인간은 태어나면서 사회 환경에 노출되고 그 안에서 변화하고 성장한다. 그중 개인이 성장하고 발달하는 데 가장 영향력이 있는 사회 환경이자,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사회화 기관이 바로 가정일 것이다.아무것도 몰랐던 아이는 양육자의 보호 아래서 가족 밖의 세계를 탐색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사회의 규칙과 질서를 배우게 된다. 그리고 언젠가 자신을 책임질 힘이 생기게 되면 부모와 분리된 독립적인 성인이 될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이러한 성장 과정을 거치는 것은 아니다.아 ...
  • 서진원
    신체 변화에 따른 정서적 변화
    The Psychology Times 2023-11-09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우리의 ‘몸’은 우리의 정신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다. 각자 개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신체상이 있을 것이다. 자신의 신체상과 다른 모습의 신체는 심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신체 변화와 신체상의 차이에 따른 영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신체상이란 개인이 자신의 부분, 전체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말한다. 신체상은 신체 감각, 지각이나 경험,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태도 등에 영향을 받기도 하며, 이를 통해 형성된 자아개념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또한, ...
  • 김지영
    메타버스 열풍 속,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은 괜찮은가요?
    The Psychology Times 2022-01-19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지영]메타버스의 주요 고객, 청소년“메타버스가 무슨 버스야?” 혹자는 유머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최근 필자가 실제 들어본 말이다. 메타버스 열풍이 불고 있다고는 하지만, 높은 연령대의 분들에겐 아직 낯설기만 한 용어이다. 메타버스(Metaverse)란 초월성, 변형성을 의미하는 ‘meta’와 우리가 살고 있는 실제적 세상을 의미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말한다. 메타버스에서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청소년’이 주요 고객이라는 점이다. 청소 ...
  • 김나연
    '나 좀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는 위험한 흔적
    The Psychology Times 2024-01-29
    [The Psychology Times=김나연 ]*해당 기사는 민감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살고 싶어서 자해를 했어요.”언뜻 보면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다. 그러나 이것이 현실에서 발생하고 있는, 그것도 꽤 높은 수치로 발생하고 있는 일이라면 믿을 수 있겠는가?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 손상유형 및 원인 통계'에 따르면 10대 청소년의 자해, 자살 시도 비율은 2012년 11.4%에서 2021년 18.2%까지 증가하였다. 자해를 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나쁜 기분을 멈추기 위해서가 44.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
  • 박은지
    타자를 향한 질문: 당신은 누구십니까?
    The Psychology Times 2022-03-29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박은지]‘안녕하세요. 저는 000입니다.’ 모두 한 번쯤은 자기소개를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서로가 낯선 상황 속에서 우리는 소개를 통해 자신을 알려주고, 상대가 어떤 사람일지 짐작한다. 사실 우리가 세상과 교류하는 방식 또한 ‘소개’라고 할 수 있다. 교육, 독서, 경험 등을 통해 우리는 세상을 소개받고, 이를 통해 세상에 대한 지식을 형성해나간다.하지만 모든 지식이 직접적인 소개를 통해 형성되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는 너무 많은 정보가 있고, 그 정보들을 일일이 처리하기엔 ...
29 30 31 32 33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